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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불내’

    며칠 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려고 아버지 댁에 들렀는데, 집에 들어서는 순간 아주 익숙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그것은 바로 ‘탄내‘, 흔히 소방관들이 '불내'라고 부르는 냄새였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서 차고에서 그리고 아버지 댁에서도 가끔 맡을 수 있는 냄새이기도 하다. 아니, 화재현장에서나 맡을 수 있는 불내가 왜 아버지 댁에서 나는 걸까? 그것도 대체 어째서 가끔 씩이나 맡을 수 있었던 걸까? ‘음식물 탄화’는 화재출동보고서에 가장 빈번히 등장하는 말이며, 항상 화재발생원인 비율의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음식물 탄화’란 말 그대로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음식물을 태우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화재발생의 원인이 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31,438건) 중 음식물 탄화로 인한 화재가 12,271건(39%)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현재까지 근 한 달 동안 발생한 음식물탄화로 인한 주택화재가 벌써 139건으로 여전히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2-10 07:53
  • 칼럼 가족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소방령 이정호코로나19로 설 명절 가족과의 만남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무겁다. 설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화재 발생이 훨씬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설 연휴 화재는 총 126건으로, 인명피해는 8명(사망 3명 부상 5명) 재산피해는 7억4천만 원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가정의 화재 예방이 첫 시작이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적절히 할 수 있는 소방시설 설치 또한 화재 예방으로 가는 첫걸음이라 하겠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시행 이후 전국 주택용 소방시설은 2019년 설치율 56%에서 2020년 설치율 62%로 6%로 상승했다. 화재 사망자는 10% 감소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으로 사망자 저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초기 화재 시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간편하면서 효율적인 소방시설로서 세대ㆍ층별로 1대 이상 구비해야 한다. 사용 기한은 10년이다. 사용 방법은 인터넷 포털에서 제공하는 지식 정보 또는 소방청에서 자체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영상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주택화재 알림 경

    • 이재진 기자
    • 2021-02-09 17:48
  • 칼럼 [기고]다문화 가정폭력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

    2019년 기준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원은 10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 이르고 다문화 출생아 수는 17,939명으로 전체 출생아 수의 5.9%를 차지하는 등 다문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급증하는 다문화 인구만큼 다문화 가정 폭력도 급증하는 실정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 42.1%(2019년 통계)가 ‘가정폭력 경험이 있다.’ 고 응답한 것은 충격적인 일이다. 다문화 가정은 이미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언어와 문화적 이질감 등으로 일반가정과 다르게 다문화가정 내 폭력은 외부에 표출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경찰에서는 다문화 가정폭력 신고를 접수할 때 일반 가정폭력 신고와 다르게 표현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여 언어지원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대처할 필요가 있으며, 지자체·지역사회는 사후관리는 물론 법률·경제적 지원 등도 병행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한다면 우리사회에 다문화가정이 ‘그들’ 이 아닌 ‘우리’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2-09 08:48
  • 칼럼 [기고]청렴, 진정한 ‘든든한 보훈’의 기반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청렴’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만 봐서는 단순하고 간단하게 느껴지지만 이를 실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단지 굳은 다짐만으로는 실행하기 어려운 이것은 대체 공직자에게 어떤 의미이길래 항상 우선시되는 덕목 중 하나로 뽑히는 것일까? 공직자에게 있어 청렴이란 본래의 사전적 의미에서 좀 더 깊게 들어가 ‘국민의 신뢰’라고 할 수 있다. 공직자로서 적극적으로 청렴한 행정을 행하는 것이 국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것이며, 이것이 곧 현재 국가보훈처가 추진하고 있는 ‘든든한 보훈’을 실현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현재 공직사회에서는 청렴도 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이 실행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는 다양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인천보훈지청에서는 매달 청렴‧반부패 DAY를 지정하여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잊혀질 수 있는 청렴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전에는 청렴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2-09 08:13
  • 칼럼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완도소방서 서장 윤예심 2020년 1월 코로나가 시작되고 금방 사라질 것 같던 바이러스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전 일상과는 다른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건조한 날씨에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 시대는 다양한 형태의 거주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 중 아파트에는 화재를 감지하고 화재사실을 알릴 수 있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소화전 등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에 반해 주택의 경우는 아파트 같은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연평균) 전국적으로 42,87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매년 311명이 사망한다.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140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45%를 차지한다.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공간마다 설치해야 하고, 소화기는 각 층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는 것 외에 바닥 면적이 33㎡

    • 김오례 기자
    • 2021-02-08 18:18
  • 칼럼 [기고]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완도소방서장 소방정 윤예심2020년 1월 코로나가 시작되고 금방 사라질 것 같던 바이러스는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전 일상과는 다른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났고 건조한 날씨에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 시대는 다양한 형태의 거주공간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 중 아파트에는 화재를 감지하고 화재사실을 알릴 수 있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스프링클러, 소화전 등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에 반해 주택의 경우는 아파트 같은 소방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연평균) 전국적으로 42,87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매년 311명이 사망한다. 그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140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45%를 차지한다. 2012년 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공간마다 설치해야 하고, 소화기는 각 층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는 것 외에 바닥 면적이 33㎡ 이상으로 구획되었다면 추가로 설치

