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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추운 날씨 우리네 부모님들의 낙상사고 예방수칙을 전합시다.

    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박종찬올해의 첫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의 시계는 1월의 절반을 지나고 있다. 동장군의 호령으로 추운날이 반복되는 요즘 코로나로 고향에 계신 연로한 부모님들을 뵙지도 못하는 자식들은 부모님이 혹여 추운날 다치시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년부터 4년간 낙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27만6158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7만2647명(26.3%)이며, 사고 장소로는 집이 53.6%로 가장 많았으며, 길‧간선도로(28.4%), 상업시설(6.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복력이 느리고 골밀도가 낮아진 고령자에게 발생한 낙상은 후유증이 크며, 고관절이 골절될 가능성이 크다. 골절로 인한 보행이 어려워지면 침상생활을 해야하며, 그로 인한 합병증 등 직‧간접적인 사망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우리의 부모님들이 겨울철 건강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낙상사고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하체근력을 강화하고,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유지해야하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17 07:34
  • 칼럼 [기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최고의 방법 방역수칙 준수

    정부는 17일까지 수도권은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연장했다. 또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또한 17일까지 연장된 상태이다. 3차 유행의 확산세가 꺾인 듯 보이지만 방역수칙을 어기고 거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4차 유행은 반드시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대유행을 보면 집단감염으로부터 유행이 시작됐다. 집단감염의 파급력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부족으로 인해 곳곳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안정이 반복되고 있으나,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더 이상의 유행을 막아야 한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 ◆식당은 21시~익일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등이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수칙만큼 중요한 것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이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에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수칙을 잘 따라준다면 K방역이라는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전염에 가장 무서운 것이 ‘설마’하는 마음 가짐으로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고 행동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13 08:22
  • 칼럼 [기고]겨울철 화재위험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조제춘 보성소방서장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새해 일출을 보는 풍경 속에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 새해가 밝았다. 이러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안전한 새해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겨울은 화기(火器)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적 특성상 화재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전국적인 한파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주요 화재 원인 중 하나인 난방용품 관련 화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 중에 전기장판·전기히터가 1,816건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257건, 화목보일러 1,194건 순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겨울용품의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 난방용품 안전 사용을 위해서 ▲난방용품은 가급적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사용하지 않기 ▲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13 07:36
  • 칼럼 [독자투고]소방차, 구급차 길터주기,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화재 현장, 구급 현장 등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은 재산 피해뿐이 아닌, 인명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긴급한 구조상황이나 화재, 응급환자 등 긴급출동에 있어,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된다면 화재가 크게 확산되거나 환자의 상태가 더욱 나빠져 재산, 인명 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는 꼭 필요하다. 요즘 구급 출동 중일 때 사이렌을 켜고 현장 출동을 하다 보면 대부분 차량이 차선변경이나, 갓길을 통하여 양보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양보를 하지 않거나, 소방차량 앞으로 끼어드는 운전자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내권에서 출동을 하다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 지연은 너무 흔한 일이다. 소방활동에 있어 5분은 그야말로 촌각을 다투는 시간이다. 특히 화재 시에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명피해 최소화의 기본이다. 소방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는 출동 시간의 골든타임 5분을 지켜주는 방법이다 . 화재 현장, 구조 현장, 구급 현장 모두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며, 몇 분의 지연이 인명, 재산 피해를 극대화 할 수도 있다. 출동 중인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어렵지 않다. ‘응급한 환

    • 이재진 기자
    • 2021-01-11 10:14
  • 칼럼 [기고]한파 속 화재위험 3대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지난 8일 북극의 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20년만에 가장 낮은 영하 18.6도를 기록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지는 등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뜸해진 시민들의 가슴에 살을 에는듯한 추위까지 찾아와 집에서 활동을 하는‘집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추운 날씨 속 늘어나는 실내활동 인구 증가로 난방용품 사용 또한 덩달아 늘어나는 추세다. 이로인해 난방용품에 의한 화재도 발생하게 되는 주로 사용하는 난방용품인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이렇게 3가지 물품을 소방에서는 ‘겨울철 화재위험 3대용품’이라고 일컫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주거시설 화재는 총 40,103건으로 그 중 겨울철 발생은 10,659건 약 23%이며, 겨울철 3대용품으로 인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1,037건으로 겨울철 화재 발생원인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숙지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겨울철 화재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전기장판은 KC마크와 EMF마크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하기 전 전선 파열이나 전기장판의 파손 또는 마모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11 07:43
  • 칼럼 [기고] 소방차, 구급차 길터주기,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화재 현장, 구급 현장 등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은 재산 피해뿐이 아닌, 인명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긴급한 구조상황이나 화재, 응급환자 등 긴급출동에 있어,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된다면 화재가 크게 확산되거나 환자의 상태가 더욱 나빠져 재산, 인명 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는 꼭 필요하다. 요즘 구급 출동 중일 때 사이렌을 켜고 현장 출동을 하다 보면 대부분 차량이 차선변경이나, 갓길을 통하여 양보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도 양보를 하지 않거나, 소방차량 앞으로 끼어드는 운전자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내권에서 출동을 하다보면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 지연은 너무 흔한 일이다. 소방활동에 있어 5분은 그야말로 촌각을 다투는 시간이다. 특히 화재 시에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인명피해 최소화의 기본이다. 소방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는 출동 시간의 골든타임 5분을 지켜주는 방법이다 . 화재 현장, 구조 현장, 구급 현장 모두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며, 몇 분의 지연이 인명, 재산 피해를 극대화 할 수도 있다. 출동 중인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어렵지 않다. ‘응급한 환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11 07:36
  • 칼럼 [기고]노인요양시설, 자율적 안전관리에 힘써야 할 때

