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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문> 봄철, 무리한 산행 주의 당부

    소방교 김세곤 꽃들이 만개하고 완도는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봄이 찾아왔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기피하고 나홀로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평년보다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한 산행을 하기 위해서 다음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사고를 방지하자. 첫째, 가장 흔한 산행 중 사고는 발목 및 무릎부상이다. 등산은 평지만 걷는 것이 아니고, 울퉁불퉁한 길을 걷거나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목에 부담을 준다. 산행 전 항상 스트레칭 및 준비운동을 하여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무릎이나 발목 허리 등에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가파른 산을 피하고, 평지를 산책 하는 게 좋다. 심혈관성 질환이 있는 사람은 높은 강도의 산행을 피하고, 당뇨 환자의 경우는 등산 전 반드시 혈당을 체크해야한다. 둘째, 등산객은 산의 위치나 등산로 명칭을 파악하고, 본인의 위치를 확인해야한다. 완도 상왕산의 경우 완도소방서에서 설치한 산악위치표지판을 확인하면서 등산을 하면 도움이 된다.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주변에 소리쳐 위급함을 알리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 후 지체 없이 119에 신고 해야 한다. 신

    • 김오례 기자
    • 2021-04-20 15:21
  • 칼럼 [기고]알아두면 쓸때있는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는 경미한 증상부터 심한 기도폐쇄까지 다양하다. 특히 중증 기도폐쇄는 그 증상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심각한 기도폐쇄를 보이는 성인이나 1세 이상의 소아는 의식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기다리는 동안 복부밀어내기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1세미만의 영아에서는 강한 복부 압박으로 인해 복강내 장기 손상이 우려 되기 때문에 5회의 등두드리기와 5회의 가슴밀어내기 방법을 반복 시행한다. 복부밀어내기가 효과적이지 않거나 임신, 비만 등으로 인해 복부를 감쌀 수 없을 경우 가슴밀어내기를 사용 할 수 있다. 기도폐쇄시의 응급처치 방법은 ▲기침유도(부분기도폐쇄) ▲심각한 기도폐쇄시 119에 신고 ▲복부밀어내기 의식을 잃으면 환자를 바닥에 눕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지난 3월 고흥소방서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기도폐쇄 응급처치를 받은 요양보호사가, 식사도 중 완전기도폐쇄 상태의 어르신에게 복부밀어내기의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있다. 고흥소방서 교육담당자(소방위 김미라)는 단 몇 초의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 복부밀어내기 방법은 “다양한 상황의 많은 응급처치 방법 중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20 07:58
  • 칼럼 시니어 수면 장애의 원인과 예방법

    나이가 들면서 잠이 없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긴다.하지만 시니어들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수면 문제의 원인과 예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수면은 신체와 정신에 대한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어 불면증이 생기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피로, 집중력 장애, 기분 문제, 실수와 사고의 위험성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다가 중간에 깨는 일이 많아져 결국 낮잠이 늘어나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시니어들은 다양한 질환과 이에 따른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잠을 못 자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동안의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불면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지목되어 왔고 짧은 수면과 긴 낮잠은 치매와 같은 인지 기능 장애와 연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잠드는 데 30분 이상 걸리거나 수면 효율(누워있는 시간 중 실제 잠든 시간의 비율)이 80% 이하인 사람들은 사망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시니어들의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어 있어 수면 문제의 원인과 예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 나이가 들면 생기는 수면 변화 개인차는 있지만 시니어들은 성인기 때보다 대개 일찍 잠자리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20 07:42
  • 칼럼 [기고]생명 안전벨트! 가정에 화재 경보기 채우자

    새순이 돋아나는 싱그러운 봄이 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깥활동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주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18~`20)간 전체 화재 발생 121,006건 중 주택화재는 22,889건 발생하였고 전체 화재 사망자 1,016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는 410명으로 40%의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초기 화재에는 소화기만 한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한다. 소화기만 있으면 초기에 화재를 진화할 수 있어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줄어든다. 또한 모두가 잠든 밤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떨까?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초기 경보를 울려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듯 초기 화재에 꼭 필요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택용 소방시설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주택에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우리 서에서는 화재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고 있으며, 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17 08:00
  • 칼럼 [기고] 4.19혁명, 계승해야 할 이념

