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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반부패 주간을 맞이하여

    2003년 12월 9일, 멕시코 메리다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UN회원국 90여개국이 UN 반부패 협약에 서명하였다. 그리고 이 날은 12월 9일 ‘세계 반부패의 날’로 기념되었다. 반부패 협약은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국 정부가 이를 위해 반부패 기구를 창설하거나 선거·정당 자금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반부패 협약은 각국 정부가 광범위한 부패행위들을 범죄로 규정하고, 뇌물과 횡령, 자금세탁 등을 불법화하는 법률을 채택하며, 부패를 지원하거나 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행위도 범죄로 다뤄야한다고 명시했다. 이 협약은 특히 정치 지도자에 의해 수탈된 국가 자산을 차기 정부가 환수할 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세계 반부패의 날을 전후로 12월 5일부터 11일을 반부패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청렴 협약식, 부패 방지 캠페인, 국민 참여 청렴 퀴즈 이벤트, 청렴미션릴레이챌린지 등을 실시하여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반부패 주간 동안에는 청렴 캠페인 전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반부패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2-11 08:43
  • 칼럼 겨울철 공장, 작업장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한선근 겨울철을 맞아 일부지역에서는 눈이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 난방기 등 전열기구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화재발생 우려가 높다. 특히, 지난 2008년 40명의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를 교훈삼아 겨울철 공장 및 작업장 등에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겠다. 공장 및 작업장 등에서는 위험물, 전기, 가스 등 가연물질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 일단 공장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고, 그 피해도 생산중단으로 이어져 실로 측정하기 어렵다. 공장 및 작업장 등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 규모에 맞는 소방시설을 철저히 완비하고 소화기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에 관한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자체소방조직의 운영내실화 및 공휴일 안전관계자 비상조 편성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하자. 또한, 위험작업(화기, 용접, 고압전기, 유독물취급 등)은 사전허가와 정밀안전진단을 받고 작업을 개시하며 화재발생우려가 높은 장소에는 ‘화기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방화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실시하도록 하자. 아울러, 용접작업시에는 인근에 소화기 등을 근접 배치하고 불티가 인근 가연물이

    • 한선근 기자
    • 2019-12-09 09:02
  • 칼럼 (기 고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이하여

    12월 9일은 ‘세계 반부패의 날’이다. 2003년 10월 유엔총회에서 사회 안전과 안정성장, 인권보호 및 신장에 가장 심한 해악을 끼치는 부패를 근절하고 부패방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매년 12월 9일을 세계 반부패의 날로 제정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2022년까지 세계 20위권 청렴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범정부 차원의 일관된 정책으로 부패취약분야를 근원적으로 개선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국제투명성기구(TI)의 2018년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57점, 180개국 중 45위로 전년대비 평가 점수는 3점, 국가순위는 6단계가 상승하였고, 부패인식지수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도 이러한 정부방향에 발맞추어 청렴한 보훈행정을 위한 반부패시책을 추진하여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자체 보훈행사인 호국문화열차타고 DMZ평화여행에서는 국가유공자와 더불어 일반시민들이 함께 풀어보는 청렴퀴즈대회를 개최하였고, 7월 한달동안 직원들이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2-06 08:53
  • 칼럼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 화재대피요령 숙지하자

    일년중 가장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위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놓이게 되며 그에 따라 난방 기구 취급부주의 등으로 인해 화재가 12월에서 2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재가 나지 않도록 평상시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 요소에 대한 정기점검 및 화기취급시 주의가 필요하며,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숙지로 초기화재 시 대처할 수 있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세심한 생활습관이 필요하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화재에 대피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자. 화재발생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유독가스와 유해연기로 인한 질식사고이다. 통계에 의하면 화재로 인한 사망 중 60%이상이 사람의 몸에 화염이 채 닿기도 전에 가스와 연기로 인해 질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분히 피난할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황하거나 공포에 질려 창문으로 건너뛰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화재 시에는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신속·침착하게 행동하여 위험으로부터 대피해야 한다. 연기 속을 통과하여 대피할 때에는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 한선근 기자
    • 2019-12-04 09:31
  • 칼럼 (기 고 ) '2019년 보훈청 노하우플러스 사업 참여를 마치며'

