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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19년 남은 기간,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안전에 만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태풍‘미탁’으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수확을 앞둔 시골 농부들에 한숨소리가 안타까움을 더하는 이때,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예고하고 벌써 2019년도 다 지나가는구나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올 한해 화재, 교통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로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천재지변을 제외한 모든 사고가 그렇듯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여 미리 살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나 하나쯤이야’, ‘이러면 되겠지’, ‘괜찮겠지’라는 사고방식에서 화재나 각종 사고 등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된 사고로, 안전을 강조하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생활편의주의로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많이 잠재하고 있는 만큼 안전의 주체는 행정관서가 아닌 우리 개개인이라는 명확한 인식이 뿌리박는 사회가 된다면 내 자신, 내 가족, 내 직장 동료가 안전한 사회가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는 속담처럼,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불조심 표어처럼 다른 사람이 바보처럼 ‘기우(杞憂)’라고 할지언정 안전

    • 한선근 기자
    • 2019-10-07 14:55
  • 칼럼 [기고]수사구조개혁 지금이 그때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사기관은 검찰과 경찰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검찰이 수사권, 수사지휘권, 영장청구권, 기소독점 등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찰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죄의 유무가 결정이 되는 등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일이 벌어지곤 한다. 선진국형 형사사법시스템은 수사권은 경찰, 기소권은 검사로 분배되어 있으나 유독 우리나라 검찰만 기소권과 형사사법체계상 모든 수사권한을 독점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에 전무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견제 받지 않는 검찰 권한은 권한남용의 폐단으로 이어지고 있고 중복 수사와 같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하고 있으며 이런 행위는 사법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잃어가는 사태가 버러지고 있는 것이다. 수사구조개혁은 경찰과 검찰의 단순한 권한 배분 문제가 아닌 검찰의 막강한 권한 행사로 인한 수많은 폐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와 검찰권의 남용을 차단해서 민주주의 원칙인 ‘견제와 균형’을 형사사법절차에서 실현할 수 있는 시대적 과제이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도 이미 확인된 사실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시대적 요청에 따라,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라는 슬로건과 같이 경찰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05 08:53
  • 칼럼 (기고)여전히 빛나는 당신! 제대군인을 응원합니다

    지난 10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국군의날 행사 기념사를 통해 “평화는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우리 군의 철통같은 안보가 대화와 협력을 뒷받침하고 항구적 평화를 향해 담대하게 걸을 수 있게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강한 국군’을 거듭 강조하셨는데, 이는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우리 군의 강한 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토방위에 헌신한 국군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서도 국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은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전역한 제대군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은 많이 부족한 수준이고, 나 역시 그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자주 잊고 지내는 것 같다. 이에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03 08:24
  • 칼럼 (기고)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여기 짙디짙은 자줏빛 해먹 하나가 놓여있다. 나무 그늘은 숲을 이뤘고 뒤로는 호수 같은 바다가 반짝인다. 해먹 깊숙이 몸을 파묻는다. 음악도 듣고 낮잠도 자고 책도 읽고, 간식을 먹기도 하고 사색도 한다. 최대한 단조롭게 움직이며 생각을 최소화한다. 그러면서 바쁜 일상속의 삶을 정리하고 잡념을 토해내며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한다. 우리는 현재도 그러하지만 어려서부터도 끈임 없이 바쁘게 살아왔다. 초·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대학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고, 그렇게 해서 대학을 가서는 학과공부에 취업공부까지 또다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그 치열함 뒤의 결과는 그리 희망적이지 않다. 작년 OECD통계에 따르면 OECD 가입국가 중 청년 고용률은 한국이 35개국 중 30위로 최하의 수준이라고 한다. 청년실업률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나아가 이제는 중장년 실업률까지 높아지고 있다. 중장년 실업률에는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제대군인의 실업률도 포함될 것이다.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의해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분들로서 5년 이상 10년 미만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10-01 08:27
  • 칼럼 요즘, 울나라 존나라 대한뉴스 들을 보면 환장병난 망나니처럼 보인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66대 "조국"법무부장관무식해도 할말만 하는 나는, 호남지역 언론 "전남투데이' 임채균 편집장 올시다,“조국을 물어뜯는 울나라 졸나라 대한뉴스... 이들이 언제 한번이래도 과거 군부독재 시대에 요럿케나 열심히 몰려 다니면서 취재경쟁에 나선 적이 있었던가, 까딱했다간 지하실에 끌려가 거꾸로 매달려 디지게 뚜드러 맞고 나면 군기 바짝들어 다시는 글한줄 제대로 쓰지도 못했던 우리네 저널리스트 덜, 그때에도 이렇게 물고뜯고 했더라면, 아마 울나라 존나라 언론이 호강하고 있는 나라, 세계 언론자유 순위 아마 1등 하고 특등 하겠다고 하겠다, 허나, 이들의 물귀신 의혹은, “물면 끝가지 간다” 정확한 팩트체크 없는 의혹이 다반사다, 쏫아낸 기사 천국, 책임도 없고 오직 의혹 의혹만이 전부인것같은 기사천국.... 오죽 했으면 중국 대국에 가서도 집안에서 하던 버르장머리 그대로 했다가 디지게 뚜드러 맞아 코피나 질질 흘리는 추태를 보였을까, 온 나라 국민의 염원을 담아 남북한이 하나 되기 위한 온정성이 담긴 남북 정상 만남의 자리에 까지도 그 버르장머리 그대로 싸가지 없는 질문을 던지다가 북한의 김영철 대표로부터 “ 남한의 기자선생 들은 도대체 남북이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9-23 21:45
  • 칼럼 '기자한마디' 조국이 어짠다고 !

