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5일 북구 매곡동 중외공원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봄철 기후와 공사장 내 화재 위험요인 증가에 대비해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화재 취약 공정을 중심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 및 관리 실태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 책임자와 면담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작업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공사장 관계자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인 ‘간편한 아침 한 끼’가 하남·첨단산단에 이어 평동산단에 3호점 문을 열었다. 특히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이 사업 또한 광주·전남 전체 산업단지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노동자 건강권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한 아침 한끼’ 사업은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과 연계됐으며, 2026년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평동산단 3호점은 2023년 하남산단 1호점, 2024년 첨단산단 2호점에 이은 조성된 세 번째 거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요 산업단지 전반으로 조식 지원 서비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광산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우수사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광주지역 대표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이다. 기업 발굴과 육성, 컨설팅, 판로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이날 지원센터에 전시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둘러본 후,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윤 장관과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주시, 지원센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지역 사회연대경제 현황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성과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행정안전부 최우수 마을기업(모두애)으로 선정된 ‘한누리 꽃담’ 장춘화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를 청취했다. &n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3월 24일(화) 막을 내린 2026 KBO 시범경기는 60경기에 총 44만 247명의 관중이 입장해 역대 시범경기 단일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25년에 기록한 32만 1,763명이었다. 정규시즌 개막을 일주일 앞둔 지난 3월 21일(토)과 22일(일)에는 이틀 동안 총 16만 3,626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특히 22일(일)에는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 8만 3,584명을 작성했고, 8만 42명을 동원했던 21일(토)에 이어 이틀 연속 일일관중 8만명 돌파를 써내며 뜨거운 야구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누적 관중은 전년도 대비 36.8% 증가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퓨처스리그 구장 경기 편성(이천, 마산 등 8경기) 등의 영향으로 이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했던 지난해(7,661명·42경기) 대비 약 4.2% 감소해 7,337명을 기록했다.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52분으로 2025년 대비 7분 늘었으며, 경기당 삼진은 14.45개, 볼넷은 7.88개로 각각 4.4% 감소, 0.3% 증가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3.89에서 5.25로 높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일본에 이어 중국 농산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아시아 농기자재 시장에서 케이(K)-농기자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26 중국 농약 및 작물보호 박람회(CAC 2026)’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및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 기관은 박람회 참가기업 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로 확대하며 케이(K)-농기자재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했다. 중국 정부는 2024년 ‘식량안보법’을 개정하며 자국 내 식량 생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농업 전환’ 정책도 강력하게 추진 중이다. 공사는 현지 시장의 두 가지 핵심 수요를 겨냥해, 국내 우수 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 기업 20개 사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맞춤형 시장 공략으로 케이(K)-농기자재는 현지 바이어의 큰 주목을 받았다. 공사는 박람회 참가 전 중국 농산업 동향과 진출 전략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했다. 박람회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사전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핵심 국장급 실무진으로 이뤄진 광주·전남 정책협의체를 지난 24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정책협의체는 양 시도 권한대행과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실무 조정·결정 기구로, 행정통합의 기본 방향 설정, 고위급 소통, 분야별 통합현안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설치키로 사전 합의, 출범하게 됐다. 양 시도는 정책협의체를 통해 부서간 이견 조율이 필요한 통합과제에 대한 공식 협의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실질적인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정부 재정 지원책 마련과 관련 특별법 등 제도 개선 사안에도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발족과 동시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협의체 운영안, 주요 통합과제 및 공동 추진안을 논의했다. 정책협의체 운영은 정례 회의와 수시 회의를 병행하되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격식 없는 논의를 거쳐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 시도는 특히 조직·인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3월23일 관내 주요 농업인 단체장 6명을 대상으로 ‘명예본부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사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을 위한‘수상태양광 사업’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농민단체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된 명예본부장은 홍영신(한국후계농업인 전남연합회장), 김매숙(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 최원섭(한국농촌지도자 전남연합회장·전남 농업인단체 연합회 상임대표), 김경임(한국생활개선 전남연합회장), 김무상(한국쌀전업농 전남연합회장), 류진호(한국 4-H 중앙연합회장) 등 총 6명이다. 