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4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2026년 제8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 느티나무·이팝나무·청단풍·은목서 교목 4종과 자산홍·조팝나무 관목 2종 1170그루를 심었다. 참석자들은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일상 속 녹색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그늘이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도시숲 확대와 생활권 녹지 조성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도 시민 참여형 녹색 실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고광완 광주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무와 숲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섬이나 치안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을 24일 장흥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치안이야기 프로그램’은 전남의 섬 지역과 치안 취약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주민이 체감하는 치안 문제와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생활 속 안전 정보를 제공하며 자치경찰 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치안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흥 관산읍 수동마을과 대덕읍 초당마을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제도를 소개하고 안전대학 강사의 생활안전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교통안전을 포함한 마을 치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마을의 치안 관련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 이를 위원회의 ‘치안 수요자 맞춤형 시책’ 수립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우리동네 치안이야기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치안 문제를 직접 듣고, 민·관·경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도청 정철실에서 시군과 영상으로 ‘2026년 제2회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중동정세 속 민생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전남도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민생경제 현안 대응 강화를 주제로 중앙–도–시군 간 정책 공조와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선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주요 안건과 함께 도 주요 현안 11건, 시군 건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중앙부처 주요 안건은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에너지 절약 및 석유 유통질서 확립 ▲아동수당법 개정 및 돌봄통합법 시행 대비 ▲근로감독 권한이양 대응 등이다. 도 주요 현안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지원 ▲산불 예방 및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햇빛소득마을’ 공모 대응 ▲분산에너지 특구 사업모델 발굴 ▲보건소 통합돌봄 인력 배치 등이다. 특히 중동 상황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전남도는 ‘비상경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직무대행 박종필)은 3월 24일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2026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 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의 실무협의체로서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발굴, 사례 검토, 연계방안 논의 등을 맡는 중요한 협력기구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6년 청소년안전망 운영 방향과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적 지원을 위해 분야별 실무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된 실무위원들은 상담, 복지, 교육, 보호, 의료, 법률 등 다양한 영역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실질적이고 신속한 연계 지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윤조센터장은“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청소년안전망의 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2026년 지방도사업 청렴·안전 결의대회 및 공정보고회를 열어 지방도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청렴·안전 관리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선 건설사업관리단과 시공사가 청렴 실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서를 하고, 참석자 전원이 청렴·안전 서약서 작성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서약서에는 공정한 권한 행사,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익 추구 금지, 이권 개입·알선·청탁 금지, 업무 관련자로부터 금전 등 일체의 부당한 수수 금지 등 청렴 의무가 담겼다. 또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 준수, 현장 위험요소 사전 점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품질관리 기준 준수 및 품질 문제 발생 시 책임있는 조치 이행 등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한 실천사항도 명시됐다. 이어 열린 공정보고회에선 지방도사업 추진 상황과 현장별 공정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과 공정상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 사업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높여 적기 준공과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산림소득 작목으로 주목받는 산약초와 산나물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2026년 산약초 재배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산림 기반 소득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 임업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약초와 산나물 등 산림소득 작목 전반의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현장 중심 전문인력 양성과 소득 기반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목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 중심 학습을 병행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임업 정책과 산림소득사업 이해 ▲임산물 품질관리 관련 제도 ▲유망 산림소득작물 재배관리 ▲산약초·산나물 재배기술 현장견학 ▲산림융복합 산업 이해 등이다. 특히 산양삼, 두릅 등 주요 임산물 재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포함해 교육생이 실제 재배 환경과 기술을 현장에서 체득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14일까지 기간 중 총 5일간 나주에 있는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진행되며, 산림소득 분야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선박 운항 안전관리와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24일 도청에서 국립목포대학교, HD현대삼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아비커스와 함께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전남도를 거점으로 어선·연안여객선·레저선박 등 소형선박의 AI 기반 충돌 예방과 자율운항 기술을 실증하고 해양 데이터 구축과 산업화를 추진한다. 