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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도로 위의 길 잃은 생명, 동물을 살리자.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이승환 반장 봄이 오면서 야생동물들은 사냥감을 찾아 도로 위로 나오고 있다. 찻길동물사고 흔히들 말하는 로드킬은 아스팔트 위의 사체나 붉게 번진 핏자국의 시각적인 불편함 뿐만아니라 급정거나 사체를 피하려는 차로 인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본인도 도로 위 야생동물 사체를 5회 이상 목격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동물의 생명도 앗아가지만, 그 이후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2차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찻길 동물사고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전자는 어떤 주의를 기울여야할까? 첫째, 주행중 야생동물 출몰지역 경고판이 있는 위험 구간에서는 반드시 서행을 하며 갑자기 출몰할지 모를 동물에 대비해야 한다. 고라니의 경우 야간에 불빛을 받으면 2~3초 동안 멈추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발견 시 전조등을 끄고 경적을 울려야 한다. 둘째, 이미 발생한 사고로 인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의 사체를 도로 밖으로 옮겨야 한다. 하지만 주행 중 동물의 사체를 보고 내려서 도로 밖으로 옮기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경우엔 해당 도로 관리청(지역번호 + 120) 또는 한

    • 이재진 기자
    • 2020-05-11 08:45
  • 칼럼 [기고] 농무기 해양사고 선박 안전운항 준수해야

    우리를 무겁게 누르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따뜻한 햇볕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이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며 점점 바다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이 시기가 되면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해양사고 또한 늘어납니다. 바다에서 발생되는 안개, 즉 해무(海霧)는 태풍과 달리 부지불식간에 찾아오고 지형특성상 국지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무 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은 마치 두 눈을 가리거나 바로 앞에 거대한 장벽을 마주하는 것처럼 무방비 상태가 돼 해양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특히 3월 이후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와 겨우내 차가웠던 바다가 만나 짙은 안개가 발생되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실제 지난 4일 오후 2시4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12km해상에서 2,989톤급 화물선이(승선원14명) 짙은 바다안개로 시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암초에 부딪쳐 선박에 파공이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화물선은 중국 대련항에서 철자재물 4,435여톤을 싣고 출항하여 부산항으로 항행하면서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목포해경의 신속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5-09 13:27
  • 칼럼 [기고] 아파트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해 안전 확보하자

    가정이나 직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관리해야 함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지만 빈번하게 화재는 발생하고 인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있다. 간간이 소방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더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경우를 접하면 진한 안타까움이 밀려들어 온다. 아파트 옥상은 화재 시 계단을 통해 지상으로 대피가 어려울 경우 몸을 피할 수 있는 주요 피난처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다수의 아파트 들이 방범과 사생활 보호, 청소년의 사고예방을 위해 평상시 잠가놓은 경우가 많다. 지난해 개봉한 재난 영화“엑시트”에서 독가스 살포로 시민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처했지만 유일한 탈출구 옥상 출입문이 잠겨있어 위기를 겪는다. 암벽타기에 능한 주인공은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 옥상 출입문을 열고 시민들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서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현행법상 건물면적에 비례해 옥상광장과 헬리포트 설치 의무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옥상 출입문 상시개방 의무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평상시에는 옥상 출입문을 닫은 상태로 관리하되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시설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장치가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화재시 인명피해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5-05 08:07
  • 칼럼 [기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내일은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들의 바깥활동 증가와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상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요즘들어 어린이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면서 어린이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날로증가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어린이들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고율이 증가하고 있다. 발생하는 사고의 과반수 이상이 가정이나 가정과 연계된 상황에서 일어나며 특히 만3세 미만의 영유아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나 대처능력이 부족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절실히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 위험요인을 미리 제거하고 사고를 당했을 경우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예방대책으로는 집안 기물이 모두 어린이에게는 사고를 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를 집안에 혼자 내버려 두어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위험한 도구는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보관함에 보관하고 가위, 칼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일단 사고가 나면 무리한 조치보다는 사고를 당한 어린이의 마음부터 안정시킨 후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작은 요인이라