    영광소방서장 소방정 이달승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0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26년 전체 인구 20%가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도시화, 핵가족화는 가족 구성원의 노인 부양의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노인요양시설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요양병원 화재는 116건으로 인명 피해는 65명(사망 2명 ‧ 부상 61명), 재산 피해는 2억 5천여만 원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인 43건, 부주의가 34건 , 기계 결함 등이 19건으로 확인됐다.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를 살펴보면 2014년 5월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 소재 요양병원 화재로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환자 대부분이 노인성 질환을 앓아 자력 탈출이 어려웠고 매트리스 등에서 나온 유독가스가 급격히 퍼져 희생자가 많았다. 2019년 9월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는 화재로 2명이 사망하고 4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처럼 건강 취약층이 모여있는

    • 이재진 기자
    • 2021-01-07 11:20
  • 칼럼 [기고]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하자!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신축년은 상서로운 일이 많은 “흰소의 해”다.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일년동안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는 해가 됐으면 한다. 코로나19로 여느 겨울보다 더 추위가 매섭게 느껴지는 요즘 난방기구 사용 빈도가 높아지면서 사용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화재 중 겨울철 화재가 22.7%를 차지해 봄(37.1%) 다음으로 많이 발생했다. 원인은 화재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되는 부주의와 방심이 44.5%를 차지했다. 또한 작년 12월 한달동안 고흥군에서는 19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그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4건(74%)으로 가장 많았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첫째, 전선·콘센트 주변 청결을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반드시 전원을 꺼야한다. 전기히터·열선 등 전기난방기구의 경우 전력 소모량이 많아 한꺼번에 많이 사용하면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도록 하며, 사용후에는 제품의 전원을 차단하고, 플러그를 뽑아두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둘째, 화목보일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06 07:32
  • 칼럼 안전한 캠핑을 위한 최소 4가지 수칙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밀폐되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 산속 헬스장, 등산, 캠핑 등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유지됨에 따라 산이나 바다 등 많은 사람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기 시작했다. 주변만 보더라도 캠핑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있고, 캠핑 장비는 구할 수 없는 수준을 지나 장비 비용이 비싸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 TV 프로그램에서도 캠핑 관련 방송이 유행하고, 캠핑장은 빈자리를 찾기 힘들정도다. 그러나 캠핑카 또는 텐트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일어난 사례가 최근 증가하고 있으며 난방시설을 이용하다 질식사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안전사고 없는 캠핑을 위해 안전수칙을 한 번 알아보자. 1. 텐트 내부에서 난로 등 난방, 온열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 2.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규격에 맞는 불판을 사용할 것 3. 화로에 불을 피울 때는 주변에 물을 뿌리고 잔불 정리를 철저히 할 것 4. 텐트 고정할 때는 눈의 잘 띄는 야광으로 된 줄 등으로 고정할 것 가장 흔히 조심 해야하는 안전수칙 4가지가 있다. 캠핑장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기위해서는 4가지 뿐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상황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05 08:19
  • 칼럼 [기 고]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흔히들 쉽게 생각하는 것이 식중독은 무더운 여름철에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유독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가 있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원인 노로바이러스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노로바이러스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고열, 기침, 전신 근육통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보통 감염자의 대변이나 토사물 또는 접촉한 물건을 통해 전염되기가 쉽고,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노로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만큼 예방이 최선이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모든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손씻기다. 손은 노로바이러스의 대표적인 감염 경로이기 때문에 자주, 꼼꼼히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굴 등 어패류 섭취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해물이나 육류 모두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2차 감염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 가족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옷과 이불 등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1-01-02 07:23
  • 칼럼 (기고) 정부·규제혁신을 위한 국가보훈처와 인천보훈지청의 ‘든든한 보훈’추진 노력들

    2020년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향한 믿음으로 만들어지는 국민의 든든한 미래, 유공자를 위한 든든한 케어를 상징하는 「든든한보훈」을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정부·규제혁신을 추진하였다. 2020년 「든든한 보훈」의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데그 첫 번째는 독립·호국·민주 10주기 기념사업을 통해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고, 두 번째는 국가보훈처의 법률 7개에 대한 제·개정 및 시행령 15개의 제·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좀 더 빨리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전상·공상군경, 공상공무원의 전역 또는 퇴직 6개월 이내에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이 가능하도록 하였고,「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하여 의무복무 중 발병하거나 악화된 중증, 난치성 질환자에게 감면 진료를 327개 위탁병원까지 확대하여 진료기관의 접근성을 제고한 것이 그것이다. 세 번째는 국가유공자 고령화에 대비한 복지·의료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로봇의족 시범 도입, 원주보훈요양원 개원, 위탁병원을 320개소(19년) 640개소(~‘22년)까지 확대 추진하는 등 국가보훈처는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정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2-29 08:11
  • 칼럼 [기 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자

    고흥소방서 과역안전센터 유창길 전통시장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사람들의 정과 활력이 넘치는 옛 정취와 지역의 특색을 알 수 있는 쇼핑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가진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생활공간이며, 동시에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점포가 밀집되어있고, 출입구 및 통로가 좁아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진화하지 못 한다면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첫째. 각 점포의 문어발 콘센트 사용을 금지하고 전열기 사용과 전기시설을 점검해야합니다. 둘째. 각 상가마다 소화기를 보이는 곳에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소화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시장 관계자는 소방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자위 소방대의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현재 고흥소방서는 매월 2주차 수요일에 겨울철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을 하여, 시장 점포별 안전검점,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시장 내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힘을 쓰고 매주 금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2-29 08:0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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