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환대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는 곡성 군민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만나며 출마의 변을 알리는 <찾아가는 출마선언>을 진행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출마선언>은 폭염으로 인해 곡성군민의 생업과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정환대 예비후보는 "이번 행보를 통해 곡성군민과 지지자들에게 더 발전하는 곡성, 더 행복한 곡성 군민의 비전을 소상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환대 예비후보는 "곡성군의 인구가 매년 급격하게 감소하고 지역소멸의 위기에 처했다"고 곡성의 현실을 진단하면서 "점점 감소하는 곡성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으로 더 커지는 곡성을 만들겠다"는 민생전문가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정환대 예비후보는 10.16 곡성군수 재선거 출마선언문을 통해 ‘실력있는 군수, 경제전문가, 민생전문가,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먼저 정환대 예비후보는 "곡성에서 테어나 곡성을 지켜온 곡성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도 곡성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곡성군의회 활동과 전남도의회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0.16 영광군수 재선거가 각 후보 간의 비전과 정책을 겨루는 깨끗한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해 ‘공정선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장현 영광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는 후보 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겨루는 자리이다. 이번 선거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만큼 네거티브 등 구시대적인 선거 방식은 우리 영광군에 망신을 주는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군민 여러분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해 정책선거를 저해하는 언론 및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공정선거 감시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정선거 감시단’은 10.16 영광군수 재선거 기간 ▲금품 살포 ▲향응 제공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선거 방해 등 정책선거 및 깨끗한 선거를 저해하는 행위를 감시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감시단 단장을 맡은 박철수 단장은 “공정선거 감시단은 이번 영광군수 재선거를 정책선거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 영광군에서 혼탁선거를 야기하는 것으로 지목되는 몇몇 언론사에 대해서 조치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환대 전 전라남도의회 부의장은 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곡성군의 최대 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고, 곡성 경제활성화와 곡성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곡성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곡성군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굳센 각오를 밝혔다. 정환대 전 부의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 누구나 공감하는 정치, 정기적 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곡성군민’을 만드는 군정활동의 원칙과 함께 “▲곡성군 인구감소 해결 ▲곡성경제 활성화 ▲권역별 균형발전 ▲복지확충으로 살기좋은 곡성 ▲관광활성화로 전국에서 찾는 관광명소”를 5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도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일 잘하는 정환대’라고 불리며 군민들의 지지를 받고, 오랜 기간의 당 활동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민생전문가로 평가받아온 정환대 부의장은 도의원 시절부터 이어온 탄탄한 지지기반과 농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전 부의장은 곡성 토박이 출신으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곡성군연합회장 ▲제4대 곡성군의원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여론이 유력 후보들의 출판기념회 이후 뒤집어졌다. 오는 10월 16일 진행되는 영광군수 재선거의 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뉴스&티브이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는데, 그동안 꾸준히 유력한 주자로 평가받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출마설이 나돌던 정기호 전 영광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한 뒤에 치러진 여론조사라는 점에서 군민의 표심 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결과라는 평이다. 먼저, 당선가능성을 묻는 말에 장현 전 호남대교수가 29.1%로 앞섰다. 뒤를 이어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28.4%,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17.0%, 기타인물 10.3%, 지지없음 9.1%, 잘모름 및 응답거부 6.1%로 나타났다. 후보지지도 묻는 말에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28.3%, 장현 전 호남대교수 24.8%,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15.8%, 기타인물 9.8%, 지지없음 13.9%, 잘모름 및 응답거부 7.4%로 나타났다. 한편,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지난 6월 22일 뉴스&티브이 여론조사에서 3위를 달리던 장현 전 호남대교수가 이번 여론조사에서
전남투데이 김호정 기자 | 목포시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당선 후 첫날 일정으로 목포대학교를 방문해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11일 오전, 김원이 의원은 목포대 송하철 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공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목포시민은 지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를 염원하며 노력해왔다. 그러한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전남권 의대 신설 논의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전남도의 의대 공모 추진은 상식적이지 않고, 납득할 수도 없다”며 전남도측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서 “따라서 전남도는 신설 의대 공모를 철회하는 게 합당하며, 목포의대로 결단을 내려 추진해야한다. 교육부는 이미 목포의대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목포의대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는 목적은 섬지역 등 의료취약지의 필수의료인력 확충이라는 공공성에 있다. 또한 34년간 목포의대 유치 운동을 진행해온 목포시민의 헌신에 대한 평가와 보상이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대 면담 후 김
