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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 주차구역’ 확보로 안전한 겨울나기~

    나주소방서 이선호 소방장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화가 중요한데, 초기진화에 실패할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여 소방차가 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소방차가 출동함에 있어서 요즘 문제가 되는 것은 소방통로가 어렵다는 것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지만, 일부 공동주택에는 좁은 주차공간으로 인해 소방차가 진입하는 시간을 지연시키고 신속한 초기대응에 장애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올해 1월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겪으면서 소방기본법이 개정되어 2018년 8월 10일부터 공동주택은 소방차 전용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아파트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전용구역 진입을 막는 등 방해 행위를 하는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방차 전용구역’이라는 공간은 공동주택에 「소방자동차 전용 주차구역 설치를 의무화」하고,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활동 방해 행위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소방자동차의 현장 접근성 및 신속한 소방 활동을 보장하여 국민의 안전을 제고하려는 것이다.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행위로는 ▲전용구역에

    • 이재진 기자
    • 2020-02-18 11:12
  • 칼럼 [기고] 화재예방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자.

    장성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소방경 김태우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화재가 잇따라 일어나 고귀한 인명 및 평생모운 재산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요구된다. 화재 발생의 대부분은 사소한 실수나 무관심으로 방치한 댓가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우리 모두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화재 피해는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특히나 주위의 시설이나 환경으로 인해 사고 발생시 그 피해정도가 유난히 큰 곳은 특히나 주위를 기울일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화재의 원인을 사전에 감지하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화재발생시 이에 대한 신속하고 유연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뜩이나 협소한 도로에 빼곡히 들어선 주차차량들로 인해 대형 소방차의 접근이 곤란하다거나 야간 전력 사용이 많은 관계로 고압전선이 많아 고가사다리차 진입과 활동에 큰 지장을 초래한 것 등 비상시 대처를 하는데 적잖은 지장을 주는 요인들이 우리 주변엔 너무나 많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숙박업소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이들 업소들의 전력사용이 많은 관계로 누

    • 이재진 기자
    • 2020-02-17 10:49
  • 칼럼 겨울철 축사화재 잦아... 사전예방이 최고

    나주소방서 소방장 이선호 홍보반장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 속에 누전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한 축사시설물 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전남지역에선 총 160건의 축사 화재가 나 인명피해 7명과 약 11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 중 동절기(12~2월)에 41.3%(66건)가 집중됐다. 종류별로는 우사 50%(80건), 돈사 35%(56건), 계사 15%(24건) 순이다.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51.3%(82건), 부주의 29.4%(47건), 기계적 요인 5%(8건), 화학적 요인 3.8%(6건) 순이다. 대부분의 축사는 건축비가 저렴한 샌드위치패널을 사용해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있고, 내부에는 볏집과 사료 등의 가연물을 대량으로 쌓아놓는 경우가 많다. 이는 작은 불씨에도 순식간에 큰 불로 번질 위험이 크고, 동 간 거리도 짧아 급격한 연소 확대의 우려도 높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점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축사화재는 유지관리에 소홀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후 전기시설과 가연성보온재사용,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안전시설 투자소홀,반복적인 용접작업이나 쓰레기소각 등 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결여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금

    • 이재진 기자
    • 2020-02-14 14:30
  • 칼럼 [기고]법치경비 실현을 위한 스스로의 노력 필요

    우리 경찰에서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법치경비의 정착이다. 법치경비는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인권보호와 비례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집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닌 서로간의 조화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집회 주최자의 요구를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 우리 사회는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집회 시위라 하면 쇠파이프나 화염병이 난무하는 폭력시위가 대부분 이였으나 현재는 우리 국민의 의식도 달라져 평화시위를 스스로 정착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단체 등에서는 미신고 집회나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폭력을 동반한 집회를 개최하기도 하며, 또한 집회 주최자 등이 폭력시위를 조장하면서 최초 집회 신고에서 변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같은 단체 내에서도 지역적 이익을 위해 집회 현장에서 서로간의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한다. 또한 실제 집회를 개최하지 않으면서 공사현장에서 확성기 등을 틀어놓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이에 따른 민원야기로 공사업체에 압력을 가해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2-12 08:11
  • 칼럼 [기고] 공사장 용접 작업시 가연물 제거해야