    • 이재진 기자
    • 2021-02-08 17:11
  • 칼럼 우리집에서도 소방차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완도소방서 고급안전센터 소방사 기라성소방관이 출동하기 전, 우리 집에도 그만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있다면 집에 설치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대답하기 전,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품을 것 입니다. 답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을 말합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로 화재 사실을 알립니다. 이는 소방관의 빠른 현장도착과 대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발견 시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비슷하다’ 라고들 합니다. 실제로 많은 화재들이 이러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어, 화세가 커져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대형화재를 예방한 사례도 많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중요성이 점검 커져, 우리나라는 2012년 소방법이 개정되었습니다. 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택 등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된 것입니다. 이 규정은 2012년 이후 신축, 증축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기존 주택들은 시행 후 5년의 유예

    • 이재진 기자
    • 2021-02-07 15:42
  • 칼럼 [기고]고향집 안전, 소화기·화재경보기 선물로

    2021년 설 명절도 어느덧 코앞이다. 코로나 시대 전 우리는 이맘때 가족·친지들의 선물을 고르며 서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하지만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작년 추석엔 코로나감염 예방을 위해 고향집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하였고, 올 설에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집 방문을 미뤄야 할 듯 싶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8년(‘12~’19년)동안 전체 화재 중 주택화재 발생률은 18.6%인 반면 화재 사망자 비율은 46.8%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29명(34%)으로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취침시간인 저녁 8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 사이가 58명(67%)으로 많았다. 농어촌지역은 특성상 주택이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더라도 소방차가 도착하면 주택이 전소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이야기다. 만약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 소화기로 불을 껐다면 상황은 어땠을까? 불을 다 끄진 못했더라도 적어도 집에 다 탈 일은 없었을 것이다. 화재경보기는 우리가 잠들었을 때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화재발생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신속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2-07 07:20
  • 칼럼 [기고]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1월 말 날씨가 풀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다, 다시 겨울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새벽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겨울철 전열기구로 인한 사고가 증가한다. 난방기구로부터의 안전을 위해서 주요 화재 원인인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째로, 전열 기구는 ▲멀티탭을 이용한 문어발식 사용을 자제하기 ▲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먼지,이물질 등 청결하게 유지하기 ▲가연성, 인화성 물질은 멀리 두기 ▲사용하지 않을 시 플러그 제거하기. 둘째로, 전기장판은 ▲보관 시 접거나 구긴상태로 보관하지 안힉 ▲매트 위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 제품 등을 깔지 않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미사용 시 반드시 플러그를 제거하기.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하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불연재로 시공하기 ▲땔감 등 가연물과 보일러는 최소 2M이상 거리두기 ▲화목보일러 주변 및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날씨가 추워진만큼 겨울용품은 우리 생활에 편리하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안일한 생각을 갖게되면 작은 부주의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2-05 08:17
  • 칼럼 [기고]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보성소방서 홍교 119안전센터 이승환 반장1월 말 날씨가 풀려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다, 다시 겨울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새벽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겨울철 전열기구로 인한 사고가 증가한다. 난방기구로부터의 안전을 위해서 주요 화재 원인인 3대 겨울용품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째로, 전열 기구는 ▲멀티탭을 이용한 문어발식 사용을 자제하기 ▲KC마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먼지,이물질 등 청결하게 유지하기 ▲가연성, 인화성 물질은 멀리 두기 ▲사용하지 않을 시 플러그 제거하기. 둘째로, 전기장판은 ▲보관 시 접거나 구긴상태로 보관하지 안힉 ▲매트 위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 제품 등을 깔지 않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미사용 시 반드시 플러그를 제거하기. 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화목보일러 인근 소화기 비치하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불연재로 시공하기 ▲땔감 등 가연물과 보일러는 최소 2M이상 거리두기 ▲화목보일러 주변 및 내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기. 날씨가 추워진만큼 겨울용품은 우리 생활에 편리하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러

    • 이재진 기자
    • 2021-02-04 11:16
  • 칼럼 [119기고]‘심폐소생술(CPR)+자동심장충격기(AED)’는 생명을 살리는 지름길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형필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CPR)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병원 이송되기 전, 심폐소생술 등으로 초기 대응만 잘한다면 생존율을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6배나 높아진다. ​이렇듯 위급상황 시 꼭 필요한 응급 처치인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폐소생술 방법 1) 환자 반응 확인 -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들기며 의식을 확인하며 호흡이 없거나 호흡이 비정상적이라면 심정지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한다. ​2) 119 신고 - 119를 신고한 다음 응급 의료 전화상담원(119)의 도움을 받아 즉시 CPR을 실시한다. 3) 가슴압박 30회 + 인공호흡 2회 -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힌 다음 가슴뼈(흉골) 아래쪽 절반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대며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서 환자의 몸에 가슴을 압박하는데 이때 본인의 어깨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수직이 되게 위치한다. 양쪽 어깨의 힘을 이용하여 분당 100~200회 정도의 속도로 5cm 이상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30회 눌러준다.

    • 이재진 기자
    • 2021-02-04 10:05
  • 칼럼 [기고]설 명절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

    장성소방서 삼계119안전센터장 정수일어느덧 봄을 알리는 입춘이 다가온 가운데 이번 설 연휴도 지난 추석에 이어 코로나19로 밝고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에서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진자 확산 및 증폭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해 고향 방문 등 이동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올 설 명절에는「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고향집 방문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소방청의 최근(2012년~2020년) 통계를 보면 전체화재 중 주택화재의 발생률은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화재 중 원인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4.4%,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46%이상이 주택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소화기는 초기화재시 소방차 한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강력한 소방시설이다. 또한 초기화재를 진화하여 대형화 될 수 있는 화재를 막음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모두가 잠든 시간,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경보음을 울려주는 단

    • 이재진 기자
    • 2021-02-03 16:1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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