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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긴급자동차(소방차ㆍ구급차)통행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없어야..

    장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김태우 현재 차량 등록수가 2천300만대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 때에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사고는 사회적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주차 공간의 부족으로 안전지대, 이중주차, 골목길 이면도로주차 등 불법주차가 많아져, 야간 사고 및 주차로 인한 주민끼리의 싸움이 종종 발생한다.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대형 빌딩 및 대형 아파트는 더욱이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이에 따라 진입구 및 소방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게 되는데, 화재 시 소방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생명 및 재산 피해 등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 불법주차로 인하여 소방차 진입이 늦어져 생명피해를 준다면 이는 고귀한 남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이에 주차할 경우 최소한 소방차의 진입공간을 감안한 주차의식이 요구된다. 개인 혼자 사는 것이 아닌 다 같이 더불어 사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법 주차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화재, 구조 ․ 구급 등 119신고를 받고 재난현장을 출동하다 보면 차량정체와 양보운전을 하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 때문에 위험하고 답답한 순간들이 한 두번이 아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은 양보하거나 한쪽으로 피양한다. 그러나

    • 이재진 기자
    • 2020-10-22 15:25
  • 칼럼 [기고]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겨울 나기를

    장성소방서장 구동욱 화기를 많이 취급하고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로 접어들었다. 이에 장성소방서에서도 다음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여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걸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익년 2월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소방안전점검과 교육 및 각종 대상물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의 화재발생 추이는 우리의 생활양식 변화에 따라 다양화 또는 대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에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 첫째로 대부분의 화재가 건물주의 부주의나 무관심 그리고 무방비 등에서 비롯되는데 이러한 안전불감증을 끝내고 모든 일에 안전의식을 생활화하는 긍정적인 자세가 우선 필요하다. 둘째로 각 사업장 및 업소에서는 개인 이기심에 비상구를 막아두면 매우 위험한 범죄행위나 다름없으니 상시 개방하여 유사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피난계단 통로에 적치물 등 장애요인은 사전에 반드시 제거하여 소방시설 및 방화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로 화재

    • 이재진 기자
    • 2020-10-22 15:17
  • 칼럼 [기고] 무엇보다 소방 출동로 확보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크게 자리 잡고 있는 소방서가 아닌 주택가나 골목에 위치하는 안전센터 앞에는 불법주정차가 아직도 많다. 이렇게 안전센터 앞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많을 때 소방차 통행 및 주차에 큰 어려움이 있고 더욱 큰 문제는 바로 화재 및 구조, 구급 출동 시 수시로 주정차한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 출동이 지연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요즈음은 어디든지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도로변도 주차된 차량으로 꽉 찬 상황이다. 널찍하게 공간이 있는 센터 차고 앞을 보면 누구든지 잠시 주정차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잠시가 아주 큰 인명·재산 피해를 막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잠시 주차를 하고, 연락이 오면 차량을 옮긴다는 생각과 차량 내에 타고 있으면서 차를 이동해야 할 때 금방 비켜주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소방서 차고 앞에 주정차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만약 본인이 소방서 차고 앞에 주정차하고 있는 도중 현장 출동이 발생하여 소방차량이 이동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이동주차를 부탁하느라 드는 시간과 그 차가 이동하는 데 드는 시간, 이동주차를 부탁 후 출동 준비하여 소방차량에 탑승하는데 드는 시간 등으로 소방차 출동이 상당히 지체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21 07:52
  • 칼럼 [기고] 공사장 화재.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이정호 대부분의 큰 사고는 반드시 작은 사고라는 조짐이 있다는 말을 법칙으로 정형화 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이다.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회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의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하인리히는 7만 5천 건의 산업재해를 면밀히 분석해 본 결과, 재해가 발생하여 사망자가 1명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가 29명,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부상자가 300명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이었다. 이를 '하인리히 법칙' 또는 ‘1:29:300 법칙’이라고 한다. 하인리히 법칙은 사소한 것이 큰 사고를 야기하고 작은 사고 하나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진다로 정리될 수 있다. 또한 하인리히는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는 말을 남겨 어떤 문제되는 현상이나 오류를 초기에 신속히 대처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큰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것을 경고했다. 공사장 화재를 한번 살펴보자. 2014년 5월 26일 고양 버스 종합터미널 공사 현장에

    • 이재진 기자
    • 2020-10-19 12:56
  • 칼럼 [기고] 생명을 살리는 방법, 알아두세요!