    다사 다난했던 올 겨울도 어느덧 끝자락이 보인다. 날씨가 풀리면서 건축 공사현장이 늘어나고 그로인해 화재발생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263건으로 사망자 2명, 부상자 15명이라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공사장 용접 등에 의한 화재가 겨울과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장 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점화원 및 가연물 관리 소홀 등 부주의에 의한 요인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이 다음순으로 높았다. 건설현장에는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특히 자재를 지하주차장 등 내부공간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한번 불이 나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성이 크다. 또한 건설현장에서 용접 작업때 발생 되는 불티는 매우 작지만 약 1,600℃~3,000℃정도의 고온체로 적재한 단열재 등에 들어가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발화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격적인 화재가 일어날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서 가장 먼저 용접 등 불티가 발생되는 작업을 할때는 가연불과 분리하여 실시해야 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2-12 08:01
  • 칼럼 [기고]소방차 길터주기, 나의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실천

    나주소방서 예방안전과 송유명 반장약속시간은 다가오는데 도로가 꽉 막혀 오가지도 못하고 마음만 초초해졌던 경험이 누구나 있으리라 생각한다. 소방공무원들도 출동할 때 꽉 막힌 길이나 아무렇게나 주·정차된 차량 때문에 출동시간이 늦어질 때마다 마음이 초조해 지곤 한다. 집에 화재가 났다고 다급한 목소리로 다그치는 시민의 신고를 들으며 출동하는 대원들의 마음도 덩달아 다급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장출동 대원이 아무리 빨리 사고 현장에 도착해도 기다리는 시민들은 급한 마음 때문에 늦게 온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소방차를 운전하고 각종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면 우리를 더 다급하게 만드는 것은 아무렇게나 주·정차된 차량이나 양보해 주지 않는 차량들이다. 화재 발생 후 5분이 지나면 초기화재 시기를 넘어 대형 인명ㆍ재산 피해로 발달하기 쉽다.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놓치면서 우리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고 그 이후의 일은 불 보듯 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구급상황도 비슷하다. 응급환자 발생 시 4~6분 내 응급처치를 하고 이어서 병원으로 이송하게 되면, 환자의 소생률 또한 크게 증가한다. 하지만 그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요구

    • 이재진 기자
    • 2020-02-06 13:41
  • 칼럼 [기고]청렴은 나 자신으로부터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올라야 한다고 했다. 우리 사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에는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행사하고 있는 국가기관 등 공공부문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공공부문의 신뢰도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공직자의 청렴이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아닐까 한다. ‘청렴’의 사전적인 뜻은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여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다. 국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일선 공무원은 물론이고 고위 공직자 한명 한명이 권한남용 없이 법령․규칙으로 정한 임무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이 될 것이다. 공직자의 지침서라 여겨지는 정약용의 에는 ‘청렴은 목민관의 본분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라고 적고 있다. 이처럼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태도이며, 내외부적으로 부당한 관행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자신을 지켜주는 방어막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흔희 김영란법으로 알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3년 반이 지났는데, 이제는 이 법의 내용이 공직자들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2-06 08:56
  • 칼럼 [기고] 행복의 전제조건은 안전이다

    나주소방서 이선호 소방장인본주의 심리학의 창설을 주도한 미국의 심리학자 메슬로는 인간의 욕구 5단계에서 인간의 심리는 첫째가 ‘생존의 욕구’며 그 다음으로는 ‘안전의 욕구’라 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엇이 그리 바쁜지 안전에 대해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특히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전기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으로써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안전대책과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1월달부터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를 통한 시민안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이 참여·공감하는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등 재난발생이 많은 위험지역·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자발적인 협조없이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

    • 이재진 기자
    • 2020-02-05 14:48
  • 칼럼 [기고]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히 주의..

