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병 유행으로 인하여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가 곤두박질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수많은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우라나라에서는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자도 100명이 이미 넘었고, 또한 중증 환자도 계속 늘어나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이 되고 있으며, 감염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전 국민에게 홍보를 하고 있으며 전 국가기관이 감염병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서는 어떠한가, 감염 최소화를 위하여 종교단체의 예배와 유흥업소 등의 영업중지 권고안 등을 발표하였으나 이러한 정부 정책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버젓이 예배를 강행하고, 감염 취약한 실내 유흥·체육 시설 등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영업을 하여야 하는 영세업자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영세업자들에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러한 피해를 보장해 주는 방안도 마련해야만 이로 인한 위 종교시설 등 운영자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일부 단체에서는 아직도 자신들의 요구를
장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소방경 김태우최근 각종 대, 소화재가 전국에서 빈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상가 등 고층건물 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불을 피하기 위해 난간으로 추락하는 사례 등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하기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이런 곳은 나름대로 대부분 소방시설과 방화시설 등이 완비돼 있긴 하지만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하면 발화지점으로부터 몇 개의 위․아래층 까지가 가장 위험함으로 될 수 있는 한 멀리 떨어져서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또 고층건물에는 피난할 수 있는 기구(완강기, 피난로프, 피난사다리 등)가 있으므로 이 기구들을 사용하여 탈출해야 하므로 평소에 위치를 확인하고 사용방법도 터득하여야 한다. 특히 저층에 사는 경우 커텐, 이불보 등을 묶어서 피난할 수 있으니 평상시 훈련해 둘 필요가 있다. 아울러 젖은 타올이나 시트 등으로 문이나 에어컨, 각종 통풍장치의 바람구멍을 막아 연기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 연기 속을 통과해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가장 낮은 자세로 짧게 호흡하면서 출입구나 피난계단을 이용해 침착하고 질서 정연하게 대피해야
보성소방서119안전센터/손현수봄맞이 산행철과 함께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짐에 따라, 보성소방서 119안전센터 손현수 소방사는, 산불이 발생하는 빈도수 또한 늘어나고있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나뭇잎이 불이 붙기에 용이한 상태라며 산행할때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하고 있다,. 산불은 초기화재시에 거센바람이 불경우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등 재난으로 번질 경우가 많다. 그러기에 우리는 산불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예방하는 법을 미리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야할것이다. 예방법으로는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없이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지 않도록한다.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 셋째, 입산이 가능해도 라이터 등 화기성 인화물질을 가지고 가지 않도록 한다. 넷째, 산림과 그 근처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도록 한다. 이를 어기고 과실로 산림을 태운 사람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진다. 만약 산불을 발견하였을시에는 산림청, 소방서, 경찰서, 시.도, 시.군.구 산림부터, 산림항공본주,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
화순소방서119안전센터/이슬기 소방사소방차량 양보...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이며, 초기에 진화하지 못할 경우 엄청난 인적, 물적 피해를 초래한다. 또한 긴급한 구조상황 및 응급환자발생 시 신속한 구조, 구급차의 출동은 한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결과를 만든다. 이렇게 불과 몇 분의 차이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에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그에 따른 시민들의 양보정신 또한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신고를 받은 후 사이렌을 켜고 현장으로 가다보면, 소방차량 앞으로 끼어들기 하는 차량과 응급출동임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에도 불구하고 소방차량에 양보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소방관이기에 앞서 한 시민의 입장으로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심정지 상황에서는 4분이 경과하면 뇌사상태로 이어지고, 화재 발생시 5분이 경과되면 화재의 연소속도가 급격히 증가해 피해를 키운다. 그만큼 응급처치나 화재진압 활동은 촌각을 다투는 긴박한 상황이며, 사고현장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피를 말린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가슴을 졸이며 기다리게 된다. 긴급차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두 달만에 국내 확진자가 8,000명이 넘는 심각단계까지 오게 되었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위기감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급기야 WHO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렇듯 온 국민의 우려 속에서 국가의 역량이 코로나19 대처에 집중되고 있는 3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그러나 그 어느 때 보다 조용히 다가오고 있는 정부기념일이 있다. 바로 ‘서해수호의 날’이다. 천안함․연평포격 10주기이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추모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염원을 담아 “그날처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3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중앙기념식이 진행된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전국적으로 예년과 같은 규모의 추모행사를 열지는 못하지만, 국가를 위해 기꺼이 자신들의 삶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그 의지와 희생까지 잊혀져서는 안 될 것이다.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더욱 기억해야 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 나라가 혼란스럽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는 공적마스크 5부제를 시행할 정도로 구하기 힘들어졌으며,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사회 전체적으로 침체된 탓에 경기마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사회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단결된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서해수호의 날’이다. 정부에서는 2016년부터 제2연평해전 ·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범국민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기념일인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였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한 이유는 북한의 서해 관련 도발 중 가장 우리 군의 피해가 컸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특히 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도발 10주기이자 ‘서해수호의 날’이 제정된 지 5년째가 되는 올해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들의 명예
