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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시민과 함께 해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게 변해 본격적인 화기취급의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도 불조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됐다. 겨울철은 기상여건 변화가 심하고 난방기구의 취급 증가로 화재 발생이 많은 만큼 생활하는 건축물 등에서 각종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소방관서에서는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계절적 특성을 감안 화재 등 재난 발생 위험이 많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조성과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와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전남소방본부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슬로건 아래 언론․캠페인 등을 활용하여 도민 공감형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119안전체험마당 운영, 어린이․청소년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119안전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지만 소방관서의 노력에도 화재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으

    • 한선근 기자
    • 2019-10-30 09:22
  • 칼럼 [독자기고]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과 응급처치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예전 연탄이나 아궁이를 사용할 때 비하면 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난방기를 사용하는 가정집이나, 펜션, 폐쇄된 공간에서 숯 사용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며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한다. 지난해 강릉 펜션 사고도 보일러 연통 틈으로 누출된 일산화탄소로 인한 중독사고이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로 누출 상황을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보일러를 사용하기 전 보일러 연통이 잘 연결이 됐는지 확인하고, 이상 시 보일러 전문 업체에 도움을 청하며 실내 난방기 사용 시에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줘한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의 친화력이 산소보다 200배나 강력하여 체내의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체내 산소 부족을 일으킨다.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으로는 두통, 시력감소, 구토, 혼미, 운동실조, 호흡곤란 및 빠른호흡, 경련, 부정맥,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하며, 심각한 중증의 경우에는 혼수상태를 나타낼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심폐소생술까지 시행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보일 때 119에 신고를 하고 소방대원이 현장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는 먼저 창문을 열어 주변을 충분히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26 09:29
  • 칼럼 자나 깨나 불조심’, 내 가정 내 일터에서 실천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요즘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화재가 내 가정, 내 일터에서는 발생할 일이 없다고 하는 관계자가 많은데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생각으로 진부한 표어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자나 깨나 불조심’을 실천해야 한다.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열기구는 사용한 후 반드시 플러그를 뽑고 어린이에게 불을 맡기거나 불장난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정에서 취침전이나 외출 시에는 화기 및 전기,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직장에서는 매일 퇴근시간 전후 불조심 방송도 필요하고 담뱃불이나 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려선 안 되며 난로 주위에는 비상시를 대비 소화기, 모래 등을 준비하고 직장에서 자체 방화 순찰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또한, 유류 등 위험물은 지정된 안전한 장소에 취급해야 하며 불필요한 전기시설은 휴무기간동안 전원개폐기를 완전 차단하고, 전기(유류, 가스) 부근에는 타기 쉬운 물질을 두지 말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먼저 최대한 침착성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최초 화재발견자는 큰소리로 외

    • 한선근 기자
    • 2019-10-23 10:10
  • 칼럼 [기고]갈수록 지능화 ․ 고도화로 변하는 ‘보이스․메신저피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 고도화되고 있다. 매년 보이스피싱이 증가하면서 단순히 피해건수와 피해액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도 지능화․고도화되고 수법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출처 불명의 파일(앱)을 전송해 다운 받도록 지시해 스마트폰에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뒤, 전화를 끊고 정상적으로 112에 신고해도 범죄 조직에 연결되도록 하는 파밍 결합형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 만난 이성을 유혹하고 돈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 수법인 ‘로맨스 스캠(scam)’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로맨스 스캠은 온라인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는 데이트 애플리케이션(앱)등이 인기르 끌면서 가짜 신분을 통해 이성적인 만남이나 결혼․재혼 조건으로 친분을 쌓은 뒤 인터넷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현금을 편취하는 수법이다. 대부분의 보이스피싱은 대출을 쉽게 해 주거나, 보증금 등을 일부 상환하면 금리를 낮춰준다는 내용의 문자나 연락을 통해 접근한다. 낯설거나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면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보이스피싱 계좌로 현금을 이체했다면 즉시 112에 신고하고 30분 이내에 계좌 보유 은행에 지급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23 08:17
  • 칼럼 [기고] 비파라치’비상구 신고포상제를 아십니까