    함평소방서 이학필 반장 평화로운 일상 속 어쩌면 지루하다고 느껴질때쯤 우리는 여행을 떠나거나 기분전환을 위해 나들이를 가기도 한다. 허나 고요한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는게 기분좋은일이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을 마주했을때 특히나 그 대상이 우리 가족이나 친구라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허나 가장먼저 주변인이 있다면 정확한 지목으로 “빨간색 후드티를 입은분 119에 신고해주시고, 모자에 안경을 쓰신분 근처에 AED를 가져와주십시오.” 라고 명명한 후 119가 도착할때까지 가슴압박을 시도하면된다. ▲ 음식을먹다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기도폐쇄로 인한 호읍곤란이 온경우, 비슷한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것이다. 당황하지말고 환자의 상복부를 주먹으로 압박한 뒤 강하게 잡아당기는 식으로 반복한다. 영유아의 경우 입 안에 손가락을 넣어 끄집어내거나, 몸을 엎어 놓고 등을 쳐서 이물질을 토해 내도록 한다. ▲ 화재나 열탕에 의한 화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흐르는 미지근한 물에 환부를 대고 수분정도 피부에 남아잇는 화기를 빼내야한다. 너무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대면 피보의 온도가 급격

    • 이재진 기자
    • 2020-10-19 12:51
  • 칼럼 추워지는 날씨, 전열기구 화재 주의보

    보성소방서 소방사 이승환 일교차가 심해지고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겨울이 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 1달 전만해도 날씨가 너무 더워 냉방기구를 사용했으나, 그 사이 겨울 날씨가 오면서 전기장판이나 히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겨울철 전열기구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안전을 위해서 전열기구 전기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첫 번째로, 콘센트 사용 후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겨울철 많이 사용하게 되는 난방기구, 전기난로,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은 모두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들이다. 전열기구를 사용해 어느 정도 추위가 가고 나면 사용을 중지하고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잊지 말고 꼭 끄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둘째로, 콘센트가 올바르게 접속되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오래된 전기기기는 사용하기 전 고장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플러그가 접속 결함을 일으킨 콘센트를 분리시켜보면 콘센트 구멍이 새카맣게 타버린다. 콘센트와 플러그를 연결할 때 접속이 완벽하게 되도록 꽉 누르고, 오래되거나 파손된 콘센트는 사용하지 않고 즉시 교체를 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셋째, 콘센트

    • 이재진 기자
    • 2020-10-13 12:26
  • 칼럼 [기고] 가을철 산행 주의사항

    고흥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장광문 쌀쌀한 날씨와 짧아진 해, 곳곳에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니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봄이 오면 꽃을 기다리듯 가을이 오면 단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것으로 보인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을 산은 등산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여름 산과 달리 해가 짧고 날씨 변덕이 심해 안전한 산행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 산행전 스트레칭은 필수다. 가을철은 큰 일교차로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더욱이 올해는 긴장마와 코로나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근육량 감소와 관절부위가 약해져 부상 위험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산행 10분전 적절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둘째, 등산로를 먼저 파악하자. 가을 산은 여름 산과 달리 해가 짧다. 따라서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낮의 길이가 짧아진 만큼 일찍 출발해서 해가 지기 전에 하산하는 것이 좋다. 셋째, 추위에 대비를 해야한다. 등산을 하다 보면 땀이 나기 마련이고 요즘같이 바람이 찬 날씨에는 휴식중 체온이 떨이지기 쉽다. 따라서 여분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13 09:22
  • 칼럼 [기고] 제대군인에게 감사를

    전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수지 올 초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언제부턴가, 원래 그러했다는 듯이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19를 종결지을 유일한 희망인 백신은 기약 없이 개발 중이며,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하루에만 몇백여 명의 사람들이 확진과 치료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러한 상황의 끝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그 끝을 대비해야 함을 알고 있다. 학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학술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 이후의 삶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비록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갑작스레 닥쳐왔지만, 코로나19의 종식은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변화이고, 그 변화를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함이다. 한편, 학업을 끝마치고 진로를 결정지을 변화의 시기에서 우리는 종종 직업군인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직업군인은 군에 복무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군인으로서 생활 보장을 위한 보수를 지급받으며, 몸과 마음을 바쳐 국가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이들은 오지에서의 근무와 함께 빈번한 근무지 이동으로 자녀 교육, 거주 불안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 거기에 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10 09:03
  • 칼럼 [기고] 코로나 시대, 답답한 마음 속 준비없는 산행은 위험