전남도는 실증 해역과 참여 선박 발굴, 행정 지원을 맡고, 목포대는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담당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기술 검증과 제도 개선을, HD현대삼호는 제조·설치 체계 구축과 지역 제조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아비커스는 AI 충돌 예방 및 자율운항 기술 개발과 데이터 수집·연계 체계 구축을 맡는다. 조선·해양산업은 AI·데이터·소프트웨어 기술과 결합해 첨단화되고 있으며, 자율운항 선박은 해양 안전과 운항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핵심 분야로 꼽힌다. 전남은 2천165개의 섬(전국의 61.3%), 10톤 미만 소형선박 2만 5천442척(전국의 42.6%), 양식어업권 5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광주와 지역대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기념 촬영, 사전활동 교육, 서포터즈 소통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서포터즈는 베트남·인도·스리랑카·멕시코·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21명의 유학생으로 구성돼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광주를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지역대학 투어와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다. 또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광주에서의 유학생활과 지역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광주시는 서포터즈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광주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2023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총 72명이 수료했으며, 광주와 세계를 잇는 교류 창구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광주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맞춰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27일까지 5일간 도-시군 합동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국·공립공원을 비롯해 유원지, 터미널, 놀이공원, 야영장과 국도변 휴게소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식품 취급업체다. 이번 점검은 봄나들이철 식중독을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광지 음식점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며, 햄버거, 김밥 등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 ▲조리 종사자 위생복·위생모 착용 등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전남도는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 등 위생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소가 스스로 위생과 안전 기준을 지키도록 안내하고, 관광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4일 여수 묘도 산업단지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건강한 숲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 도·시의원, 임업단체, 여수시 시민단체 연합회,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대상지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었던 산림이다. 병해충에 강한 수종으로 바꿔 심어 건강한 숲으로 회복시킴으로써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복원의 상징성을 더했다. 참석자들은 편백나무 묘목 7천500그루를 심으며 탄소흡수원 확충과 범국민 나무심기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주변 산림 22ha의 면적에 조성되는 편백숲이 전국을 대표하는 아름답고 거대한 명품숲으로 탄생하길 염원했다. 편백나무는 전남도의 비교우위 자원으로 보유 면적은 전국의 57%(1위)에 해당하며 순천 백이산 편백숲, 화순 안양산 편백숲, 강진 서기산 편백숲, 장성 편백숲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고흥 팔영산 편백숲, 강진 초당림 편백숲, 장흥 우드랜드 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실무준비단 확대와 핵심과제 수립 등 도정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준비 절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전남도는 행정통합추진단을 실무준비단으로 전환했다. 준비단은 1국 2과 5팀 체제로 확대돼 실무통합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마산·창원·진해와 청주·청원 등 과거 기초자치단체 통합 사례를 분석하는 한편,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체제개편지원단과 논의해 18개 핵심과제를 담은 ‘행정통합 실무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자료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통합 핵심과제는 조직·재정·인사·법제·전산시스템 등이다. 조직·재정 분야는 전남·광주의 현황을 비교 분석해 차이를 조정하고 통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사 분야는 행정부지사(부시장)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조정위원회를 구성해 통합특별시 인력관리계획을 마련한다. 또한 전남·광주 자치법규 약 2천600건을 전수조사해 통합 즉시 시행, 한시 유지, 일원화 대상 등으로 구분하고 단일 법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통합 즉시 시행할 법규는 사전 협의를 거쳐 출범과 동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채용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AI 자가 진단과 네이버 인증 기반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전격 도입한다. 먼저,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지역명, 학교명 등 블라인드 채용 기준 위반 여부를 지원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AI 자가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금지어 진단 결과를 면접관 참고용으로만 활용했으나, 이제는 지원자가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단순 실수로 인한 서류 탈락 등 지원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한전은, 네이버와 협업하여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연계한다. 지원자가 자격증 번호, 취득일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본인의 인증만으로 취득 정보를 자동 저장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기관 약 2,700여개 자격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불러옴으로써 오기재로 인한 결격 사유를 원천 차단했다. 해당 서비스는 2026년 상반기 대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부터 본격 적용된다. 이번 채용 지원서의 접수는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