    2017년 12월에 발생한 제천스포츠센터 화재는 2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화재발생시 피난에 중요한 비상구로 사람들이 탈출을 하려고 하였지만 비상구는 물건들로 막혀있었다. 영업주의 비상구 관리의식 부재가 낳은 인재라 아니할 수 없다. 각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 운영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신고포상제 여부를 모르거나 무엇이 불법행위인지 몰라 실제 신고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 9월 30일 전라남도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정광호 의원이 발의한 ‘전라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확대 개정안이 통과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비상구 신고대상이 문화 및 집회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탁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등에서 다중이용업소까지 확대되었으며, 도내 1개월 이상 거주자에서 전라남도민이면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게 그 범위가 넓어졌다. 비상구 신고 포상제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건축법’ 제49조제1항에 따라 설치된 복도, 계단, 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복도, 계단, 출입구에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23 08:08
  • 칼럼 {기고] 청렴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

    조선시대 최고 학자 중 한분이셨던 정약용 선생님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목민관의 본부에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능히 목민관이 될 수 없다.’ 라고 하였다. 목민관은 지금으로 치면 공무원을 뜻하는 말로서 예나 지금이나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공무원이 된 지금 어떤 말보다 많이 듣고 강조되는 단어가 청렴이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전보다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좀 더 청렴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도 높은 자리 힘있는 자리에 올라갈수록 청렴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욕망에 눌려 쉽지 않은 게 사실인 것 같다. 하지만 청렴을 지켜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되며 자신이 맡은 일에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임하면 사회 전체가 그 청렴함을 바탕으로 더욱 투명해질 것이고 국가의 동력을 부정 부패를 감시하는데 소모하는 대신 그 동력을 좀 더 발전적으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먼저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바라보는 시선부터 바꿔야 한다. 친절하게 웃으며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22 08:20
  • 칼럼 가을 산행, 안전하게 즐기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다가오면서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등산은 우리에게 친숙한 운동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산을 오르기 때문이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산행 시 주의사항에 대해 몇 가지 당부하고 싶다. 우선, 산행 전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등산 전후로 10분 정도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준비운동 없이 무리하게 산행을 하면 우리 몸의 근육이 놀라, 관절에 무리가 가서 부상을 당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등산 코스와 시간을 꼼꼼히 계산해야 한다. 가을은 여름과 다르게 해가 짧기 때문에 등산을 할 때 우선 등산 코스를 파악하고 코스에 따라 소요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적절한 등산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낮의 길이가 짧아진 만큼 일찍 출발해서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셋째, 여분의 옷과 비상식량 준비해야

    • 한선근 기자
    • 2019-10-21 08:22
  • 칼럼 자녀 눈높이에 맞는 가정환경 조성해야

    고흥소방서 대응조사팀장 강명원 매년 어린이 안전사고의 6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이것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우리들의 가정에서 자녀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 어린 어린이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충동, 탐험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를 둘러싼 주변이 늘 사고, 발생위험이 높다. 이러한 위험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자녀들을 위해 주의해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욕실에서는 미끄럼에 주의하고 위험물질은 아이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자. 욕실바닥에는 고무매트나 안전발판같은 미끄럼방지 도구를 깔고 비누 조각이나 샴푸 등은 사용 후 즉시 마개를 닫고 비누통에 넣어서, 밟거나 거품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슬리퍼는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된 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또한, 세제, 면도날 등 날카로운 물질은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창문을 통한 추락과 블라인더 줄에 의한 질식사고에 주의하자. 아이들이 바깥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몸의 상체를 지나치게 바깥으로 내밀어 창문으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침대나 가구를 창문 가까이에 배치하지 않고, 문이