    4월이 되면 쌀쌀한 봄이 지나가고 햇살이 따뜻해지는 진짜 봄이 온다. 봄에 피는 꽃들은 아름다운 색을 뽐내며 거리에 생기를 불어 넣어준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꽃잎과 어울리지 않게 1960년도에는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으로 핏빛 혁명이 일어났다. 이승만 독재정권의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시작된 시위는 젊은 학생의 목숨까지 빼앗아간 정권에 더욱 분노하며 전국적인 규모로 격화되었다. 김주열 열사 등 많은 희생자를 낳고 ‘4‧19 혁명’으로 기록된 이 민주주의 운동은 독재정권을 물러나게 하며 막을 내렸지만 우리나라에 완전한 민주주의를 가져다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후 군사정권에 항거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항쟁’등에 영향을 주고,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구를 남기며 당당히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다. 어렵게 얻어낸 자유지만 민주주의는 영원하지 않다.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해질 때 공정한 선거 과정은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언제든지 부패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감시자가 되어야 하고, 목소리를 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16 08:29
  • 칼럼 [기고]축사화재 관심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서진날이 풀리면서 전국적으로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전남도 축사화재 통계를 살펴보면 우사 82건, 돈사 42건, 계사 34건으로 피해액은 92억 원에 다다른다. 원인으로는 전기적인 요인과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계절별로는 겨울철과 봄철에 다소 화재발생률이 높다. 대부분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와 볏짚 사료나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 주변에 많이 적재돼 있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매년 소방서, 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각적인 축사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화재위험에 노출돼 있어 우리 모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예방책을 살펴보면 첫째, 축사에 설치된 누전차단기는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파손된 플러그와 노후화된 전기시설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또 방수용 전선을 사용해 습기에 대비하며 쥐 등에 의한 피해 우려가 있는 전선은 반드시 금속배관으로 덧씌움 공사를 해야 한다. 둘째, 축사 안에서 사용하는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기구는 정해진 규격과 용량에 맞게 사용하고 콘센트에 많은 배선(문어발

    • 이재진 기자
    • 2021-04-13 09:51
  • 칼럼 [기고]논, 밭두렁소각 근절돼야!

    들불 화재로 출동한 소방공무원이 시민들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이따금 있다. 사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어르신들은 십 수 년 동안 범법행위 하나 없이, 이른바 ‘법 없이도’살 수 있는 분들 아니겠는가. 논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해충을 태우고 토질을 비옥하게 하려고 불을 놓는 행위가 지금까진 관습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또한, 도심의 건물 옥상이나 주택의 뜰에서 적은양의 쓰레기를 태우는 일을 이해할 수 없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지금부턴 사소하게 행하였던 소각 행위를 완전히 근절해야만 한다. 화재 신고를 받은 우리 소방조직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서 신속하게 출동한다.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은 화재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진, 상황을 예단하여 판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농산물 부산물 소각과 쓰레기 소각에 따른 연기 때문에, 다수의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출동대는 발화점(發火點)과 방화자를 찾기 위해서, 오랜 시간 동안 수색하게 되는 일이 부지기수인 것이다. 그래서 소방력의 출동 공백 때문에 더욱 긴급한 상황에 대한 출동이 지연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공동체와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12 07:39
  • 칼럼 [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우리가족 행복 안전 지킴이

    어느 덧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봄이지만 화재발생의 위험은 언제나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주택에서의 화재는 화재건수에 비해 인명피해가 커 각별한 경계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초기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우리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와 경보를 울려 대피토록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할 수 있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 설치법을 알아보면 소화기는 능력단위 2단위 이상의 소형 수동식 소화기를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하며 화재 시 연기를 감지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구획된 실이란 ‘주택 내부의 침실, 거실, 주방 등 거주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벽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획된 공간’을 말한다. 거실 내부가 벽 또는 칸막이 등으로 구획한 공간이 없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09 08:31
  • 칼럼 <기고문> 생활 속 테러, 시민의 인식변화로 예방

