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군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총 11개 반 160명 규모의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분야별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강화 ▲민원 불편 해소 및 종합상황 관리 ▲교통 및 귀성객 편의 제공 ▲청소 및 환경 관리 ▲물가 안정 및 취약계층 지원 ▲의료·방역 대응체계 강화 등 11개 중점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군은 재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설 연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주요 도로와 혼잡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공영주차장 확보와 안내 체계를 정비한다. 청소대책반 운영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 안정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가격표시제·원산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족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상호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명절 문화교류 프로그램 '닮은 듯, 다른 듯 우리의 명절'을 지난 2월 6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등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베트남·중국·필리핀·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국가까지 총 10개국 출신 참여자들이 함께해 다문화적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각 나라의 설 명절 음식을 함께 준비하고 나누며 고향의 명절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나라별 노래자랑을 통해 전통 노래와 대중가요를 선보이며 참여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명절마다 고향이 그리웠는데, 가족과 함께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며 명절을 보낼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며 “각 나라의 명절은 다르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설·추석과 같은 명절은 결혼이민자들이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라며 “고향 문화를 존중하고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문화재단은 정년퇴임으로 공석이 된 계약직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12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5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한 기간 중 3년 이상 문화예술 분야 경력자 ▲정부투자기관 및 국가·지자체 출자 · 출연기관에서 해당 직급 이상에 상응하는 직책으로 재직한 기간 중 5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7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관련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5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3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2월 12일부터 2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직무수행계획서 PPT 발표를 포함한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주요 직무는 사무국 운영 및 관리 전반이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문화예술 전문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기관 231개소, 약국 111개소를 당번제로 운영한다. 또한 관내 5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와 응급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설 명절 당일인 2월 17일에는 목포시보건소에서 진료실을 운영(09~18시)하며, 소아과 1개소, 내과 2개소, 치과 1개소, 한방 2개소에서도 진료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명절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시청 및 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목포시 공공심야약국도 연휴 기간 매일 운영해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 원도심에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자 목포사랑나눔운동’을 통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했으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전통시장 4개소에서 오는 14일까지 운영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종합지원반을 중심으로 ▲교통 ▲재난안전 ▲보건위생 ▲복지 ▲관광 ▲생활민원 ▲일반민원 등 총 8개 분야 대책반을 편성하고, 공직자 약 240여 명을 투입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대책으로, 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과 시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7개소(510면)를 무료 개방하고, 전통시장 7개소 주변 불법 주정차 CCTV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남 통합대학교의 국립의과대학 정원 배정’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정심에서는 2027년 이후 5년 간의 의사 인력 증원 규모를 결정하며,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 지역에 ‘100명의 의대 정원 확보’를 명확히 했다. 이번 결정으로 1990년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첫발을 뗀 이후, 무려 36년간 이어져 온 목포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목포시는 그동안 전남 서부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2024년 11월 전남도와 함께 국립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이라는 결단을 내리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3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오직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희망을 놓지 않았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전 시민과 함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2030년을 개교 시점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함정 MRO(Maintenance·Repair·Overhaul, 유지·보수·정비)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함정 MRO는 미국의 조선산업 부흥 정책에 따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해군 함정의 노후화와 정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 조선소를 활용한 해외 MRO 수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2월에는 동맹국 내 함정 건조를 허용하는 '해군 준비태세 보장법'과 '해안경비대 준비태세 보장법'을 발의하는 등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 미국 해군 함정 MRO 시장은 연간 약 20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국내 조선업체들이 시장에 참여해 신뢰도를 쌓아가면서 진출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목포시는 삽진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50여 개의 조선·기자재 업체가 집적돼 있으며, 일부 기업은 함정 MRO 사업을 대비한 선제적 준비에 나서는 등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2026년부터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보건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레드서클존’을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진도군보건소는 농업인을 위한 교육 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이 바쁜 영농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찾아가는 레드써클존’의 주요 활동 내용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9대 생활 수칙 교육 등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평소에 생활 습관의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이, 금연, 절주 실천과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꼭 받아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최근, 취약계층의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가스 사용의 증가와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가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리동네복지기동대 관계자와 119생활안전순찰대 대원 등 6명이 참석해 2월부터 4월 말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차단 타이머 콕’ 설치 ▲취약계층 가구 가스 안전 점검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생활 불편 사항 관련 주택의 소규모 수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안전이 취약한 가구를 중심으로 가스 누출, 노후 배관,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즉각적인 조치와 함께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리동네복지기동대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등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총 5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 점수의 순위에 따라 5개 등급(가, 나, 다, 라, 마)을 부여한다. 진도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 행정 성과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불법주차와 장기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한 사례가 민원 분석 우수사례로 평가되며, 군민의 체감도가 높은 민원 행정을 운영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진도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민원 처리 절차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며, 민원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위기가구 200세대에 ‘안전꾸러미’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됐으며, 강진군청이 동절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강진소방서가 화재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업해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모았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가구, 기초생계급여 수급가구, 아동가구, 독거노인 등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계층으로,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주택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물품을 집중 지원했다. ‘안전꾸러미’는 스프레이식 소화기, 화재감지기, 파스, 미끄럼방지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프레이식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활용할 수 있고, 화재감지기는 연기·열 발생 시 신속한 경보로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파스와 미끄럼방지매트는 겨울철 낙상 등 생활안전 사고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둔 11일 오전, 소방본부 청사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부패’가 아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출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소방감사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의미하는 다과를 직접 전달하며, 딱딱한 규제 위주의 청렴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청렴 의지를 다졌다. 전남소방은 이날 현장 캠페인과 더불어 ‘깨끗한 마음, 따뜻한 나눔 청렴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문구의 청렴 문자메시지를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청사 외부 전광판에 캠페인 슬로건을 송출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입체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청렴은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소방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