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인 허석 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은 4월 18일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공정한 선거를 펼칠 것을 촉구하였다. 허석 예비후보는 “‘이제는 바꾸자!’는 여론이 파다하게 퍼지고, 최근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앞서자 허무맹랑한 흑색선전과 네거티브가 범람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선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와 소통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허석 예비후보는 이어 “최근 특정언론이 집중적으로 비방 기사를 양산하고 있어 유감이다”면서 “오래 전에 출판기념회 때 떡을 제공한 것을 가지고 마치 큰 문제나 있는 것처럼 일방적인 기사를 내보내는 것은 네거티브의 전형이다”고 말하였다. 또한 “개소식 때 택시 노동자들이 자발적인 지지선언을 하였다. 노동상담소를 할 때 인연을 맺은 택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지지선언을 한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마치 허위사실을 유포라도 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 또한 매우 잘못된 것이다”라며,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자 축제이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석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전남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은 바
담양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위한 건강강좌’를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12개 읍‧면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 5대 암 조기검진을 위한 건강강좌는 국가 5대 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검진 방법과 필요성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별 순회 검진하며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관내 국가 암 검진기관인 담양사랑병원 시석 원장과 수북나눔내과의원 손준광 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국가 암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 및 국가 암 검진의 정기적 검진의 필요성을 알린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2016년부터 한국유방암 건강재단과 아모레퍼시픽 공동으로 진행한 ‘아리따운 내가슴 愛 333’ 슬로건을 통해 Pink Tour 유방 건강강좌를 12회 592명에게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올해에는 관내 건강검진기관 의사가 직접 건강강좌를 열어 국민의 권리인 ‘국가 5대 암 검진율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 봉산면이 싱그러운 꽃향기 가득한 마을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나섰다. 봉산면은 최근 24개 마을,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채송화, 봉선화 10,000여 꽃씨를 마을 곳곳에 파종하는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장봉진 봉산면장은 “앞으로 꽃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면앙정을 비롯해 정자 주변에 들국화, 홍매화 등 다년생 화초를 심어 주민과 관광객에게 지속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전라병영성축제 준비에 구슬땀-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 위해 성곽 깃발달기 및 행사장 청소 시행 - 전남 강진군이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 준비를 위해 병영성 축제장 주변 정비를 실시했다. 병영성 성곽, 주차장, 행사장 등 관광객 편의시설 등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 동선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 정비에 병영면 각급 사회단체가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준비에 힘썼다. 병영면 지역발전협의회장 박병주 회장 외 20명, 주민자치위원회 김오태 회장 외 10명, 김성안 의용소방대장 외 20명, 박병용 자율방범대장 외 10명, 한들농협 직원 10명이 참석해 행사장 환경정비, 깃발달기 등을 실시하여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번 제21회 강진전라병영성축제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전라병영성 일원에서 6개 분야 22개 단위행사로 추진한다. 20일 오후 1시 개막퍼레이드 입성식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 전라병영성 내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그리고 전라병영성 성곽 순례, 전라병영성 변천사 사진 전시전, 죄인압송 및 옥사생활 체험, 조선병영성 나막신 체험, 호패발급 및 옥사생활 체험, 조선병영성 한복체험, 전라병영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선당후사’ 이개호 국회의원, ‘아름다운 동행’ 신정훈 예비후보와 함께 전남발전을 꼭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 결선투표가 시작된 18일 오전 ‘결선투표에 즈음한 호소문’을 내고 “문재인 정부 탄생으로 낙후와 소외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를 잡은 전남의 ‘꿈’을 저버리지 않겠다”며 “전남 발전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촛불혁명의 완수를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함께 밝혔다. 그는 “오늘 다시 경선을 시작한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겸허한 자세, 새로운 마음으로 결선투표에 임하겠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감동적인 경선을 치루겠다”고 다짐했다. “끝까지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본산이자 뿌리인 전남의 도지사 후보 경선은 도민 축복 속에 그 어느 곳보다 감동적으로 치러져야 하지만 상대 예비후보의 흑색선전이 도를 넘었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런 일방적인 비방은 자신은 물론 집권여당 경선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더구나 ‘안철수 특강’ 논란으로 정당 사상 유례가 없는 ‘서
안영헌 광양시의원후보 예비홍보물 발송 “더 나은 광양위한 정책 제시”일하는 시의원 슬로건 아래 생활맞춤형 공약 제시 안영헌 광양시의원선거 예비후보가 광양시 가선거구(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홍보물 2,336부를 우편 발송했다. 안영헌 예비후보자는 홍보물에 ‘일하는 시의원 안영헌’을 슬로건으로 하여 시민 모두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생활맞춤형 정책 및 광양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보편복지편과 지역경제활성편, 관광정책편과 생활편의행정, 청년 및 어르신편으로 각각 구분, 지역발전과 세대별, 연령별 등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소개하며 시민중심의 정책을 약속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지방자치가 필요한 이유는 지역만의 특성을 잘 파악해 지역현안 해결에 노력하고 향후 비전을 지역에 맞게 제시하라는 것”이라면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행정과 시정 나아가 중앙정부의 정책까지도 이끌어 올수 있도록 오로지 일하는 시의원이라는 목표아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후보자홍보물이 공직선거법에 의거 전체 세대수의 1/10에 해당하는 수량만 배부됨에 따라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곡성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곡성읍 문화체육관 외 8개소에서 “제14회 곡성심청배 배드민턴 대축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대회는 곡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곡성군배드민턴협회(회장 조규영)에서 주관한 대회로 심남식 곡성군수 권한대행,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 심종선 곡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영섭 전라남도배드민턴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22개 시․군에서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혼합복식, 신인부, 남여복식 등 경기를 치렀다. 조규영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많이 참석하여 주신 동호인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의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내년에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심남식 곡성군수 권한대행은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아마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즐기고 있는 종목일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되어 생활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다음 대회에도 곡성군 방문을 당부했다.
