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경찰서 청계파출소가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205개 지구대‧파출소 중 10월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돼 최근 인증패 수여 행사를 가졌다. 베스트 파출소에 선정된 청계파출소는 목포대 캠퍼스안전지킴이를 발대하여 경‧학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앞장서고, 범죄 취약지 개선을 위한 민‧관‧경 범죄예방진단팀을 운영하면서 1마을 1CCTV 설치를 추진(132개소 설치) 하는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해 베스트 파출소 인증패와 함께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경채 무안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한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최고의 편안함을 드릴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팜평골프고 LPGA 미녀 프로골퍼들의 후배사랑이 있어 화재에 올랐다, 함평골프고 출신들의 해외 진출 선수들과 함평골프고등학교에서 세계무대를 주름잡는 미녀골프 스타선배들의 행복한 방문르로 졸업생 선배들의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골프 유망주들의 눈망울이 모처럼 똘망똘망하게 빛났다. 유명선수들이라 사진 찍는것도 제한을 하고 멘토링 현장에도 교내 선생님들 직원들까지 출입을 허락하지 않고 오직 후배들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서운하면서도 , 후배사랑에 대한 열정이 크다는 걸 느끼며 선배들의 방문행사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차가운 날씨에도 늘 함평골프고 발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게 되여 방문한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화순 출신 복싱 스타 임애지 선수 금의 환향 구충곤 군수, 가족 등 초청해 격려 한국복싱사상 최초로 세계 여자유스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애지 선수가 금의환향했다. 구충곤 군수는 29일 임애지 선수와 부모, 화순군복싱협회 관계자들을 초청, 격려했다. 구 군수는 “자랑스러운 화순의 딸 임애지 선수는, 이렇게 작은 체구임에도 지치지 않는 강한 체력과 의지에 감격했다”며 “개최국 인도, 복싱 강국 불가리아, 미국 선수들을 연파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선 모습이 대견하고 우리 화순을 세계에 알려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화순군민과 직원들도 뜨거운 축하의 박수로 환영했고, 군청 광장 은행나무 아래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임애지 선수는 군민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애지 선수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인도 구와하티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한국복싱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 여자 복싱의 새 역사를 쓰며 세계에 화순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국제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미국과의 8강에서 5:0 판정승, 25일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5:0 판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에서는 지난 11. 28. 해운대구 우동에서 손님들에게 불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대형 룸살롱(유흥업소) ‘OO살롱을 단속하여 업주 백OO(40세) 등 11명을 입건 하였다OO살롱는 업소를 찾아온 손님이 양주 등을 마시며 유흥을 즐긴 후, 콜뛰기 차량(불법 무면허 운송차량)을 이용하여 이들 손님과 여종업원을 인근 모텔로 데려다주는 방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검거된 업주 백OO, 공동업주 2명, 영업상무, 영업부장, 마담 등 6명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 모텔업주 및 종업원 등 2명은 성매매장소 제공 혐의, 콜뛰기 운전자는 성매매알선 방조 및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 혐의, 손님 및 여종업원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압수한 영업장부, 매출전표, 휴대폰 등을 토대로 불법 성매매알선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진 미 팀장 온다~ 누군가 다가온다~성큼성큼 다급하게 무슨 얘기를 할 것처럼 다가 오는 그 누군가가 안면이 있네? 심쿵~ 누구지~? 김대중컨벤션센터 2017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장에서 부스하나 마련하고 취업지원컨설팅을 준비 중인 나에게 환한 미소로 다가오는 군인이 있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이라 실수하지 않으려 군복의 명찰을 얼른 보니 애들 아빠 군대 샌드백 동기네! 서울의 신혼집에도 놀러왔었고, 광주 이사 와서도 집에 찾아오셨건만 정작 당사자인 그분도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담양군 종합취업지원센터라는 지역연대적인 반가움으로 협조사항이 있을까 싶어서 찾아왔단다. 애들 아빠 전화연결로 통성명을 마치고 첫 협조사항을 취업지원 이동상담을 담양 육군 제1179부대아파트에서 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한 후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도 있어야 하기에 모병활동 부스 옆에 위치한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를 안내 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군대에서 장교 및 준,부사관으로 5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가 혼자서 취업이나 사회적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훈처 산하 기관이다. 마침 박람회 참여 중인 김민숙 사업부장님을 뵐 수 있어서 현재 진행되고 있
곡성군청, 환경과 및 농업기술센타 관련부서는 신속하게 진위를 파악하여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곡성-남원 간, 국도 (구 도로변) 에서 지나가는 차량과 사람이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노출된채 방치된, 염소의 죽은 사체가 사진에서 보듯 들어나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 분경, 길을 지나던 차량의 (기사제보) 제보에 의해 첨부한 사진을 확인한 결과, 지역의 환경 문제 및 축산폐기물처리의 문제가 심각함이 들어나 보여 군 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기술센타 관련부서의 죽은 가축 사체처리는 메뉴얼이 있어 그에 합당한 절차를 걸쳐 처리해야 하는것으로 사진과 같은 방법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회장에 연임 선출됐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구충곤 군수는 이날 충남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제8대 회장에 선출돼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구충곤 군수는 7대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2017년 6월에 협의회를 법정협의회로 전환, 회원 도시간 동반 성장을 가속화 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7년 11월 29일부터 앞으로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세계유산을 보유한 화순군의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회원도시 13개 단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7대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차기 임원 선출,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CI 확정, 차기 개최 도시 확정,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현황 등 주요 안건과 세계유산 도시 회원 간의 정보교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보유한 우리나라 13개 자치단체가 세계 유산의 공통 현안 사항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코자 지난 2010년 11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꾸준한 활