    나도 기자여 ! 근디 "조국이 어짠다고 !서울대 고대 학생들 일부가, “밥 먹고 살만한 조국 장관 후보가, 입으로는 척 하면서 내적으로는 딸이 장학금이나 취 한 듯 연일 섹스폰을 불어 대더니, 장관으로 임명 되고난 후 엔 조국 물러나라, 괌을 질러 대는 꼴이 우습다, 서울대총학생회가 더 이상 촛불집회를 주관하지 않기로 하자 학생들이 집행위원회를 꾸려 교내에서 집회를 개최 하겠다고 하여 울 나라 언론들이 죄다 합창단 노래하듯 일사천리 ,TV 화면에 비춰진 숫자대로라면 100여 명도 채 참여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구만, 왜 이렇게 대한뉴스 언론들이 조국 죽이기에 집착을 하는지, 영혼은 소지하고 다니는지, 통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서울대 집회는, 서울대총학생회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 대 집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위원회 측의 주장은 “불의에는 진영이 없고,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비판이 어떤 진영도 옹호하는 뜻이 아니다’ 라고는 밝히고 있지만, 그말 믿는 국민 누가 있으랴 ! ‘2016년 서울대학교 통계연보’를 보면 장학금 합계액이 1,200억원 가량 되고 수혜율이 80% 를 넘고 있다, 거기에 대학원생은 90% 에 가까운 장학금 혜택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9-22 19:30
  • 칼럼 (기고) 대학생부터 30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장성배 대표

    대학생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대학졸업후 회사창업 시부터는 매년 음식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람이 있다. 대학시절에는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을 온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문배달일을 하면서, 저녁에는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야학교사을 하고, 주말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도배,청소등 홈크리닝 봉사활동을 해 왔다고 한다 대학졸업후 도농직거래 유통을 통해 농촌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단돈 10만원 들고2000년에 회사를 창업, 오늘에 이르기까지 약 12만명이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람은 신촌설렁탕 장성배 대표다 장성배 대표는 2000년 소자본으로 청년창업후, 2003년 신촌설렁탕을 운영후부터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국가 유공자 등에게 음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04년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아름다운 식당’을 기부하기도 했다 2011년 10월에는 MBC 나눔과 함께 쪽방촌 1천여 명의 사람들에게 한강둔치에서 음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시에 2013년에는 복기지관 등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신촌설렁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2014년에는 무려 약 4만인 분에 해당하는 한우 사골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9-20 07:45
  • 칼럼 (기고)진화하는 사기범죄, 더 이상 당하지 마세요

    고흥경찰서 경무계 /경위 전선하 경찰서에서 근무하다보면 사기 피해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2007년 검찰, 법원,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전화사기가 하루에도 수십건씩 발생했던 그때 경찰서로 오셨던 70대 할머니의 얼굴을 잊을 수 없다. 할머니는 “아들이 생활비 하라고 준 돈을 나중에 병원비 하려고 4,000만원이나 모아놨었는데 그 돈을......”하시며 사무실 바닥에 주저앉아 계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2006년 전화 사기 발생 이후 지금은 어떤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예전의 단순했던 수법에서 메신저 피싱, 원링 스팸, 저금리 대출 빙자 등 점점 다양해지고 지능화되고 있고 발생건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전남청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보이스피싱은 총 407건(피해액 39억원), 메신저 피싱은 총 100건(피해액 2천2천만원)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 동 기간 대비 현재 39.7% 증가하고 있었다. 남의 일이라고 방심해서는 안되고 예방법만 숙지하고 있어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휴대전화만 갖고 있다면 모두 주목해야 한다. 갑자기 지인이 “나 00인데 급하게 돈 좀 보낼 수 있을까?”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계좌 송금을 유도하면 반드시 전화로 지인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9-19 10:38
  • 칼럼 (기고) 올바른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한 고려