전남투데이/박상훈 취재국장 맹모 삼천 지교는 이 시대에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정성과 사랑은 끝없이 이루어 진다, 논어의 첫번째 장을 보면 인간은 모두 행복을 추구 하려한다. 그 조건 세가지 중 부모형제가 살아있고, 가족이 무탈한 것과 하늘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 마지막으로 인재를 찾아 교육을 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교육은 인간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가장 근본이란 뜻일 것이다. 교육에 대한 관심은 부모님의 지극 정성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논농사는 1년 농사라고 하지만 자식 농사는 평생을 해도 끝이 없다는 말이있다. 그러다보니 자녀 교육에 열정이 있는 부모는 타지역에 학교를 보내거나 이사를 가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지역을 떠나고 군단위 자녀를 둔 부모는 큰도시로 이동하려하니 인구가 줄어들고 학교학생수도 한학년 두학급 수준이고 입학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수도 50명 이내의 이유중 하나다. 요즘 각 지자체 마다 인구정책을 제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영암군은 어떠한가? 10여년전 중.고 통합과 남녀공학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두번의 실패를 향우회 반대로 무산됨을 맛보았다. 그러다 보니 이번 통합추진위원 구성은
보성소방서 119안전센터 황신옥 소방위요즘과 같이 전염이 문제가 되는 시기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병원, 대중교통 등의 대중 밀집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밖에서만 착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사실입니다. 지금은 미세먼지 보다는 비말은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도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엄격히 써야 합니다 특히 상대방과 대화도중 말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은 것은 좋지 않습니다. 대화도중 발생하는 비말이 감염의 위험성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바이러스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호흡기 증세가 있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입 만지지 말고 최소 20초 이상 물과 비누 이용 손은 자주 씻고 불특정다수와 만나는 공간은 자제하며, 대중 밀집 공간에 가는 경우 마스크 착용 잊지 말아야한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치명률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 등의 자제하고, 관계 기관에 문의하여 적절한 치료 절차에 따라야 한다. 하루 빨리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영위
장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김태우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우리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계절에는 화재로 인한 각종 재앙을 연상케 된다. 이렇듯 해마다 늘고 있는 화재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안전불감증이 초래하는 결과는 한마디로 어처구니없는 대형참사로 돌변하기도 한다. 소방관서에서는 화기취급이 어느 때보다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도로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안전생활에 대한 실천의지가 없이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다. 최근 도내에서는 주택화재가 급증하면서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화기 취급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전기제품 사용시 과용량의 전기기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가스기구는 가스배관과 이음새, 연소기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또 수시로 안전을 점검하는 길만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름길이며 내 가정에 최소한 소화기 1대 정도는 비치해 두는 것이 화재예방의 한 방편인 듯 싶다. 특히 동절기 화재는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
고흥소방서는 터널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화재)의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5년(’14~’18년, 합계) 동안 터널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218건이며, 7,472명(사망 125명, 부상 7,347명)이 죽거나 다쳤다. 특히, 터널 안 도로가 얼었거나 젖었을 때 발생하는 사고의 인명피해 사망률(사망자/사고건수)은 6.03%로 평소(건조 3.62%) 때 보다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최근 2월 18일에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사매 2터널 다중추돌 사고로 5명의 사망자와 4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영상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보면 사고차량들이 제동과정 없이 속수무책으로 달려와 연이어 추돌한다. 소방당국은 터널 내부의 블랙아이스(얇은 얼음막) 등 미끄럼이 추돌사고 원인으로 추정했다.교통사고 발생후 2,3차로 이어지는 추동 상황에서 더 큰 대형 사고로 발전되기 때문에 기상 상황을 고려한 방어 운전의 생활화가 선행해야 한다. 또한 터널 구간을 지날 때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 터널 진입 전에는 입구 주변에 표시된 터널 이름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선글라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소방경 김태우 소방안전관리제도는 오늘날처럼 복잡하고 갈수록 고층화, 밀집화돼 가고 있는 건축물에 대해 일정한 자격요건의 관리자를 두어 화재와 같은 불시의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장치이다. 해당 건물에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사람은 소방계획의 작성 및 자위소방대의 조직이라든가, 소방훈련 및 교육을 계획에 따라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또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화기취급의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가장 먼저 화재를 발견한 사람이 조직돼 있는 자위소방대원들과 협력해 초기 소화는 물론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대피 유도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같은 긴급상황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사람이 소방안전관리자이다. 이같이 재난재해 발생시 해당 건물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이 부여돼 있다. 따라서 관련 소방시설법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신고하도록 규정되어있다. 이 신고기간내에 선임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돼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가 있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공장 등 업소(건물)에서 경매로 낙찰 받은 뒤 기한내 소방안전관
긴겨울이 지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낮 중에는 제법 따뜻한 햇살을 비추는 봄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따뜻한 날씨라고 마냥 들뜨고 좋아할 수 만은 없다. 봄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빙기’라는 불청객 때문이다. 해빙기는 보통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를 말하며 이 시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수난 및 붕괴사고 등 각 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안전사고 없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 첫째, 집이나 주변 노후 건물에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살피고, 공사장에서는 축대, 옹벽 등에 붕괴 위험 요인은 없는지 특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점검을 꼼꼼히 해야 한다. 둘째, 가스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해빙기에는 가스 배관에 균열이 생기거나 결합부분이 느슨해져 가스 누출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해빙기 등산 준비를 철저히 하자. 등산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반드시 하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며 자신의 발에 맞는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낙엽에 쌓인 곳은 아직 얼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