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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가정의 안전핀 주택용 소방시설

    주택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생활의 터전이다. 그러나 아파트 외의 주거시설은 소방시설 사각지대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미흡으로 귀중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현재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흔히 말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다.주택용화재경보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며, 화재가 감지될 경우 음향장치가 작동하여 경보음을 울린다. 경보음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대피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고, 또한 초기 소화를 가능하게 도와준다. 실제로 주택의 기초 소방시설 보급과 관련한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에서는 기초 소방시설 보급률이 22%에 그쳤던 지난 1977년에는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5860여명에 달했으나 보급률이 94%에 이른 2002년에는 사망자가 2670여명으로 25년 동안 주택화재 사망자가 매년 약 128명씩 감소했다. 이같이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 인명,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고 화재가 발생되면 연소는 급격히 확대된다. 모든 사고의 수습은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첫 화재 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29 07:27
  • 칼럼 [기고]차량용 소화기 이제는 선택이 아닌 의무!

    흔히들 화재라고 하면 주택화재 임야, 산불화재를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차량이 늘어가는 만큼 차량 화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량 화재는 정차되어있을 때보다 운행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차량 화재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 화재를 진화하지 못한다면 차량 전소로 인한 2차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차량 화재라는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한다. 차량 화재의 대부분은 주행 중이거나 도로 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 정체 및 거리로 인해 소방차 접근이 지연된다. 그렇기에 화재 초기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가진다. 차량용 소화기 구입 시 자동차 겸용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된 진동과 온도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여야하며, 구매 당시에 압력계 바늘의 정상 유무를 잘 확인하도록 하자. 소화기는 손을 뻗었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설치하고,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곳에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선택이 아닌 의무, 소화기 1대가 생명을 지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27 07:42
  • 칼럼 [기고]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한 겨울을 보내자

    영광소방서장 소방정 이달승 늦가을 폭우 뒤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다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대기가 건조해지는 겨울이 다가옴을 체감하는 요즘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한 후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실내 난방을 위한 전열기구와 난방용품의 사용이 급증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3차 유행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난방용품 사용량 증가와 더불어 화재 발생 비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5년간 소방청 통계를 살펴보면 우리 도내 겨울철 화재 발생은 평균 727건, 일일 평균 8.1건으로 봄철 다음으로 화재 발생건수가 많으며 화재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 또한 크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62.6%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이 17.9%로 뒤를 있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1.9%, 그중 단독주택이 152건 (78.2%)을 차지해 주택에 대한 소화기와 화재경보형 감지기 설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함을 나타냈다. 이에 영광소방서에서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과 함께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

    • 이재진 기자
    • 2020-11-24 12:24
  • 칼럼 [기고]도로 위 동물도 살리고, 도로 위 안전도 지키자

    우리가 흔히들 로드킬이라고 부르는 찻길 동물사고는 사체를 피하려고 급정거를 하거나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유발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도로 위에 있는 동물을 차로 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대비하여 운전해야 한다. 운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방어 운전이지만 특히나 야생동물 출몰지역 경고판이 있는 구간에서는 전방을 주시하며 언제든 방어 운전을 할 수 있는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라니의 경우 야간에 불빛을 받으면 2~3초 동안 멈추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발견 시 전조등을 끄고 경적을 울려야 한다. 혹시나 본인이 동물과 사고가 났거나, 동물의 사체를 발견했다면, 이미 발생한 사고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의 사체를 도로 밖으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주행 중 동물의 사체를 보고 내려서 도로 밖으로 옮기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경우엔 해당 도로 관리청(지역번호 + 120) 또는 한국도로공사(1588-2504)에 사고 지점을 신고하면 된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위해서 산을 깎고 고속도로를 놓았다. 그 길은 야생동물의 길을 막은 길이다. 야생동물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 통로를 연구함과 동시에, 로드킬 예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24 08:06
  • 칼럼 [기고문]건조한 겨울철, 산불에 주의하자!