    • 이재진 기자
    • 2020-05-04 09:01
  • 칼럼 [기고]대한민국의 자유와 독립, 매헌 윤봉길 의사 덕분에

    1932년 4월 29일 한 청년이 상해 홍구공원, 일본의 수뇌부가 도열해 있는 단상 위로 폭탄을 투척했다. 굉음과 함께 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수뇌부들은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게 된다. 현장에서 체포된 청년은 5월 25일 사형선고를 받았으며, 해가 바뀌기도 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 청년은 바로 지금의 대한민국, 이 나라를 사랑했던 매헌 윤봉길 의사이다. 올해 4월 29일은 윤봉길 의사의 상해 의거 85주년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윤봉길 의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별히‘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서초구 매헌로 99)’에서는 유물전시, 영상, 어록 등 관람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삶과 생애와 위대한 독립업적을 둘러 볼 수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응원으로 국민참여“덕분에”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나라를 위한 공헌에 감사를 표현하고 그 의미를 기억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맥락을 같이 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수많은 독립운동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4-29 08:03
  • 칼럼 "김창수, 여수소방서장, 전통사찰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 가져야

    전남소방서/ 김창수 여수소방서장 여수소방서 ( 서장 김창수)는,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고, 강풍까지 불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며 이럴때 우리 모두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것 이라고 했다, 특히, 부처님 오신날 전후에는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설치,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사찰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렵고, 인접 산림으로 연소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취약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고, 사찰주변이 산림지대로 쓰레기 소각행위, 담배꽁초 등에 의한 화재위험성이 증가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 소방관서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서 소방특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소방교육훈련, 특별경계근무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하지만,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는 완벽하게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민․관 모두 화재예방을 위한

    • 임채균 기자
    • 2020-04-23 11:51
  • 칼럼 쉐보레 트레이 블레이저

    차량안내가격 & 구매혜택쉐보레 컴플리트 케어Request A Quote견적 및 시승쉐보레 이노베이션쉐보레 컬처쉐보레 Now로그인TRAILBLAZERTRAILBLAZER * 상기 이미지는 RS 트림 기준이며, 기타 트림은 Highlight와 Style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세부적인 트림 및 사양구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차량 연식 또는 트림에 따라 적용되는 컬러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모던 블랙 / 아가타 레드새틴 스틸 그레이 / 아가타 레드스노우 화이트 펄 / 모던 블랙새틴 스틸 그레이 / 모던 블랙아가타 레드 / 모던 블랙이비자 블루 / 모던 블랙ExteriorInterior기본가격 19,950,000~ 온라인 견적 견적 상담 신청 엔진 E-TurboE-Turbo Prime 자세히보기변속기 하이드라매틱9단 변속기 자세히보기성능 스위쳐블AWD 시스템 자세히보기편의 WirelessAppleCarplay 자세히보기안전 Adaptive CruiseControl 자세히보기HIGHLIGHTSTYLEPERFORMANCECONVENIENCESAFETYSPECIFICATIONperformance첫눈에 빠져드는

    • 박상훈 기자
    • 2020-04-22 22:34
  • 칼럼 [기고]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인터넷 실시간 검색창에 디지털 성착취 사건, 소위 ‘N번방 사건’ 관련 내용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과 부따 강훈 등 운영자가 연일 검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N번방 사건’은 보안성이 강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성착취 범죄자들이 이 곳에 비밀 대화방을 개설하고 영상물을 유포한 사건이다.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은 범죄자들이 금품 등을 미끼로 유혹해 사진과 개인정보를 확보한 다음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요구사항의 수위를 높여나가는 방식의 디지털 성범죄의 전형이다. 확인된 70여명의 피해자들 중 미성년자 16명이 포함, 10대 가해자들도 60여명 이상으로 확인되고있어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을 유인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그루밍 수법을 사용했는데, 피해자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밀감을 형성, 돈독한 관계를 만들고 난 후 성적 가해행동을 하게 만들고 거부하면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피해자들은 더 심한 영상을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 성범죄는 아동 청소년 피해가 많은데, 그루밍 수법 같이 사회 경험 등이 적어 판단력이 부족하고 경제적 도움을 주며 호의적으로 접근하는 어른들에게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4-21 07:46
  • 칼럼 쉐보레 블레이져 북미차량 국내인기