    30여 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사회인으로 돌아간 지 5년 만에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인 ‘노하우 플러스’로 다시 국가보훈처에 복귀하게 되었다. 현직에 있는 동안 보람있는 경험이 적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니 더 고민하고 실천해 볼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기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이 인생의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하우플러스 사업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국가적으로 활용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공헌에 기여하며,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하기 어려운 공직 적합 전문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그래서 국가보훈처에서는 서울․인천과 같은 대도시의 지역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한 이동보훈팀 운영과 소외된 계층과 위기가구의 복지지원을 위한 보훈나눔 플러스 업무에서 퇴직공무원의 경험을 활용하고 있다. 덕분에 지난 7개월은 바쁘게 뛰고 달리며 여러 보훈복지서비스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껴볼 수 있었다. 내게 형님 같던 검은 머리의 숱 많던 참전유공자들은 어느 새 인생의 초로를 지나 하나 둘 황혼의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었고, 늘 안부를 챙기던 애국지사님들은 이제 관내에 더 이상 남아 계시지 않다. 그러니 주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7 09:00
  • 칼럼 [기고] ‘보이스피싱’ 근절 위한 제도적 보안 시급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무려 5713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피땀 흘려 한푼 두푼 목돈을 한 순간에 도둑맞은 꼴이다. 수시가관에서도 지속적인 수사로 보이스피싱 조직을 검거하고 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어 제도적 보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먼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전화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해야 한다. 그러면 범죄 조직은 또 다른 새로운 번호를 개설해야 하는 만큼 시간과 불편이 가중되게 된다. 그러나 현재 수사기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에 대해 통신사에 번호 차단을 요구할 수 있는 법규 자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또한 번호 차단과 함께 시급한 것은 발신 번호 조작을 막아야 한다. 대부분 보이스피싱 조직은 경찰과 검찰 등 공공기관의 전화번호를 도용해서 쓰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사기관의 지역번호, 전화번호 앞자리가 일치해 피해자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발신 번호 차단을 위한 통신사들과 긴밀한 협조가 이뤄져야한다. 더불어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경황없이 송금하는 상황을 막아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확보를 봉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은 시행 중인 이체된 현금을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찾으려면 입금된 때부터 30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7 08:47
  • 칼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지금은‘적색경보 발령 중’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만 겨울철(11~2월) 화재는 연평균 946건에 달했다. 전체 화재 가운데 35%를 차지하는 규모다. 또한 최근 3년간 겨울철 화재에 따른 사망자는 2016년 3명, 2017년 5명, 2018년 10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주거형태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상층부로 연소 확대가 쉬우며 연기확산으로 인해 대피가 어려워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화재발생 후 5분 이상 경과 시 연소확산 속도는 급속하게 증가되므로 화재 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초기진화 등에 주력해야 되고 아파트단지 및 이면도로에 소방출동로를 확보하는 한편, 가정에서 전기, 가스 등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어린이 불장난 예방조치 강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아울러,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 한선근 기자
    • 2019-11-26 15:54
  • 칼럼 [기고]겨울철 화재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겨울철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그 외 각종 난방기구와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예방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야 한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1년간 방치했던 각종 난방용품을 미리 꺼내 안전점검을 하는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또 난방기 주변 찾기 쉬운 장소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주의사항으로는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물체에 눌리지 않게 사용하기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문어발식 전기 가극적 사용금지 ▲화목보일러 취급 시 주변가연물 방치 금지 등이 있다. 화재는 특성상 미리 예측하고 막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를 위해 각 가정마다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와 경보기를 설치하도록 해야한다. 초기 화재에서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기에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보인 장소에 비치해 두고 소화가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 할 것이다. 그 외에도 비상시 119신고요령 등을 반드시 반복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6 09:28
  • 칼럼 [기고] 다가오는 겨울철, 예방하는 화재, 대비하는 우리!

