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도서지역 생활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방치폐기물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박람회 개최 전 도서지역 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섬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해상 운송을 활용해 화정면, 남면, 돌산지역 생활폐기물을 격주로 수거하고, 성수기에는 주 1회로 확대한다. 또한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남면 금오도·화정면 개도, 삼산면 등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이 설치된 지역의 생활폐기물은 섬 내에서 신속하게 수거·처리해 해상 운송 부담을 줄이고 처리 효율성을 높인다. 장기간 방치됐거나 수거 사각지대에 놓인 폐기물에 대해서는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박람회 이전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해 취약지역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주민 참여 기반의 관리체계도 강화된다. 시는 읍면동을 통한 주민참여 청결활동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마을별 관리 책임자를 지정해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도서지역 특성에 맞는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분야에 모두 선정되며 총 3천 3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사업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기초문해, AI·디지털문해, 생활문해 등 3개 분야에 모두 선정되며 지역 문해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단은 분야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과 안정적인 학습자 관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기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습반 운영과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실생활 활용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한 문자 해득 교육을 넘어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해교육까지 확대해, 보다 실질적이고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3개 분야 전부 선정이라는 성과는 지역 주민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확보한 사업비를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활용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농촌지역에 전입한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귀농닥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지난 2일 참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귀농닥터 지원사업은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1대1 또는 팀 단위로 연계해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단계별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귀농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대상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을 보유한 선도농업인과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의 귀농인이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100만 원의 사업비와 17일 이상의 교육과정이 지원된다. 올해는 총 8팀 16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4팀 8명이 선정돼 협약식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블루베리, 사과대추, 옥수수 등 다양한 품목을 재배하는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이 함께 참석해 향후 교육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인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지난 3월 30일부터 노후화된 곡성정수장을 새로 조성하고 유지관리 체계를 현대화하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43년간 운영된 기존 곡성정수장의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곡성군은 2020년 환경부가 주관한 ‘노후정수장 정비 현대화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85억 원과 군비 90억 원을 포함한 총 1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후 실시설계 용역과 행정절차를 거쳐 2024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집중 추진해 조기 완료했다. 신설된 곡성정수장은 곡성읍과 오곡면, 고달면 급수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이다. 하루 수돗물 생산능력은 4,500톤으로, 기존 정수장의 3,500톤보다 1,000톤 늘어나 상수도 공급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정수장은 부지면적 9,885㎡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착수정과 보통침전지, 여과지, 정수지, 가압장 등 정수시설과 소독시설, 관리동이 들어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국성군이 지난 2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흡연예방 매직버블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를 접목한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교육성과 흥미를 함께 높였다. 이날 공연에는 전문 공연팀이 참여해 화려한 마술과 다채로운 비눗방울 연출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중간에는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담배 속 유해물질,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또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순서를 마련해 금연의 중요성을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들은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담배는 건강에 해롭다”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린 시기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일부터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억꽃 피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곡성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은 곡성군치유농업센터와 겸면 자연옹기에서 진행되며, 경증치매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이뤄진다. 특히 참여자의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살피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측정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적 안정 정도를 분석하고, 치유농업이 건강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텃밭 가꾸기, 실내 원예활동, 도예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농작물의 성장과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활용한 감각 자극과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손을 활용한 반복적이고 섬세한 작업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군이 4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본격 운영하며 군민의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향유 기회를 넓힌다. 그동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됐다. 이에 곡성군은 매주 첫째·셋째 주 수요일과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 공동체상영, 버스킹, 커피 시음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만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4월 행사는 석곡면 종합회관, 뚝방마켓길 야외무대, 곡성작은영화관, 문화지소곡성 등 지역 주요 거점 공간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전영화 공동체상영과 버스킹 공연, 커피 퍼블릭 커핑 프로그램, 독립영화 상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반을 넓혀갈 전망이다. 지난 1일에 석곡면 종합회관에서는 추억의 한국음악과 변사 공연이 어우러진 ‘유랑음악다방: 나의 살던 고향은’이 운영돼 주민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국의 지자체들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나주시가 스포츠산업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해마다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고 생활체육 활성화, 엘리트 체육 육성,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산업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춘 나주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이 연결된 교통 인프라는 나주만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나주의 딸이자 세계 배드민턴 여제인 안세영이라는 걸출한 스포츠 스타의 존재 역시 ‘스포츠산업도시 나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 관광 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나주시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점검한다. 종합스포츠파크와 KTX·SRT 나주역…전국 최고 접근성 나주시가 스포츠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스포츠 시설과 교통 인프라이다. 2011년 완공된 나주종합스포츠파크는 육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선수합숙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체육공간이다. 이 외에도 핸드볼, 배구 경기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의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이 둘 이상 자치단체에 소재한 사업장은 각각 신고하여야 하며, 한 지자체에 한꺼번에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 부과 대상이 된다.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6월 1일까지), 중소기업은 2개월(6월 30일까지) 이내 분납 가능하다. 또한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7월 31일까지,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 아울러, 재해·도난·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의 법령에 따른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신청에 의해 6개월 이내로 납부기한 연장도 가능하다. 신고는 위택스 전자신고(간소화페이지 운영)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있는 지자체에 우편 또는 방문해 서면으로 신고하면 된다. 신안군은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 지원 및 성실신고 유도를 위해 신고창구 운영 및 민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현수막·홈페이지 배너 등으로 홍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신지면 대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연구단지 내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을 건립한다.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에 선정됐으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 착공한다. 사업비는 총 108억 원을 투입한다. 주택 연면적은 2,603㎡로 지상 4층의 공동주택 2동과 지상 1층의 부대시설 1동이 들어서며, 43세대는 25㎡(12평형), 24세대는 34㎡(16평형) 12세대는 59㎡(25.7평형)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세대를 세분화했다. 2027년도에는 해양바이오 등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택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연구 단지 조성과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 육성을 위한 연구·종사자 유입으로 지역 전략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도군은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3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자산 운용 역량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 ‘매우우수’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 ‘우수’ 등급을 동시에 달성 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부문에서는 지난해 ‘우수’에서 올해 기관 최초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로 도약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번 평가에서 자원관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확대, 데이터 품질 관리, 전 주기 관리체계 마련 등 데이터 행정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평가에서는 만점인 100점을 획득,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베이스(DB)의 정합성과 품질 관리 수준이 국가적 인증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과학적 행정의 기반을 더욱 다졌다. 자원관은 특수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보건소는 4월 1일부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2기’ 대상자 5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참여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파악한 후, 보건소 전문 인력이 24주 동안 신체활동, 영양, 건강 등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며,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20~64세 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며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한 대상자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약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해당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3차례의 무료 건강검진, 24주간 영역별(영양, 신체활동, 건강) 건강상담이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건강생활 과제(미션)를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보상(인센티브)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 2기는 건강위험 요인이 높은 대상자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약을 복용 중인 대상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