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지난 15일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치안체제 구축을 위한 2017년 곡성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유근기 곡성군수, 부위원장인 김영창 곡성경찰서장 등 11명의 위원과 경찰서 각 과·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돼였다고 하였다, 김영창 서장은‘각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단체 시 군에는 각종 협의체가 있다, 이들의 구성원들의 이력을 보면,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크게 다를게 없다, 지역치안위원회 위원의 구성도 주로 각급기관장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사람이 그사람 이라는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대가 급속하게 변화된 만큼 치안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예방에 대처할 수 있는 젊고 생기발랄한 20대~40대 까지의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인적 자원을 활용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이젠, 과거처럼 기관장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 주민들 걱정한다며 밥먹고 서로들 겪려 해주며 군민의 세수나 축내는 자리로 되여서는 안된다는게 일반 소시민들의 바뀐 변화의 바램이다, 작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로즈유스호스텔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2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154명이 참석해 ‘17년도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전남도립대학교 박창규 교수의 관광객유형별 관광자원해설방법을 시작으로 경기대 박석희 교수 新문화관광 해설기법 등 이론수업과 심폐술 등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 전국 우수해설사의 SNS홍보기법사례, 등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곡성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의 다양한 볼거리와 장미공원의 장미향기에 흠뻑 취하고 곡성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을 홍보하는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해설과 친절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곡성군수배 수월재 힐클라임대회 가 전국 힐클라임대회 조직위원회, 로드블리스 주관으로 곡성읍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앞 퍼레이드구간 를 출발 곡성읍 시가지를 통과 곡성군청사거리 -터미널 -묘촌땅고개-미산사거리- 오지리 당산마을-기차마을 을 거쳐 곡성역 로타리에(25.7 km) 집결 , 대회 구간인 곡성역- 고달면 목동리사거리- 수월재- 고산터널 수월재공원 까지 진행 되였다, 이날 대회는 엠티비 연령별 급수 와 사이클 연령별 및 2부 단체전으로 치러졌고, 코스는 주로 곡성읍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감상 하고 즐길수 있는 구간으로써 곡성역에서 고달교 다리를 건널때에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습지지정을 받은 섬진강이 한눈에 펼쳐지는 풍경에 참가선수들도 경기 코스에 매우 흡족해 하였고 특히 많은 자전거동우회 분들은 강 옆을 지나는 잘 정돈된 자전거길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곡성군 (군수 유근기)는 수월재 고산터널에서 제1회 곡성군수배 힐클라임대회 대회사 에서 올해 처음 1회로 시작하는 힐클라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기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 힐클라임대회 참가자들께서 곡성의 자연 환경과 오염되지 않는 맑은 공기를 흠뻑마시고 돌아가셔서 곡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5일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 재단법인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신복수, 이하 씨앗재단)으로부터 구례군 보건의료원 산부인과 운영을 위한 지원금 2억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씨앗재단은 지난 2014년 7월에 구례군과 여성의료복지 향상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산부인과 개설과 운영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로 3년째 기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공중보건의 부족으로 산부인과가 폐쇄된 구례군은 씨앗재단에서 받은 지원금으로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와 의료장비 등을 갖춘 산부인과를 2015년에 개설하였으며, 임산부 산전 진찰, 자궁암 검진, 갱년기 클리닉, 부인과 상담 등의 산부인과 전문 진료서비스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구례군의 여성복지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그동안 산부인과 진료를 위해 인근 지역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까지 덜게 되었다. 씨앗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행복을 만들어간다’라는 아이쿱생협의 기업윤리 원칙에 따라 구례군의 취약한 의료 환경 극복을 위해 매년 산부인과 운영 의료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씨앗재단의 지원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주
“광주형 일자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광주시청 기자간담회서 밝혀 - “지역 주도 중앙 지원의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 될 것” - “용역결과 나오면 반드시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겠다” 약속 - 정부 추경 내용 소상히 설명하고 시․도민 전폭적 협조 당부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민선6기 광주광역시의 핵심 정책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 실장은 15일 오후 광주시청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장 실장은 “광주모델이 뿌리 내려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성과를 내면 그간 중앙만 바라보는 일방통행 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 일자리의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정부의 어느 한 부처에만 해당되는 사안이 아니어서 부처 간 조율이 필요하다”면서 “‘제가 핫라인이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추경에 용역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그 결과가 나오면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것이다”며 정부 지원 방침을 분명히 했다. 장 실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화합과 지역 내 사회통합이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3일과 14일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제3기 멘토-멘티 결연 및 워크숍을 가졌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 및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신규 공직자 30여 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의 제3기 멘토단을 구성‧출범하여 멘토링 관련 교육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결연식은 지난 2015년 제1기 멘토단 출범 이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하며, 달라진 신규 공직자의 조직 적응 추세와 행정서비스 향상 효과를 거두고 있다. 