    장성소방서 삼계안전센터 나병기 팀장 산불 연소의 3요소(the fire triangle)는 연료(fuel), 공기(air), 열원(heat source)이 있다. 연료는 나무, 마른 풀, 심지어 집 등 화재를 둘러싼 가연성 물질이며,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자라는 소나무는 휘발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서 화재가 더 심각해지기 쉽다. 공기는 불이 타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강원도 지역이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은 종종 덥고 건조한 강한 바람에 의해 불꽃이 1.5km를 날아 갈 수 있고 화염은 시간당 최대 22km까지 이동 할 수 있다. 열원은 충분한 온도로 산불이 발화될 수 있도록 한다. 산불의 10~15%만 이 낙뢰 등 자연적으로 발생되며 85~90%는 방화 및 버려진 담뱃불 등 인간의 부주의를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소방관은 연소의 3요소 중 하나 이상을 제거하여 불을 통제한다. 흔히 물을 뿌리거나 소화물질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거나 또는 식물이나 나무를 제거하는 등 탈 수 있는 물질을 제거하여 불을 봉쇄하거나 통제하에 불을 놓아 사전에 산림을 제거하여 산불을 진화한다. 이런

    • 이재진 기자
    • 2020-11-20 19:30
  • 칼럼 [기고]겨울철 산행 준비물과 안전수칙

    보성소방서 홍교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가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두꺼운 외투를 입어도 추운 겨울 날씨가 시작되었다. 아직 오후에는 기온이 올라가지만 겨울철 등산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겨울 산행 시 준비물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수칙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산행 중 부상을 당하거나, 조난을 당할 경우 최대한 빨리 구조 요청을 해야 한다. 또한 구조대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신고 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비상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위해 등산로 곳곳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판’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고 쉼터나 대피소 등의 위치를 기억해두었다가 신고 시 자신의 위치를 최대하 정확히 알리는 것이 빠른 구조를 위한 방법이다. 또한, 아직 오후에는 온도가 올라가지만, 해가 지면 순식간에 기온이 내려간다. 그렇기에 산에 오를 때에는 보온과 방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해발고도 100m씩 상승할 때마다 기온은 0.6도 가량 떨어진다고 한다. 혹시나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는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진다. 그렇기에 겨울 산행 때에는 땀을 배출하는 발수성 내의와 보온성이 뛰어난 외피를 겹겹이 껴입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산행 시 등산스틱과 등산화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19 08:07
  • 칼럼 코로나19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코로나19 전남 순천시와 광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감염경로가 분명하지 않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확진자가 60여명이 넘어가고 있다. 순천,광양,여수시는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기본원칙은 일상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것이다. 일반관리시설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식당·카페 등은 테이블·좌석 한 칸 띄우기가 의무화된다. 또한 모임, 축제 등의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아직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마스크 착용은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중요한 백신 역할을 하고 있다. 나의 예방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전파하지 않기 위해서도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멈춰야 한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18 07:33
  • 칼럼 [기고]외국인근로자의 대한민국 드림 우리와 함께 합니다.

    오늘날 한국은 21세기 글로벌 시대답게 문화교류와 인적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방문 외국인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다른 나라에 비해 코로나19 안전국가라는 인식과 항공편 결항 등의 이유로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하고 있다. 20년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약 260만 명이며 이중 비자만료 또는 무사증 관광목적 입국 후 불법체류자로 전락하는 외국인은 약 4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2004년 농어촌 산업 현장에 인력 부족 수급에 따른 고용허가제를 통하여 매년 수 만 명의 외국인을 국내에 도입하고 있어, 이들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 언제부터인가 일선 산업현장에는 피부와 언어가 다른 동남아 러시아 등 각국 외국인 근로자가 현장에 자리 잡았고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면 해·수산업체 공장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 고민거리를 낳았다. 이러한 상황은 출산율 0.84명이라는 심각한 저출산과 급격한 고령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그리고 사회에 진출하려는 청년들이 3D업종 기피현상 등이 맞물리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노동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에 일정 부분 역할을 하고 있으나 농어촌 해·수산업체들은 코로나 19