곡성읍청년회(회장 양광래)는 지난 26일 청년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 13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 3천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매년 추진해 온 ‘사랑의 연탄 배달사업’과 ‘물품 나눔행사’는 청년회가 회원의 회비와 비회원의 후원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회원이 직접 참여해 땀 흘려 봉사하는 이웃사랑 실천 사업이다. 이날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양광래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전달한 연탄이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듯함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오늘 함께 해 주신 회원과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년회는 지역사회의 기둥으로 건전한 청년 문화를 창출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읍청년회는 지난 1987년 창립 이래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지원, 자연정화 활동, 지역경제 살리기, 인구늘리기 홍보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성금을 모아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듯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보성군은 다음달 14일(목)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CAT ZORBA)’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보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료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추진한다. ‘캣 조르바’는 중세시대 유럽 벨기에의 이페르(Ypers)도시에서 벌어지는 ‘고양이 세상’을 다룬 창작 뮤지컬로 잃어버린 소중한 아이와 아빠를 찾기 위한 엄마고양이 ‘미미’의 의뢰로부터 시작된 수학천재 명탐정 ‘조르바’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벨기에를 배경으로 한 유럽풍 무대 위에 펼쳐진 강력한 마법 퍼즐을 관객들과 직접 풀어보며 재미있는 논리 수학으로 진행돼 흥미를 불어 일으킬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6,000원, 청소년은 30% 할인되며, 전체관람가이다. 티켓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또는 티켓링크로 예매 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캣 조르바(CAT
맛의 고장 광주에서 개최한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한 곡성토란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부터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란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는, 곡성 향토자원인 토란으로 가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곡성토란의 인지도를 높이고 토란 가공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광주국제식품전’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전국 재배면적의 절반을 차지하며 농가에게 쌀 대체 작목으로 인기가 좋은 곡성대표 고소득 작목인 토란은, 건강에도 좋고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장점 때문에 곡성 관내 주요 음식점과 제과점, 커피숍 등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변신하여 관광객과 곡성주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대표 농산물이다. 특히 곡성에서는 토란을 소재로 식품가공산업을 육성하여 대도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미 전국에 독점적으로 판매량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상품인 깐토란, 토란대의 포장재 리뉴얼로 상품의 고급화를 통해 유통망을 더욱 확장시키고,
㈜여수해양(대표이사 김제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여수해양 이웃돕기 후원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김제상 ㈜여수해양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에게 2100만 원 상당의 쌀과, 600만 원 상당의 문구류 등을 후원했다. ㈜여수해양 임직원들은 쌀(20㎏) 250포와 문구류를 지역아동센터와 삼혜원, 동백원, 샘터 등에 직접 전달하며 입소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시는 나머지 쌀 300포를 나눔뱅크에 적립한 후 긴급지원 대상자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김제상 대표이사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경영요소이며,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를 만들어가고 계신다”며 “여수만의 공익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양은 연간 300만 톤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소다. 지난 1997년 이후 총 1700척의 선박을 수리해오고 있고 2010년부터
여수시 소라면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소라면에 따르면 지난 26일 ‘함께 나누는 기쁨 집수리 봉사단(단장 박길만)’과 ‘사랑그루터기 봉사단(대표 김성오)’이 각각 실시한 집수리 봉사가 완료됐다. 먼저 함께 나누는 기쁨 집수리 봉사단은 지난 21일 폐가나 다름없던 홀몸노인 주택의 정비를 시작했다. 봉사단은 어르신이 임시거처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붕·방수·창틀 공사, 보일러 설치, 도배 등 대대적인 집수리를 했다. 사랑그루터기 봉사단은 3남매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30여 명의 봉사단원들은 휴일도 마다하고 도배, 장판교체, 전기공사, 페인트 도색 등을 진행했다. 오영록 소라면장은 “추운 날씨에 집수리에 나서주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 인테리어, 설비 등 기술보유자 12명으로 구성된 함께 나누는 기쁨 집수리 봉사단은 2008년부터 꾸준히 주택수리 재능기부를 해오고 있다. 사랑그루터기 봉사단은 2003년 결성 후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로 봉사를 실천해 2015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