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가 오는 6월 7일 한전KDN 대강당에서 당면 교육현안인 혁신도시 사립고 설립 문제와 나주-광주 고교공동지원제와 관련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혁신도시 사립고 설립 문제와 나주-광주 간 고교공동지원제에 대한 끊임없는 찬반 논란을 비롯해, 새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와 혁신도시의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른 교육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교육경쟁력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강인규 시장은 “교육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나주시(시장 욕구와 변화되는 교육 환경을 적극 고려해, 당면 현안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가겠다”면서, “지역 교육단체와 학부모는 물론, 나주 교육에 관심을 갖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나주시 교육지원사업 추진방향 설명과 교육현안문제인 고교공동지원제에 대한 주제발표-토론-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31 일 오후 6시경 부터 곡성군 겸면 ,입면, 옥과, 삼기 ,목사동,오산 일원에 쏫아진 우박으로 인해 군 관내 농가에 심각한 우박 피해가 발생하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피해 현장을 찾아 우박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착수에 나섰고 고추 ,참깨 등 회복 불가능 작물 타작물 대파 와 같은 농산물 피해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라고 하였다, 이번 갑작스레 내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우박은 배 ,매실 과수피해가 가장 크지만 차량의 파손으로도 이어져 그 피해도 상당할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출 계약물량 확보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수 밖에 없어 농가의 시름은 클수 밖에 없다, 국민의당 정인화 국회의원도 오늘 곡성군 지역 정당인들과 함께 겸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중앙정부의 빠른 지원을 요청 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가뭄 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 - 유근기 군수 현장 방문, 주민 애로사항 청취 예비비 투입 지원” 유근기 곡성군수는 가뭄현장을 찾아 농업용수 확보 및 가뭄피해 최소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곡성군의 5월말 현재 강우량은 176㎜로 평년 291㎜의 60%에 불과하며 저수지 저수율은 75%로 평년대비 85%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기상청 6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뭄 지속 시 천수답과 일부 밭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또한 군 벼 재배면적(4,634ha) 중 2,873ha(62%)에서 모내기를 마쳤으며, 일부 천수답에서 물이 부족해 모내기 일정에 차질이 있는 실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매일 순회하면서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비비 투입 등 가용한 모든 재원을 조기 투입해 한해 대책이 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지원할 것을 관련 실과에 주문했다. 한편 군은 매일 관내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읍·면 양수기와 송수호스 등을 동원해 영농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는 물채우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9일 문화회관에서 흥양수군 후손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주 작가의 대하 역사소설『이순신의 7년』북콘서트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도와 목숨 걸고 싸웠던 고흥의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군민에게 고흥인의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흥양수군 관직계승자 임명식을 갖고 2부에서는 정찬주 작가의 강연, 연극공연 및 낭독, 통기타 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자칫 딱딱해질 수 있었던 북콘서트에서 책 속의 내용을 연극과 낭독으로 꾸며낸 공연을 실시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A 씨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정신적 힐링은 물론 고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찬주 작가는 1953년 보성에서 태어난 전남 지역 대표 작가로 주요 작품으로는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베스트셀러 『산은 산, 물은 물』을 비롯해 『다산의 사랑』, 『인연』 등 다수가 있다.
장흥군 장평면(면장 김광재)은 지난 30일 장평반점에서‘꿈나무와 함께하는 다같이 생일파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다같이 생일파티’는 지역주민의 후원을 받아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의 생일을 축하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이번 달 생일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후원자, 면사무소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후원자로 나선 장평반점 오영복 대표와 황금농원 양희관 대표, 님프만 장흥점 김종근 대표는 각각 식사와 케이크, 생일선물과 상품권, 이불세트를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다같이 생일파티에서 말하는‘다같이’는‘다르지 않으니까, 같으니까, 이미 우리니까’의 줄임말로 문화와 생활 격차를 넘어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장평면은 올해부터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상담 활성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민·관 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말까지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가구별 전수 조사를 실시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화사업으로는 다같이 생일파티와 함께, 서울아산병원“찾아가는 농촌마을 의료봉사”진료, 홀로
‘지역민의 값진 구슬 땀’ 으로 동강면 아름다운 꽃길 조성이 조성 되였다, 나주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계절별 꽃 식재 우습제·느러지전망대 등 아름다운 꽃길 조성 나주시 동강면 주요 관광지가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의 수고의 손길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꿔지고 있다. 16명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은 지난 3월부터 우습제 생태공원, 느러지 전망대 등 관내 주요 관광지에 계절 별 꽃을 식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습재의 봄은 유채꽃과 철쭉, 넝쿨장미 등이 만개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안겼고, 날씨가 무더워진 요즘에는 금계국이 샛노란 빛깔을 뽐내고 있다.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가을철을 대비해, 국화분 모종과 코스모스 식재를 준비중에 있다. 이정민 참여반장은 “우리 지역을 가꾸는 행복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어, 하루가 고되지 않고, 오히려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 김옥한 동강면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들께 감사드린다. 따듯한 손길을 통해 지역 관광지가 아름다운 꽃길로 탈바꿈해가고 있다”며,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강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곡성' 이름 답게 곡성에는 마을마다 작은 골짝 깊은 계곡들이 지형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깊은 계곡은 하늘에서 내려준 귀한 빗물을 오래도록 머물도록 했다,, 언론이 요즘 날마다 비가 없다며 가뭄으로 올 농사를 망치겠다며 걱정하고 댐과 소류지 바닥에 금이 쩍쩍간 영상을 보여주며 농민의 시름을 걱정한다, 곡성군 관내의 저수지 관리는 농어촌공사 와 군이 관리하는 저수지가 서로 다르다, 그래서 농어촌공사 관계자와 군 관계자에게 곡성군의 농업용수 현재 상황을 알아본 결과, 관내 저수지 수량은 현재로써는 농사를 짖는네 아무런 문제 없이 원할 할 것 이라는 답변이다,, 다만 섬진강은 이와는 조금 다른편이다, 거의 바닥이 다 들어나 있고 물 깊이가 무릎도 안 닿는 곳이 많아 다슬기를 잡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띤다, 걱정인것은 물고기들이 산소부족으로 폐사하거나 떼죽음을 맞아 지연생태계 의 파괴로 이어질까 염려되여 하루라도 빨리 하늘에서 비가 내려주기를 바랄뿐이다,