보성군 멘토단은 향후 군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신규 공직자가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한 롤모델로 각자의 멘토를 지정하고, 멘티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상담과 조언을 위해 멘티 한 명 당 멘토 두 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임용과 동시에 현장에서 대민 행정을 수행하는 신규 공직자의 심도 있는 업무 접근과 활기찬 조직 문화 형성으로 군민에게 보다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부 군수는 “스승으로서의 멘토와 제자로서의 멘티 모두 각자의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며 “우리군 조직 그리고 군민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창평 슬로시티의 싸목싸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창평천 주변으로 주민의 정성이 키운 수백그루의 과실나무를 만날 수 있다. 이는 지난 2003년 의용소방대원들이 하천숲 조성을 목적으로 매실과 복사나무를 식재한 것으로, 3~4월이면 흰 꽃과 연분홍 꽃이 한 데 어우러져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창평면에서는 과실 수확을 목표로 상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노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활용, 과실수 주변의 우거진 잡풀 제거, 비배관리, 가지치기 등을 실시하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약 200kg의 매실과 개복숭아를 수확했다. 면은 수확한 매실은 매실청으로 제조해 관내 경로당에 공급하고, 개복숭아는 판매해 그 수익금을 추후 수목관리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금회 과실수확에 참여한 주민 하애진 씨는 “지역 일손을 활용해 나눔을 위한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 추후 지속적으로 수목을 잘 관리한다면 내년에는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기금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평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내년 수확을 기대하며 매실로 가족 잔치에 쓸 담금주를 만들지, 장아찌나 효소 등 건강식품을 만들지 벌써
“화순 만연산 치유 숲에서 활력 충전하세요”118억원 들여 치유의 숲 120ha 조성 마무리 치유의 숲 센터 7월 개장 탐방객 급증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에서 숲속 비타민 드시고 활력 충전하세요” 화순군이 최근 만연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들이 갈수록 느는 등 화순군이 명품 치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무등산국립공원 탐방객 계측자료에 따르면 만연산 치유의 숲은 조성 초기인 2013년 11만명, 2014년 24만명, 2016년에는 27만명이 찾았다. 6월 현재 16만 명으로 일일 평균 700여명이 치유의 숲을 찾고 있으며 특히 오감연결길은 인근 광주시민 등 외지인이 자주 찾는 산책코스로 인기다. 최근 준공된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가 7월 초 개장되면 산림치유 서비스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되면서 치유의 숲을 찾는 탐방객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만연산 치유의 숲이 각광받는 데는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음이온이 풍부하고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알파피넨이 국내 타 지역보다 높아 이 치유의 숲에서 걷기, 삼림욕 등 치유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근에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화순전남대병원을 비롯해
제19대 대통령 전남 서남권 공약 및 지역개발사업 반영 공 동 건 의 서(안) 오랜 역사를 통해 공동의 번영을 추구해 왔던 서남해안권 지역은 상생과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모든 것이 집중되어 서울과 지방과의 격차는 더욱 커지고 인구 감소와 경제 위축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그 추세가 지속되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를 줄이고 지역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을 위해 경제의 특정지역 집중 억제와 지역의 편중된 사업추구를 지양하며, 서남해안권이 경쟁력을 갖춘 국가발전의 온전한 한 축으로 성장되어야 하는 것이 서남해안권 주민의 여망이자 국가적 과제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서남해안권 행정협의회 9개 시․군 지역민 모두의 뜻을 담아 국가대계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19대 대통령 전남 서남권 공약사항과 지역개발사업이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중단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식량작물 수출생산 시범단지 내에서 쌀가공용 벼 품종을 선발하고 지역적응 여부를 검정하기 위해 34종 벼품종에 대해 손모내기를 실시했다. ㈜미실란은 그동안 삼광벼를 이용한 유기농 발아현미, 미숫가루 등을 자체 개발하여 판매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쌀가루용 벼 품종을 찾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몇가지 품종을 비롯한 여러종류의 품종을 심어 비교해 볼 예정이다. 군에서는 과잉 농산물의 수출을 통한 수급안정화와 밥쌀용 쌀이 아닌 가공용 쌀을 이용한 수출단지사업으로 식량작물 수출생산단지 50ha를 조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내기를 실시한 벼 중에서 선발된 품종을 이용하여 친환경 유기재배단지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여기서 생산된 쌀을 이용하여 쌀가루, 빵, 쌀과자 등 가공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곡성군 (군수 유근기)은 곡성읍에서 도림산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성호 대표가 지난 12일 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개최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곡성군에 기부했다. 박성호 대표는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며, “행사를 주관한 유근기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차별화된 소재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말하고,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와진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곡성장미예술단(단장 오봉순)은 지난 11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경연대회’에서 난타부문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기초학력평가원이 주최하고 국악자격평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난타부문에만 전국 70여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 결과 곡성장미예술단이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해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곡성장미예술단은 곡성군 석곡면 주민 12명으로 구성, 2016년 7월 석곡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출발해 지난 1월 20일 창단한 새내기 예술단이다. 그동안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심청축제, 석곡 코스모스음악회, 서울시청 공연 등 국내뿐 아니라 미국 등 국외공연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러시아 공연도 계획돼 있다. 특히 곡성 학림원, 석곡 바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경로잔치, 지역축제 등 소외계층과 주민들을 찾아가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오봉순 단장은 “창단 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마을주민과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을 더욱 활발히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