    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 임현욱 최근들어 산에 레깅스를 입은 2030세대들이 붐빈다는 소식을 뉴스나 SNS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흔히, 등산하면 화려한 복장, 중장년층을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럽지만 코로나19 이후, 등산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처럼 환경의 변화로 남녀노소 할것 없이 등산객들이 많아진 요즘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산행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런 현상은 ‘가을등산 안전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할 수 있겠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17년~`19년) 산악사고 출동은 4,089건으로 이 중 실족추락이 1,136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일반조난 584건, 개인질환 31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산행 출발전에는 등산자의 사전체크가 중요하다. 스마트폰 배터리 확인, GPS를 활성화하고, 혹시 당뇨,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면 무리한 산행은 금지다. 초콜릿 같은 음식물을 챙겨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또한, 준비운동이다. 산은 보기와 다르게 울퉁불퉁하고 모난 길이 많은 만큼, 발목이나 무릎 부상을 조심해야한다. 평소보다 많은 근육과 관절을 사용하는 만큼,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등산을 시작하자. 아울러, 짧아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09 08:32
  • 칼럼 [기고] ‘블랙스완’에 대비하는 슬기로운 바다생활

    이현관 경정,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올해는 유독 긴 장마와 홍수, 한반도에 연이은 태풍 등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우리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해였다. 이 같은 자연재해 시 정부의 여러 기관들은 국민 모두의 안녕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분주히 움직인다. 우리 해양경찰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육지면적의 3배에 달하는 넓은 바다를 지키기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우려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는 예년과 큰 변함이 없다. 올 여름철의 경우만 하더라도 6월~8월 사이의 주말과 휴일, 서남해의 해상에는 하루 평균 300여척의 낚시어선과 수상레저 선박이 출항해 레저 활동을 즐겼다. 이들 레저객을 보면 블랙스완(Black Swan)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이 말은‘설마 검정색의 백조가 있겠어?’하며 사람들이 전혀 믿거나 예상하지 않았지만 17세기에 이 색상의 새가 실제로 발견되면서 있을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할 때 쓰인다. 그렇듯 많은 국민들이 해양 레저활동을 즐기는 바다는 육지와 다르게 수많은 변수가 상존하는 곳이다. 다시 말해‘블랙스완’이 언제든 출현할 수 있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07 16:24
  • 칼럼 (기고)“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합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전보순 센터장 코로나19로 사회전반에 미치는 고통이 여전히 지속되는 상황에서 폭염과 태풍피해 마저 컸던 올해, 코로나19는 단순 전염병 차원을 넘어 국가경제와 산업활동 자체를 위축시키고 심각한 부작용들을 발생하게 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취업자가 감소했으며, 이는 글로벌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코로나19는 청년층에 가혹하게 작용하여 20대 취업자의 고용률은 1982년 통계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5.7%로 떨어졌다고 한다. 취업을 희망하지만 고용환경이 여의치 않아 구직을 포기한 구직단념자 또한 전년동월대비 13만9천명이 증가한 68만2천명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전직이 절실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전직 활동은 더욱 어려운 현실이며, 국가와 기업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이 국가보훈의 든든함을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의 제대군인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각 센터에는 전문취업상담사들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06 08:20
  • 칼럼 [기고] 안전의문 생명의문 비상구확보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승환 화재로 인한 사망 시 화염으로 인한 죽음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가 대부분이다. 많은 사고에서 비상구가 완벽히 확보되고, 개방된 비상구로 탈출했다면, 많은 사망자들이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사망자들이 출입구 쪽에서 발견되는 것은 비상구가 차단되어 있거나, 비상구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 출입구로 몰려 일어난 참사이다. 많은 아파트 등 주택에서 물건이 적치되어 비상구 문을 막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등에서도 폐쇄되었거나 물건으로 인해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현재 소방관서에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상구를 확보하기 위하여 비상구 등 소방시설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로 인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다수의 안전을 위해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불법행위가 명백하게 증명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러한 노력과 많은 홍보가 있더라도, 건물 관계자와 시민 등의 인식변화 및 협조가 없다면 비상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10-06 07:5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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