목포시민 여러분의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큰 책임감, 늘 처음의 마음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김원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습니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셨든, 지지하지 않으셨든 모두 같은 목포시민입니다. 포용과 통합,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무능, 무지, 무도한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투표로 이어졌습니다. 목포시민께서도 역대급 사전투표로 정권심판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목포시민의 뜻 받들어 저 김원이가 윤석열 정권 심판, 맨 앞에 서겠습니다. 오직 목포시민만 믿고, 용맹하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중단 없는 목포발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김원이를 믿어주신만큼 더 큰 성과를 내겠습니다. 목포의대 유치, 목포역 대개조, 목포·신안 통합, 해상풍력 메카 목포 등 김원이가 시작한 일 김원이가 제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저의 임기는 4월 11일부터 바로 시작입니다. 더 진실하게, 더 성실하게, 더 간절하게 목포시민 여러분 곁에 서 있겠습니다.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1분 1초도 허투루 쓰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 서구을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양부남입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저 양부남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서구을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양부남의 승리는 윤석열 정권을 향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대한민국과 서구을의 발전을 염원하는 서구을 유권자와 광주시민,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약속드린 대로 반드시 후퇴된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공정한 사회, 더 큰 광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엄중한 질책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민주당이 조금 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욱더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인사를 받아주시고 같이 사진 찍어주시며, 때로는 충고도 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도 보내주신 서구을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유세기간 동안 소음으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운동에 헌신해주신 운동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모든 후보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의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역을 다니면서 수많은 분들을 뵈었습니다. 다양한
군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다시 한번 맡겨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은 무능과 독재로 대한민국과 민생경제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정부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 필요하다는 국민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는 점에서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온전히 받들어 더불어민주당과 이개호가 윤석열정부가 2년간 망친 대한민국을 다시 되돌리고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4선 중진의원으로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4선 의원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약속드린 지역발전 공약들을 조속히 그리고 성실히 이행해서 우리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지방시대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개호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담양·함평·영광·장성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화순군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신정훈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민생과 국정을 팽개치고 가족과 부인 보호에만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을 심판한 진정한 주권자이십니다. 여러분이 독재와 폭정를 중단시키고 나라와 국민을 살리고 나주와 화순 발전의 길을 여신진정한 주인공이십니다. 지지해 주신 수많은 시군민들과 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 아무 대가 없이 윤석열 심판과 화순 나주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거리를 누벼 주셨던 자원봉사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종운 후보, 안주용 후보께도 감사와 함께 진정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우리 화순과 나주의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그 열정과 에너지를 모두 모아 전진과 도약의 길로 함께 달려갑시다. 존경하는 나주·화순 유권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이 주신 압도적인 지지에 한편으로 두려움을 느낍니다. 선거 기간 내내 제 손을 잡았던 여러분의 거친 손마디, 제발 정치 잘해서 국민이 정치 걱정하지 않게 해달라는 절박한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평생 잊지 않겠
광산구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정치 신인인 저를 정권탈환의 선봉장으로 선택해 주신 우리 광산구민들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박균택의 승리가 아니라 정권 교체와 광산 발전을 염원하는 광산구민들의 바람이 만들어낸 승리입니다. 경선 과정과 선거운동 기간 주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약속드렸던 것들 꼭 지키고 이루어 내겠습니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하여 검찰을 반드시 개혁해 내겠습니다. 광산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내고 그 자리에 광산의 미래를 위한 씨앗들을 뿌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허락해 주신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오늘의 다짐과 약속을 소홀히 하거든 준엄히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고 응원해 주십시오. 우리 광산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당당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 광산에서는 가장 겸손하고 국회에서는 가장 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광산구민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권 교체로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이재명의 머리, 민생정책전문가 더불어민주당 조계원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 감사합니다. 초심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여수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헌신해 주신 국민의 힘 김희택 후보님, 진보당 여찬 후보님, 그리고 무소속 권오봉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수의 미래를 밝은 길로 이끌어 나가는데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심판과 선택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인 국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심판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겐 윤석열 검찰정권이 망가뜨린 나라를 다시금 민주정부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소명이 담긴 선거라 생각합니다.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조계원은 약속합니다
해남·완도·진도 군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신 뜻을 받들어 해남완도진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권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까지 싸워서 꼭 정권교체 하겠습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남은 3년은 제발 변해야 합니다. 김건희, 채상병, 이태원 특검을 수용하고, 민생 서민경제, 남북 관계, 외교, 민주주의가 더 이상 파탄나지 않도록,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합니다. 저도 대통령이 잘한 것은 잘했다고 지지하고 잘못한 것은 호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정치 선배로서 22대 국회가 국민을 위한 생산적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대화의 정치를 복원하는데 저의 경험과 경륜을 쏟겠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이 민생 경제는 물론 남북 관계, 대중, 대미, 대러 등 외교에 있어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 최고의 개혁인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발전, 정치복원,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