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간부공무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겨울철 화재 예방과 해빙기 안전관리 등 재난·안전 전반에 대한 사전 예방 차원의 관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는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사례를 공유하며, 겨울철 화재 위험 요인에 대한 관리 필요성을 살폈다. 읍·면을 중심으로 한 불법 소각 예방 활동과 함께 축산시설 화재 예방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검토됐다. 특히 전기·난방기기 사용과 가연물 관리 소홀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축산 농가의 안전관리와 노후 전기 배선 등 시설 관리 개선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는 시기를 맞아 해빙기 안전관리와 관련한 사항도 논의됐다. 지반 약화로 각종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 사고 발생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을 추진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점이 함께 거론됐다. 다가오는 설 명절과 관련해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처리, 상수도, 교통, 응급의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든 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탄탄한 지원 체계 구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의 관리자로 구성된 통합지원위원회와 실무자로 구성된 통합지원실무위원회를 구성하여 2월 9일 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위원회는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생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 이해,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 통합지원위원회의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복 서비스를 조정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생 지원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위원회에 참석한 구례군청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동 교육장은 “통합지원위원회를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에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구례군에 위치한 어려운 이웃에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구례경찰서 전 직원의 급여 우수리 공제 모금액에서 생활용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했다. 정덕교 구례경찰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곳을 먼저 살필 수 있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은 지난 5일 옥과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유기농쌀 가공상품인 즉석밥 ‘아기자기 좋은 쌀밥’의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시식회를 개최하였다. 시식회에는 곡성군 조상래 군수, 곡성군 의회 강덕구 의장, 곡성군의회 의원, 3개면 면장(옥과, 오산, 겸면), 곡성군지부 오승희 부지부장, 옥과농협 구정훈 조합장, 군청 관계자 그리고 옥과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시식 및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시식회는 1~2인 가구 증가와 맞벌이 가구 확대, 고령화 등 사회 구조 변화로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즉석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식품 안전성과 건강, 친환경 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원료를 활용한 가공식품 수요 증가 흐름도 반영됐다. 옥과농협은 생산비가 높은 유기농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즉석밥 개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사업 추진 결과, 2025년도에는 총 7만 개씩 2회에 걸쳐 14만 개를 생산해 전량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26년도에는 추가로 7만 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10일 영암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농업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암지사 직원들을 비롯해 한국농촌지도자 영암군연합회,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쌀전업농연합회 영암군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암군연합회 등 4개 농업인단체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농촌용수 공급 및 관리계획 △농지은행사업 주요 제도개선 사항 △최근 농정 현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지영 영암지사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농업인 대상 임대수탁수수료 면제를 다시 한번 안내드리며, 농업정책알림서비스 ‘농어촌드림’ 채널 가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린 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인과의 상시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지난 2월 4일 제396회 임시회 제4차 상임위 회의에서 2026년 전략산업국 주요사업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요청했다. 박경미 부위원장은 “광양 철강산업에 대한 장기적 지원 계획에 비해 단기적 계획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하면서, “중장기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단기적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의 AI 시스템 전환에 있어 단계별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현 시스템을 환경 변화에 맞출 수 있도록 여건 전환을 조성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욱이 광양은 철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기업들이 실제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부족한 지원 부분에 대한 정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전남도에 강력히 제안했다. 한편, 박경미 의원은 그동안 광양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광양 철강산업의 급격한 수익성 악화와 지역경제 취약성을 상임위에서 거듭 강조, ▲광양만권 산업위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기간이 5일로 비교적 짧아 장거리 이동 및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2월 9일~ 2월 18일까지 운영,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가격표시제 등 상거래 실태점검, 물가안정 현장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10일 오전 본서 차고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건전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해'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캠페인은 소방서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함께 참여하여 내근 전직원과 외근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활동을 실시했으며 활동을 통해 명절 선물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조직 내 청렴 의실을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본서 로비에 명절 청렴 홍보 배너를 설치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내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작은 실천이 조직의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조희룡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우봉 조희룡의 예술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불긍거후(不肯車後)-7인의 매화도’를 오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희룡이 평생 강조해 온 ‘불긍거후(不肯車後)’, 즉 ‘남의 수레 뒤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가겠다’라는 예술적 신념을 바탕으로, 매화를 주제로 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매화는 조희룡이 즐겨 그린 소재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꽃이라는 점에서 예술가의 정신과 닮아있다. 특히, 조희룡이 유배 시기를 보냈던 임자도는 그의 예술 세계가 깊어지던 공간으로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장소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신하순, 성태훈, 이길우, 유대수, 조풍류, 조용백, 최순녕 등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한 매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전통 회화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표현과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매화를 보여준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조희룡의 예술 정신인 ‘불긍거후’를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조명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역사회가 보유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현장과 연결하는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전남교육청은 ▲ 지역 교육기부 자원 발굴‧확대 ▲ 민간단체·전문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교육기부 인증제 운영 ▲ 교육기부 홍보 강화 ▲ 교육기부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특히, 학교의 교육기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기업·대학·공공기관·민간단체 등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시설·프로그램·교육자료를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교실 안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진로체험, 인성교육, 문화·예술·환경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의 흥미와 성장 단계에 맞춘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10일 청사에서 ‘2026년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진흥위원회’를 열고, 교육기부 활성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기부진흥위원회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기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설 명절 귀성객 방문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관내 소비 활성화를 돕고자 2월 14일 08시부터 2월 19일 08시까지 공영주차장 34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노외주차장 31개소(4,219면) △노상주차장 3개소(87면)로 총 34개소 4,306면이다.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오동도 주차타워’와 ‘돌산공원 공영주차장’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연중 유료 운영된다. 또한 연휴 기간 주차장 내 질서유지를 위해 주차관제센터(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향일암, 수산시장(1), 이순신광장 지하 공영주차장에는 09시부터 18시까지 현장인력을 배치해 주차장 내 교통정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병구 이사장은 “연휴 기간 여수를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보다 쾌적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관제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유지에 힘쓰겠다”라고 밝히며 “설 명절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들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주시보건소는 10일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임종 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미리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날을 맞아 많은 시민이 오가는 전통시장에서 진행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미와 작성 방법, 제도 운영 절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홍보 소책자 배부와 함께 1:1 상담도 병행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연명의료는 중단이 아닌 존엄한 선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제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자기 삶과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으며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본인의 의사를 미리 기록해 두는 제도다. 환자의 자기결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