목포 평화광장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로 거듭난다.- 전국 공모전 최우수작 ‘러브게이트(Love Gate)' 설치 - 목포시가 세계 최초, 최대 춤추는 바다분수가 있는 평화광장 일대를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로 특화한다. 이번 사업은 평화광장 주변에 밀집된 다양한 상가를 브랜드화하고, 독특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개발해 전국의 젊은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타깃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시민․공무원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갓바위~평화의 구름다리 구간 1.2km 구간을 ‘스토리가 있는 연인의 거리’로 지정했다. 시는 SNS 홍보를 겨냥해 연인의 거리를 상징하는 포토존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해 6~8월 전국 공모전을 개최해 작품 13점 중 전문가, 시민, 학생이 참여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으로 ‘러브게이트’를 선정했다. ‘러브게이트'는 목포 바다를 향한 사랑의 문이라는 컨셉의 하트형 조형물로 바다분수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해 추억을 SNS에 남김으로써 홍보 효과를 겨냥한 작품이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설치 가능한 공모전 작품을 우선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에 대해 시의회가 ‘러
순천시는 29일 월등면 운월리에서 조충훈 시장, 한국매실사업단, 매실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매실 기능성제품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월등 풍물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매실을 이용한 퍼포먼스, 가공시설 둘러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매실은 전국적인 과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매실을 전문으로 가공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매실농축액을 중국과 대만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가공공장 준공을 통해 고품질 매실식품 소재를 개발·생산할 수 있게 됐다. 순천시는 고품질 매실식품 소재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곡성군과 연합(한국매실사업단) 사업으로 29억원을 투입해 10종의 가공장비를 구축하고 매실농축액, 매실고, 매실쨈 등을 생산한다. 가공공장은 연면적 1089㎡이며, 추출실, 크린룸, 세척실, 종합포장실, 냉장 및 냉동창고, 사무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크린룸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 제조, 가공, 보존, 유통을 거쳐 식품의 안전성을 보증하여 소비자가 최종적으로 위생적인 식품을 섭취하도록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기준을
나주시 남평읍(읍장 박종석)이 29일, 주민자치위원회, 지역발전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원, 남평읍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드들강 솔밭공원 산책로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머물고 싶은 남평을 만들고자 구절초 12,900본, 맥문동 15,000본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을 마친 후, 참여자들은 “매년 1,000여명의 외부 관광객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드들강 솔밭공원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다는 것은 지역민으로써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종석 읍장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단체회원들의 솔선수범한 모습은 오랜 시간 동안 타의 귀감으로 남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동과 화합 정신을 통해 아름다운 남평,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축제기간 271,612명 찾아 역대 최대 흥행 기록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10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 기차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71,612명이며, 그중 유료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11,887명 더 많은 245,118명에 달한다. 7번 째 축제를 개최하는 동안 최고의 관람객이 장미향의 유혹에 푹 빠졌다. 올해 축제는 ‘수천만송이 세계명품 장미, 그 동화나라 속으로’라는 주제로 “사랑과 결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장미축제는 지금까지 축제와는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먼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장미향 퍼레이드”는 매머드급 퍼레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축제의 대박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됐다. 축제장에는 1004종의 형형색색 명품 장미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놓을 줄 몰랐고, 장미향이 가득한 장미공원에서는 결혼 주제관이 자리잡으며, 연인들이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공간으로 사랑받기에 손색이 없었다. 잔디광장에 위치한 웨딩 포토존에는 연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또한 장미공원 내의
제19대 문재인대통령을 맞은 국민들의 기대는 크다, 하나는 그동안 구석구석에 쌓인 썩어빠진 암덩어리 적폐를 말끔히 청산해 내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구나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면 내집도 장만하고 가진자들의 노예로 전락하지 않는 최소한의 삶이 보장 될 수 있는 사회복지 보장제도가 잘 정착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지금, 국회는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전입을 놓고 공세를 펴고 있다, 그런가운데 네티즌들이 국회의원 300명 전원의 위장전입 전수조사 여론이 확산되고 있고, 조만간 국회의원들이 어렵게 차지한 금빼지를 양심에 따라 내려 놓고 "고향앞으로" 해야 할 일도 전혀 베제 할 수 없게 되였다, 특히,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고 지난 총선에서 호남의 과분한 지지를 얻어내 국회에 입성한 국민의당 의원들의 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질문 수준은 호남지역 유권자들을 어리둥절 하게 만들었고 매우 실망감을 주었다는 여론이 급속하게 확산되여 가고 있다, 지역민들은 이낙연 총리후보자의 위장전입이 부당한 부동산투기 목적이나 심각한 도덕성 상실감을 주는 행위 였다면 수용하겠지만 자녀의 학군 문제로 전입한 사례로 밝혀 졌고 이낙연 총리후보자 자신도 그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