    완도경찰서 공공안녕정보경비계경장윤청표지난해 짝사랑하던 여성이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피의자는 인터넷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폭발물 제조 방법을 익혔다고 진술했다. 해외에서만 접했던 폭탄 테러가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누구나 휴대전화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 인터넷에 접속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 테러 방법도 변화하여 단순한 테러가 아닌 3D 프린터, 드론 등을 이용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생활 속 테러가 비단 다른 나라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지난해 집에서 사제폭탄을 제조한 고등학생도 유튜브에서 인터넷으로 폭발물 제조 방법을 배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폭발물을 제조한 경우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진다. 그러나 더 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민들의 제보다.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바로 신고를 하여 더 큰 피해를 예방하였던 것이다. 생활 속 테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서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의심스러운 상황이 있으면 언제든지 신고를 하여 생활 속 테러를 예방하여야 한다.

    • 김오례 기자
    • 2021-04-07 18:44
  • 칼럼 [기고]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

    올해 4월 7일은 2021년 재·보궐 선거일이다. 특히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와 인구 300만 이상의 부산광역시 장을 선출하기 때문에 서울특별시나 부산광역시의 시민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그 결과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선거는 국민들이 투표를 통해 민심을 대변할 인물을 가려낸다는 점에서 민주주의의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 역시 시민을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사실 4월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날이 존재한다.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독립운동을 통해 표출된 우리 민족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탄생하였다. 1945년 광복의 기쁨을 누리기까지 5번의 개헌을 통해 체제를 개편했고 일제의 감시를 피해 중국 일대를 떠돌아야 하는 고난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힘썼다. 광복 이후에도 임시정부의 지도이념인 자유주의 이념과 삼균주의 이념이 1948년 대한민국헌법에 반영되었으며 현재 대한민국헌법 전문에서도 3·1운동으로 건립된 임시정부가 한국 독립의 모태가 되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07 07:56
  • 칼럼 [기고]비상구는 생명통로! 신고포상제 운영

    영광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령 정민성 피난로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화재 발생 시 피난에 방해가 되는 비상구 폐쇄나 물건 적치 등을 발견하여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 중이다. 신고포상제는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건물 관계자의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 하고자 시행됐다. 신고 대상 건축물은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ㆍ백화점ㆍ쇼핑센터),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이고, 누구나 위반행위 발견 시 신고서와 함께 촬영 사진, 영상 등을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될 경우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1회 5만원(월간 30, 연간 300 한도)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위법행위를 한 해당 건물 관계인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화재가 발생하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위험하고 반드시 비상구로 대피해야 하기 때문에 비상구는 ‘생명의 통로’나 다름없다. 모든 시민이 항상 비상구는 개방되어 상태로 통행이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을

    • 이재진 기자
    • 2021-04-06 10:10
  • 칼럼 [기고] 알아두면 유용한 삠(염좌) 응급처치법

    삠(염좌) 증상은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생활 중 손목이나 발목 등의 관절 주위의 인대가 과신전 되거나 찢김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손상 관절 부위는 손가락, 손목, 발목, 무릎 등이다. 삠은 뼈와 관절 주위의 연조직들(인대, 근육, 힘줄)이 여러 방법으로 손상을 받아 관절 부위가 붓고 아픈 증상을 일컫는다. 특히, 관절 부위의 통증과 압통,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고 부기와 타박상이 존재한다. 응급처치는 방법으로는 ▲손상 부위의 움직임 방지 ▲얼음찜질(부기, 타박상, 통증감소) ▲붕대고정(발목, 손목 손상 시) ▲손상부위 올림(부기 감소) 등이 있다. 고흥소방서 교육담당자(소방위 김미라)는 “삠(염좌)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이나 작업 전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건강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며 “또한 삠(염좌)증상이 발생했을 시 응급처치 후에도 통증이나 부종이 심하면 참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4-06 08:14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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