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도농상생과 산업 협력 현장 점검차 전남·광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의 추경 반영을 건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에서 서면건의를 통해 윤호중 장관에게 지방 주도 성장의 상징적 출발점인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선 그 과정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지방재정으로 부담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행 비용으로 국가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통합비용의 국고 지원이 없으면 행정 공백과 민원 서비스 혼란 등으로 행정통합 동력 약화가 우려되므로, 정부 추경 국회 심의 과정에 ‘행정통합 비용 500억 원’이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워크숍에 앞서 윤호중 장관은 이날 광주 북구의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함평 빛그린국가산단, 영광 통합돌봄 간담회 등 현장을 살피며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방문은 행정구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박정훈(20.종근당)이 2026시즌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라고코스(파71. 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박정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6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이날만 6타를 줄여낸 박정훈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박정훈은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종근당 이장환 회장님을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웅빈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분들과 LK아카데미 이길희 프로님, 무엇보다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 시작 전까지 우승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전체적으로 감이 좋았고 이틀간 퍼트가 잘 따라주며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 긴장하지 않고 편한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한 것이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23년과 2025년에 국가 상비군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3월 24일(화) 2026년 제2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KBO리그 규정 개정, 투수 이물질 사용 검사강화 등을 논의 및 확정했다. ▶ 비디오 판독 제도 개선 2026시즌부터 구단이 판독을 신청한 대상 플레이를 판독하는 중, 구단이 신청한 항목이 아닌 별개의 다른 플레이에서 명백한 판정 오류가 발견될 경우 해당 플레이에 대한 판정을 정정할 수 있다. 이는, 신청한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경기의 공정성과 판정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명백한 상황이 확인되면 해당 판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체크스윙 판독을 진행하던 중, 선수 신체 또는 유니폼에 공이 명백하게 공이 스치는 게 확인된다면 몸에 맞는 공으로 최종 판정이 내려진다. 이때, 판독 기회는 소멸한다. ▶ KBO 수비상 유틸리티 부문 신설 멀티 포지션 소화 선수의 가치 제고, 선수단 동기 부여를 위해 KBO 수비상에 유틸리티 부문이 새롭게 추가된다. 후보자 선정 기준은 수비 이닝 540이닝 이상 선수 중 3개 이상 포지션별 최소 50이닝 이상 수비를 소화한 선수로 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미샤 라스킨(Misha Laskin) 리플렉션 AI 대표와 신세계 그룹 정용진 회장 등 국내 관계자와 면담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양 사가 국내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등 민간 차원에서 AI 기술협력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러한 사업이 우리나라 AI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당부했다. 리플렉션 AI 측은 자사의 ‘오픈 웨이트 AI 모델’을 통해 한국 고유의 특성에 맞는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바, 앞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AI가 단순 기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임에 따라, ‘AI 3대 강국’과 ‘모두의 AI’를 목표로 민·관 역량을 결집하여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90여일 앞두고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본격 가동되면서 행정통합이 가시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로,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양 시도 권한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순천시혁신농업인센터에서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책임질 ‘남도안전학당’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분야 교육경력과 자격증을 갖춘 전문인력 1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례와 체험 중심의 생활안전 강의, 완도해양경찰서와 협업해 물놀이 안전수칙과 익수자 구조법 등 강사들의 실질적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양성된 124명의 강사는 앞으로 22개 시군의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직접 방문한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교통안전, 화재예방, 생활안전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남도안전학당’은 전남의 안전 지표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지속적인 안전 예방 활동 결과 2017년 374명에 달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25년 212명(잠정)으로 44%가량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는 올해도 마을 현장을 중심으로 3만 명 이상을 교육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배준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첨단 시대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25일 ㈜현대바이오랜드와 산림자원을 활용한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원물의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 비교우위 산림자원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고, 국산 원료 기반의 경쟁력 있는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소재의 시장 진입과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원물 대량 생산과 국산화·단가 안정화 ▲국산 원료 활용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와 홍보·마케팅 등 산림 분야 그린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산림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산업화를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연구 성과를 기업 수요와 연계해 실제 산업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안정적 원물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결의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대한민국 우주경제의 성공적 도약과 전남 우주산업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공영민 고흥군수,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우주항공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주산업을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국내 유일 발사 인프라를 보유한 고흥이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문금주·서천호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고흥을 첨단산업과 주거·교육·의료가 결합한 ‘K-우주 광역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1부 결의대회에선 우주항공복합도시와 인프라 유치 관련 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 정책포럼에선 유덕룡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본부장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와 시군 독서동아리의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한 독서동아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이 부족하거나 운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군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모임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멘토링은 전남 시군 도서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영암 삼호도서관, 함평군립도서관, 무안군립도서관, 구례 매천도서관이다. 선정된 도서관에는 독서동아리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 멘토가 파견돼 독서모임 운영 방법과 독서 토론 진행 방식 등 독서동아리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동아리 운영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해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독서공동체 형성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멘토링을 통해 시군 독서동아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지역 주민이 책을 통해 소통하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미주 호남향우회 총연합회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뉴욕, 메릴랜드, 워싱턴 D.C., 애틀랜타 등 미국 24개 지역 호남향우회를 아우르는 재외동포 단체로 경제·문화·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다짐 캠페인’을 펼쳤으며, 박람회 홍보 확산을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도 했다. 전남도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미주지역 향우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홍보를 본격화하고, 향후 국제교류 확대, 농수산식품 수출 증진 등 실질적 경제협력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미주호남향우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바란다”며 “전남도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국제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두 시·도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국장급 실무진이 참여하는 ‘전남·광주 정책협의체’를 24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정책협의체는 두 시·도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 조정·결정 기구다.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 설정과 고위급 소통, 분야별 통합 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위해 발족됐다. 두 시·도는 정책협의체를 통해 부서 간 이견 조율이 필요한 통합과제를 공식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재정 지원과 특별법 등 제도 개선 사안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정책협의체 운영안과 주요 통합과제 추진 방향 등을 확정했다. 정책협의체는 정례·수시회의를 병행하고, 긴급 현안은 신속히 논의·결정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조직·인사·재정·법제·전산시스템 등 행정 인프라 통합과 특별법 후속 조치,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포함한 핵심 통합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시·도는 실무 부서 간 협의를 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2·29 여객기 참사 이후 장기화된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여행업계의 경영 회복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류형 여행상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6억 원이다. 전남지역 300여 여행사를 선정, 업체당 200여만 원의 여행상품 개발비를 지원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여행상품 기획과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발한 관광상품은 온라인 여행플랫폼(전남관광플랫폼) 등을 통해 홍보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남도는 관광객의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함으로써 여행업계 매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사업은 3월 이후 3주간 공모 절차를 거쳐 4월 중 여행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계 지원을 위해 사고 직후 홍보마케팅비 20억 원, 여행객 모집 인센티브 8억 원을 긴급 지원했고 관광진흥기금 거치기간을 2년 연장했으며,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도 지난 1월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