우리는 왜 정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는가?정치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사는 세상에 대한 관심, 즉 내 욕심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 남과 더불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 “과거 독재정권시절에도 정치에만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순수하게 자기의 생업에만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사는데 에는 별 불편은 없었으며 그렇게 권력의 억압을 받은 일도 없었다.” 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말한다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세상에 대한 불평이나 개인의 욕심의 동기에서 비롯된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런데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 그러한 삶은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 나아가는데 에 있어서 개인의 처세술로서는 수긍이가는 일면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정실과 특권이 통하고 상식과 조리, 합리가 통하지 않는 부정하고 부패한 독재사회에서는 그로인하여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마련인데 그들이 만일 ...올바른 사람이었다면 이러한 면에는 눈을 감고 오로지 자기의 생업에만 충실할 수 있었을 것인가? 아니면 그들은 자신만의 안위를 위하여 독재 권력의 편을 들어주고 순종한 사람이 아니었을까? 그랬다면 너무나 비정하고 비겁하고 이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에서는 지난 4월 17일(화) 14:0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지역의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광양주조공사는 지난 2012년부터 복지재단을 통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현재까지 지원된 후원금(품)은 약 4천6백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나눔을 실천하는 광양사람들의 모임’(이하 나광모)와 광양읍사무소에 지정기탁되어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 광양주조공사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광양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광양주조공사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천 년 전, 영산강 유역 고대 마한의 산실로 불리는 나주시 반남면의 역사·문화가 기록된 면지가 편찬된다. 반남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김곤주)는 17일 반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출향향우,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남면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편찬위는 그간 추진경과 및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면지 편찬 및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 편찬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각종 사무를 전담할 장소를 면 복지회관 1층 사무실로 정하고, 이날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곤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고대 마한을 비롯한 반남면의 유구한 역사문화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면지 발간을 통해 반남면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후손들에게 소중한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윤희 반남면장은“면지편찬은 과거와 현재를 기술하여 고고한 마한 역사를 보존해 조상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이를 바탕으로 후손들의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을 새로운 미래로 개척해 나가는 데 있다”면서, “지역민과 향우 모두가 한마음으로 면지편찬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지혜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협 장흥군지부(지부장 강형구)와 장흥군 지역 농·축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장흥군연합회 회원들은 16일 유치면(용문마을)과 안양면(수양마을) 일원에서 발대식 및 농기계전달식을 갖고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장흥군 관내 농·축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장흥군연합회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고버섯 농가를 위해 유치면 용문마을 문병열씨 농가와 안양면 수양마을 변창준씨 농가에서 표고버섯 종균 접종 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농협 장흥군지부는 관내 지역 농·축협에 장흥군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써달라며 농기계(균평기, 직파기, 무인분무기) 15대를 전달하였다. 강형구 지부장은 “이번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스타트 업』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한 것으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이 직접 일손이 되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장흥군 관내 농협은 매년 영농발대식을 갖고 일손부족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사회봉사자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농연 전남지역 대표들과 간담회 가져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농업 체험 학습, 폐교 활용 방안 등 의견 나눠, 어울림 복합학교 정책 마련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전남 순천에 있는 선거사무실을 찾은 한국농업경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이상남) 시군 지역 대표 20여 명과 함께 농어촌지역 학생 감소 대책, 승계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업 체험학습의 정규화, 폐교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학생들이 점차로 줄어가는 농어촌 지역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한 농업인의 의견에 "지역주민들로부터 섬처럼 고립되어 있는 농어촌 학교의 빗장을 열어 마을 속의 학교, 학교 속의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지역공동체 학교를 함께 고민해보자"고 답했다. 이어 "전업농들이 1년에 1억 원 이상 소득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어갈 젊은 농업인 육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에 대해 장석웅 예비후보는 "진짜 진로체험 교육은 현장 체험이다”며 “학생들이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잡월드와 같은 직업 체험 학습이 일부 유망 직업에 대한 흥미 위주나 일시적인 체험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