    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자동차매체 오토블로그는 신형 쉐보레 블레이저에 GM의 새로운 LSY 2.0L 터보차지드 4기통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LSY 엔진은 출력 대비 토크가 높은 실용적인 엔진입니다. 또한, 이 엔진은 앞으로 GM이 주력으로 사용할 신형 엔진으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지난 캐딜락 SUV XT4에 적용된 바 있으며, 향후 GMC 아카디아 라인업에도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블레이저의 터보차저 2.0L 4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30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면 2.5L 자연 흡기 4기통 엔진은 블레이저 L트림, LT트림에 탑재돼 최고 193마력을 발휘합니다. 더불어 최상위 RS, 프리미어 트림은 3.6L 엔진을 장착, 최고 308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GM은 연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20년형 쉐보레 블레이저는 북미에서 올해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출시설이 돌고 있습니다.

    • 박상훈 기자
    • 2020-04-16 22:29
  • 칼럼 [기고] “코로나 아닙니다.”알레르기 주의보!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이승환 반장 길거리에서 콧물, 재채기 등을 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따갑게 느껴진다. 매년 봄이면 늘 있었던 증상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알레르기 환자들이 무서운 눈초리를 받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 해서는 안 된다. 봄철 대표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쇼크 등이 있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경우에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 막힘 뿐만 아니라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호흡 곤란, 쇼크 등 생명이 위험 할 수 도 있다.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상청 ‘꽃가루 농도 위험 지수’ 예보를 참고하고, 부득이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 봄철 대표 알레르기인 꽃가루 알레르기를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꽃 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까지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실외 아침 운동은 절대 금물이다. 이 외에도 미세먼지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 기상청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고, 유분이 많은 화장품에는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기 때문에 최대한 유분이 적은 화장품 사용 등을 통한 생활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 봄

    • 이재진 기자
    • 2020-04-16 08:32
  • 칼럼 소방통로 확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식의 성장”이 필요...

    나주소방서 소방장 이선호소방현장 활동은 긴급성으로 인해 빠른 현장도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화재의 초기진압에 가장 효과적이다. 또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는 구급차로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받아야만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 주간에는 소방차 진입이 용이하지만 야간에는 불법 주차로 인해 골목길 진입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아주 흔하다. 골목길에 주차를 할때는 소방통로라는 인식을 가지고 소방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하여야 한다. 집에 불이 나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은 일분 일초가 급한 상황이다. 하루에도 수만명이 119에 신고를 하고 소방차나 구급차가 오기를 학수고대한다. 긴급차의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서 서행하고 차선을 바꿔 소방차가 빨리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어떻게 하면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도울 수 있을까?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구조차)통행 시 좌·우측으로 피양, 협소한 도로에 양면 주·정차 금지, 소방차량의 통행에 되는 좌판·차광막 설치행위 금지, 소화전 주변 5m이내 주·정차 금지 등 소방출동로 확보에 대한

    • 이재진 기자
    • 2020-04-16 08:25
  • 칼럼 (기고)청렴한 보훈행정을 위한 노력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이러한 비상시국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국가적인 반부패 노력인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 평가 기준을 공개하였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각급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런 평가를 통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활동성과를 평가하여 궁극적으로 청렴성을 높이고자 함이다. 특히 이번년도에는 청렴 문화 확산, 고위직 노력 등 지표가 신설되었고 우수한 반부패 시책을 공직사회와 민간을 포함한 사회 전반에 확산시켜 반부패 개혁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평가 체계를 개선했다고 한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이러한 정부방향에 발맞추어 청렴한 보훈행정을 위한 여러 가지 반부패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올해 시무식에서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 및 갑질근절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직원대상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패행위 발생 취약시기에 맞춰 주기적으로 행동강령이행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관 SNS에 이달의 청렴인물이란 코너를 만들어 매 월 역사 속 청렴인물을 선정하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4-15 08:35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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