행사는 전남의 수자원 관리 현황과 재해대응 체계를 점검을 시작으로 명예본부장 위촉식,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간담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재식 본부장은 공사의 현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김재식 본부장은 “농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세를 폐지한 이후로 관련 정부 예산은 사실상 동결된 상태”라며,“이로 인해 수리시설 유지관리비에서 발생하는 적자 규모가 매년 2,000억 원대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사는 부족한 예산을 메우기 위해 보유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와 SK쉴더스(대표 민기식)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는 3월 24일(화) KBO 스튜디오에서 조인식을 갖고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국내 대표 물리보안 브랜드인 ADT캡스가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KBO 리그에서 실점을 막는 ‘수비’에 빗대어,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ADT캡스는 데일리 ‘캡스플레이’ 콘텐츠,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 KBO 수비상 네이밍 스폰서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KBO 리그 팬들에게 수비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캡스플레이’는 KBO와 ADT캡스가 함께 KBO 리그 경기 중 나온 호수비 장면을 선정하여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하는 콘텐츠로, 숏폼 영상은 경기 익일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다. KBO 리그 팬들은 매 경기에서 나온 인상적인 수비 장면을 ‘캡스플레이’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DT캡스와 함께 2026 KBO 리그 ‘월간 캡스플레이’를 신설하고,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달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회 전반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계와 문화계가 참여하는 ‘전기에너지 효율향상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과 4개 기관((사)대한전기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 협력해 추진한다. 참여기관들은 각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를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한전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159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 그 결과 10.3GWh의 전력을 절감했는데, 이는 발전용 LNG(액화천연가스) 약 1,500톤의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양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전은 이러한 성공 모델을 문화계로 넓혀,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소속 공연장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 이는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에서 문화시설의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 노력을 유도하고, 공연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동과 함께 에너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사직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지식을 나누는 ‘제8회 단무지(단순·무한·지속) 독서캠프’를 오는 4월18일 개최키로 하고, 캠프에 참가할 초등생 가족을 23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 행사는 ‘봄, 꽃처럼 피어나는 독서 가족’을 주제로, 가족이 책을 통해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 중심의 가족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독서캠프는 오는 4월18일 오후 1시부터 사직도서관 다목적실과 북카페 ‘이음’에서 진행한다. 1부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열리며, 2부는 사전에 선정된 필독 도서를 바탕으로 가족과 협력해 독서 역량을 겨루는 ‘독서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은 이날 행사와 연계해 ‘봄날, 가족과 함께 읽는 북큐레이션’을 주제로 추천 도서 전시도 준비했다. 모집 인원은 ▲1부 공연 관람 60명 ▲2부 독서골든벨 참가 40명(2인 1조 20팀)이며, 1부와 2부에 중복 참가할 수 있다. 독서골든벨 참가팀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1명을 포함해야 한다. 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26일부터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 문화 확산과 가족친화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가족친화경영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핵심 경영전략이다. 특히 성평등가족부가 심사·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쟁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대표적인 정부 인증 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상담(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 심사 경험을 갖춘 공인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각 기업별 현황을 진단하고 ▲가족친화제도 도입 및 개선 ▲인증 심사 준비 ▲서류 작성 ▲현장 인터뷰 대응 등 인증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은 기업·기관당 최대 3회까지 제공되며, 비용은 무료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기업과 기관으로 ▲50인 이하 중소사업장 ▲ 2026년도 가족친화인증 신규,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신청 기업·기관 ▲전년도 인증 신청 후 탈락 기업·기관 등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26일부터 가능하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27∼29일 사흘간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전남·광주 하나되는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발맞춰 지역 간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는 총 3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하며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농부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홍보부스를 설치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정책을 함께 소개한다. 광주시는 김치, 김부각, 꿀, 전통차, 우리밀 제품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전남도는 나주·순천·구례 등 10개 시·군과 전남농협이 참여해 가루쌀과 우리밀을 활용한 빵과 떡류 등 다양한 디저트류, 청년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들기름 등 농산물을 선보인다. 또 전남 광역 농산물 브랜드인 ‘상큼애’, ‘오매향’ 제품도 판매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와 시식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장터는 지역농가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