    • 한선근 기자
    • 2019-10-16 10:06
  • 칼럼 (기고)규제혁신, 한 걸음씩 차근차근

    혁신이란 말은 사전적으로 ‘묵은 풍속, 관습, 조직, 방법 따위를 완전히 바꾸어서 새롭게 함’이라고 풀이되어 있다. ‘가죽’을 뜻하는 혁(革)과 ‘새로울’ 신(新)이 조합된 혁신(革新)이라는 말이 왜 그런 의미가 되었을까? 가죽을 나타내는 한자에는 ‘피(皮)’와 ‘혁(革)’이 있는데, 전자는 짐승에게서 갓 벗겨낸 날것 그대로의 가죽을 말하고 후자는 생가죽인 ‘피(皮)’에서 털과 기름을 뽑고 매만져 부드럽게 만든 것, 즉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그런 가죽을 의미한다고 한다. ‘혁신’이란 말을 본 뜻 그대로 특정 대상에 적용하게 되면 상당히 과격하고 거부감을 주는 그림이 그려질 듯하다. 정부에서는 ‘국민의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이라는 슬로건 하에 ‘보다 나은 정부‘라는 BI를 확정한 바 있다. 중의어 ’보다‘를 통해 국민의 뜻과 문제를 언제나 ’살피며 보다‘, ’나은 정부를 만들겠다‘는 의미인데, 정부혁신의 핵심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에 발맞추어 ‘보훈가족’이 핵심이고 주인이 되어야 하는 국가보훈처에서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따뜻한 보훈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9가지의 규제혁신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15 08:13
  • 칼럼 나들이철, 공연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가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는 각종 지역축제가 열리고 있어 주말이면 가족이나 연인 등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공연장 등에서는 각종 안전사고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으며 작은 무질서가 큰 혼란으로 확대되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우선, 많은 군중이 운집할 경우 무대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 등 가설 건축물의 붕괴와 주취자 등에 의한 빈병 등 위해물질 투척행위 가능성에 대비하여 안전요원을 적정하게 배치·운영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야 한다. 또한, 관객들의 무차별적인 접근에 대비하여 최대한 많은 출입구를 개방하고, 관중과 무대와의 거리, 장애물 설치여부 등의 사전 검토로 무질서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항상 염두해 두도록 하자. 아울러, 아이들을 동반할 경우 부모가 조금이라도 방심하더라도 순식간에 부모의 시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미아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이름표나 팔찌를 꼭 착용시키고 관심을 갖고 아이로부터 시야를 확보토록 하자. 주5일 근무제와 여가인구의 증가로 가족동반의 나들이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시

    • 한선근 기자
    • 2019-10-14 10:45
  • 칼럼 (기고)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제대군인은 자신의 젊은 시절을 헌신하여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이들의 희생과 노력을 양분 삼아 우리나라는 평화와 경제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막중한 임무를 완수하고 전역하더라도 제대군인이 그 다음 생애를 이어갈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제대군인 중에는 군조직의 인사 특성 상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불가피한 이유로 군복무를 끝마치고 전역하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젊은 시절부터 군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갑작스레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홀로 외딴섬에 떨어진 상태로 생존방법을 찾아야하는 것처럼 막막한 일일 것이다. 이런 막막한 처지에 놓인 제대군인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는 5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10월에는 ‘재향군인의 날’이 있는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제대군인은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국민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홍보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10월 7일부터 11일 제대군인 주간이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제대군인주간 기념식부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11 08:34
  • 칼럼 (기 고)"제대군인,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비해 “제대군인 주간”은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과 ‘보훈’(공훈에 보답한다)의 뜻을 합쳐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그 희생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호국보훈의 달”을 지정하였다.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독립운동가나 해방이후 참전한 분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세대의 제대군인들에 대한 감사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제대군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국가보훈처는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을 만들었고, 2019년 올해 제8회 ‘제대군인주간’(2019.10.7.~10.11.)을 맞이하였다. 이 기간동안 제대군인 스스로는 국가수호를 위해 일했던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접하게 된다. 이는 여러가지 행사를 통해 제대군인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청년실업률이 10%에 가까운 시대이다. 일반인도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사회에 복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08 08:1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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