    나주소방서 소방령 정민성 예방안전과장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 각 가정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깊숙이 넣어놨던 난방용품을 꺼내기 시작했을 것이다.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발생의 위험도 급격히 증가한다. 자칫 방심하는 찰나가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전기온열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로 전기장판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주의를 당부한다. 지난 2018년 10월 충북 충주 주택에서 사용 중이던 전기장판에서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으며 2019년 2월 전북 전주 주택에서도 전기장판에서 시작된 불로 90대 노인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2년간 전기장판 등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570건으로 8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청 자료의 월별로 살펴보면 화재건수는 9월 8건, 10월 50건, 11월 66건, 12월 105건, 1월에는 104건이었고 인명피해는 9월 1명, 10월 13명, 11월 10명, 12월 6명, 1월 18명으로 전기장판을 주로 사용하는 겨울철에 대부분의 화재가 일어났다.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각별한 화재예방과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 이재진 기자
    • 2020-02-04 15:24
  • 칼럼 [기고]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통로확보

    밤낮으로 기온차가 심해 크고 작은 화재 및 각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화재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데도 실제로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설마 내집이, 내직장이, 내가족이 다치진 않겠지’ 하는 안전 불감증이 팽배하다. 또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면 좁은 진입로 탓에 소방 차가 진입을 못해 난감할 때가 많다. 화재․구조․구급 등 신고접수 후 신속한 출동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소방 출동로를 확보하는 일이다. 소방통로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를 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통행에 대한 시민의식은 별로 변하지 않는것 같다. 또한, 차량 보유가 늘어나면서 소방차의 출동 여건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소방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음에도 증가된 차량으로 인한 정체현상으로 출동시간은 더욱 지연되고 있으니 이는 우리 이웃의 생명도 점점 더 위태로워지면서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재현장에 소방대원이 얼마나 빨리 도착하느냐에 따라 요구조자의 생사는 결정된다. 화재 발생 5분 이내 현장 도착했을 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초기진압에 가장 효과적이다.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는 구급차로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2-04 08:27
  • 칼럼 [기고] 겨울 끝자락, 화재 방심은 금물

    어느 덧 겨울 끝자락에 다달았다. 올 겨울은 예년같지 않게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고 포근한 날이 많았다. 하지만 햇살이 없는 아침․저녁에는 맹추위는 아니더라도 여전히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만든다. 추운날씨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기구! 겨울철에는 이런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4년~’18년)간 겨울철 난방용품 중에서 전기장판 및 히터가 1천6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천207건, 화목보일러 1천184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난방용품 화재는 주로 12월~1월에 많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아직 추위가 끝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난방용품 사용 중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가급적 같은시간대에 난방용품은 1개이상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난방용품 중에는 전력소모량이 많은 것들이 있기때문에 여러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전기 과부하로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 둘째, 난방용품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도록 한다. 특히 전기장판은 오랜시간 전원이 켜진상태로 이불, 침대에 방치하다보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때문에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1-31 08:13
  • 칼럼 [기고] 전기장판 화재예방 당부

    2020년 풍요와 희망의 상징인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했다. 풍요롭고 희망인 새해를 우리 모두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선 화재 예방 안전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특히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에서는 보일러 외에 전기장판(보조난방기구)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주 발생하는 전기장판 안전사고와 화재에 대해 예방 안전수칙을 몇가지 당부드리고 싶다. 전기장판은 부족한 난방을 보충해주는 고마운 도구이지만 그와 동시에 겨울철 많은 주택 화재의 주범이기도 하다. 전기장판의 화재 원인은 방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특성상 외부충격에 의한 조절기 회로의 고장이나 하자, 본체와 전원을 연결하는 커넥터의 접촉 불량, 보관ㆍ사용상 부주의, 전원을 끄지 않고 장시간 외출해 열 축적에 의한 화재, 제품 노후화 등 다양하다. 전기장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기장판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면 전기장판의 내부 온도가 과열돼 화재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켜둔 채 외출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라텍스는 열에 약하고 인화성이 높으며 열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어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할 경우 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20-01-31 08:0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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