    어느덧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라는 겨울에 문턱 입동이 지나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기취급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화재도 늘어나게 마련이여서,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는 소방서에서 겨울철은 어느 때 보다도 긴장과 불안 속에서 지내야 하는 계절이다. 매년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고, 지난 9일은 ‘제57주년 소방의 날’이였다. 날짜 자체에 119를 연상시키며,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방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념일로 불조심 강조의 달의 이념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소방청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난방기기 사용 및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당부하고자 하는 몇 가지가 있다. 첫째, 평소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6 08:12
  • 칼럼 [기고]깨끗한 정치후원금, 희망 대한민

    내년 4. 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5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입후보예정자들의 정치적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각종 모임 등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예비 후보간 얼굴 알리기 등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정치자금조달의 가장 큰 병폐요인이었던 법인·단체로부터의 불법정치자금 유입을 전면 차단하고, 개인이 제공하는 소액다수의 투명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신용카드 포인트 등 후원금 기부 편의성을 위한 재원조달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중앙선관위는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깨끗한 정치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신용카드 포인트를 이용한 정치자금 기부제도』를 추진해 왔다. 2005년 신한카드를 시작으로 2008년 비씨카드, KB국민카드, 2009년 외환카드, 2010년 롯데카드에 이어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사가 참여함으로써 대부분의 카드사 회원들이 자신의 신용카드 포인트로 정치후원금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후원금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3 09:02
  • 칼럼 [기고]부모님 댁에 소방차 한 대 놔드려야겠어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안에 보관해두었던 난방기를 꺼내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다. 난방기는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따뜻함을 주기에 주변에서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따스함 뒤에 숨은 화마(火魔)의 무서움도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겨울철 화재 중 난방기 화재가 유독 많았는데 대부분 부주의에서 일어나는 화재들이었다. 화재가 애시당초 없으면 좋겠지만 우리 주변에 화재는 언제나 있어왔었고 내 주변에 화재가 없으리란 보장 또한 없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소화기로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고 한다. 내 집에 소방차를 들여 놓을 수 없다면 소화기를 들여놔야 할 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설마 우리 집에 화재가?’ 라는 설마병에 걸려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생각해봐야한다. 이 겨울 크리스마스선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의 가족은 따뜻함 뒤에 숨어있는 화마로부터 안전한지. 이 겨울 부모님 댁에 소방차 한 대 놔드리는 건 어떨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1-20 08:29
  • 칼럼 작은 부주의가 겹쳐 대형화재로, ‘스위스 치즈효과’상기하자

    스위스 치즈에는 무작위로 구멍이 뚫려 있는데 두어 장만 겹쳐도 그 구멍의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관통하는 구멍은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드문 경우이지만 열 장이나 되는 치즈를 겹쳐놓은 상황에서 각 장의 구멍들이 모두 일치하여 관통하는 하나의 구멍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대형 사고라는 것은 이처럼 수많은 작은 우연들이 겹쳐 치즈 열장을 관통하는 하나의 구멍이 생기듯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소위 ‘스위스 치즈 효과’이다. 일년중 가장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위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놓이게 되며 그에 따라 난방 기구 등을 많이 사용하고 건조한 상태는 화재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해마다 크고 작은 화재들이 발생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화재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아직도 내 집에서는, 내 일터에서는 불 날일이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빠져, 작은 부주의들이 대형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 부는 날 들판에 농업 부산물을 태우는 농부는 평생 태웠어도 불이 나지 않았다고 하고, 다중이용업소(노래방, 숙박시설 등) 소방점검을 가면 우리 점포는 탈것이 없다고 하는 등 수많은 안일한

    • 한선근 기자
    • 2019-11-18 10:2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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