    • 김오례 기자
    • 2020-11-16 11:37
  • 칼럼 [기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고흥소방서장 박상진 코로나-19로 인해 신선하고 맑은 가을 날씨를 누리지도 못하고 어느덧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겨울이 오면 고향집 아랫목에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따끈한 군고구마를 먹던 풍경이 떠오른다. 추운겨울 집안 온기를 책임졌던 아궁이를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지만 농어촌에서는 화목보일러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화목보일러는 생활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를 연료로 하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농어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에 생산되는 화목보일러는 예전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하지만, 안전수칙 미준수 등 부주의로 인해 종종 화재가 발생하곤 한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연평균 375건, 월평균 31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66%(2,464건)을 차지했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규격에 맞도록 화목보일러를 설치해야 한다. 불연재료로 구획된 공간에 바닥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연통은 화목보일러 보다 2m이상 높게 연장해 설치하며, 연통과 맞닿는 벽과 지붕에는 불연재료로 단열처리를 해야한다. 둘째, 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16 07:41
  • 칼럼 [기고]오늘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전남 보성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장 신숙희 겨울이면 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되고 기후변화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 심혈관 질환, 뇌졸중 등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 이러한 질환들은 심장과 폐 활동을 멈추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암, 자살, 교통사고 보다 더 많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고 선진국과 비교해도 우리나라 심 정지 환자 생존률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낮은 편이다. 소방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0년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1,400여명에 달하며 심정지의 경우 4분이 경과하면 생존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져 사고현장에서 빠른 응급처치와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심정지 환자 발생장소 또한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60 ~80% 발생율을 보이고 있어 쉽게 목격을 하지만 당황해서 자칫 소중한 생명을 잃은 경우와 심폐소생술을 배운 초등학생 5학년이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아버지를 살린 사례처럼 적극적인 대처로 생명을 지키는 언론보도를 자주 접하곤 한다. 바로 119구급대 빠른 도착과 도착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20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14 09:35
  • 칼럼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물품의 안전사용법 알고 계신가요?

    고흥소방서 고흥안전센터 소방경 이형우 출퇴근길 아침, 저녁의 차가운 공기가 겨울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겨울이 다가오면 사람들은 겨울 옷을 꺼내 입으며 겨울을 준비한다. 또한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보관해 두었던 난방용품을 꺼내 준비하고, 소방서에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화재예방을 준비한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난방용품의 종류도 기능도 다양해지고 있다. 겨울철 화재위험 3대 물품으로 화목보일러, 전기히터, 전기열선·장판이 있다. 최근 10년간 난방 등 계절용품 화재는 총 1만9,210건으로 이중 화목보일러 화재가 3천751건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연평균 375건, 월평균 31건이 발생했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6%(2,464건)을 차지했다.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위험 3대 물품의 사용에 앞서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당부하고 싶다. 첫째, 보일러 가까이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고 연료를 넣은 후 투입구를 꼭 닫아야 한다. 둘째,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투입구를 열 때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셋째, 연통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난연성 단열재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1-11 08:10
  • 칼럼 [기고] 소방출동로 확보에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장성소방서장 소방정 구동욱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사건사고 중 하나는 화재일 것이다. 실제로 화재의 피해 정도에 따라 언론에 보도 되지 않은 화재도 많은 것을 감안할 때 화재는 분명 우리 생활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화재현장은 빠른 소방차 도착이 중요하다. 화재발생 후 5분이 지나면 연소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져 피해가 가속화 되므로 그 전에 도착하여 소방 활동을 수행해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러나 화재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한다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늘어나는 자동차 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밀집지역 및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은 말할 것도 없고 아파트 주차장에도 자동차들이 무질서하게 주차되어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어렵게 하고 있다. 매번 소방서는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 공동주택 아파트 단지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대한 주차금지 등 대대적인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국민 개개인의 의식변화이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차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골목길 등에 부득이 주차할 경우는 소방차가 충분히 통과할 수 있

    • 이재진 기자
    • 2020-11-10 12:2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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