    우리 헌법에는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과거 폭력 시위가 빈발하였으나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의 집회 시위 문화도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현행법의 약점을 이용하여 무분별한 확성기 소음을 유발하여 집단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집회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일례로 건설현장의 집회를 보면 건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요구하면서 건설사에 직접고용을 요구하기 위해 민주노총 소속에서 먼저 집회를 개최한 후 다시 한국노총에서 동일한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하여 건설현장 주거지역 주민들이 소음으로 고통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다, 과연 건설 노동자들이 민주노총,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만 있으며, 위 두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 노동자들은 건설현장에서 일을 할 수 없는 것인지,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다면 두 단체에 소속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러한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위 단체에서 고민을 해야 하나 자신의 소속 단체 조합원만 고용하라는 취지의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는 이익집단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다. 또한, 이러한 집회는 대부분 실제 집회는 개최하지 않고 확성기만을 이용하여 노동가 등을 방출함으로 주변에 소음피해를 주고 이에 따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9-17 16:28
  • 칼럼 아파트, 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지난 12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그 외 4명이 연기를 흡입하여 병원치료를 받는 등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다수인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 중 아파트 및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평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소홀히 하고 화재 시 초기대응이 미흡하게 되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높게 된다. 특히, 화재사고 아파트 대부분이 상층부로 연소 확대가 쉬우며 연기확산에 의한 대피가 어렵고 화재전파를 막는 기능을 하는 발코니의 확장추세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소방차전용 주차 황색선을 표시해 소방차량이 유사시 황색선 내에서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일반차량이 황색선내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어 유사시 소방차량이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자칫 대형피해 발생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서 소방관서에서는 특별소방점검 및 주민안전교육, 소방출동로확보

    • 한선근 기자
    • 2019-09-16 10:52
  • 칼럼 [칼럼] 스마트한 미래, 50주년을 맞이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

    공단조성 50주년을 맞이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2020년 스마트 산업단지에 선정됨에 따라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각종 단체와 여야 정치인들 할 것 없이 곳곳에 축하 현수막을 게시해 구미 지역사회는 한층 고무되어 설레는 추석연휴를 맞이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2월 설을 쉰 다음날 칼럼을 통해 공단조성 50주년을 맞이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장미빛 미래에 대해 짚어봤다. 또한 보수의 성지라 불리우는 구미시를 깜짝 놀라게 하리만치 극적으로 구미시장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출신의 시장에 대해 도시정책전문가로서의 기대감을 건다는 취지의 글을 쓰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특징에 대해서도 다뤘다. 6.25전쟁 당시 낙동강 융단폭격으로 초토화가 된 산업의 불모지대였던 구미 지역은 1968년 8월 지방공업개발 장려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공단이 형성됐으며, 구미시 공단동 일원의 제1단지, 임수동 일원의 제2,3단지, 옥계동 일원의 제4단지, 산동면과 해평면 일원의 제5단지로 오늘에 이르게되었다. 2008년에 착공에 들어간 제5단지의 경우 283만 여평을 지정면적으로 하여 전자.정보기기(IT), 메카트로닉스(MT), 신소재(NT)와 전자장비제조업 등을 포괄하는 미래형 산업 유치 목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9-14 08:38
  • 칼럼 장성소방, 소방법령 홍보로 과태료 부과 최소화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박석주 민원담당자 - 소방관계법령 행정처분 불이익 사전 홍보 나서 - 장성소방서가 개청(2019년 2월) 후 소방관련법령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총 5건), 위험물 지위승계 신고 태만으로 4건, 위험물 용도폐지 신고 태만으로 1건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다. 이는 고의보다는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처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특별조사 및 위험물제조소등 완공검사필증 교부 등 민원업무 처리 시 민원안내와 홍보물 배부를 하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 및 법무사. 행정사 등에 홍보물을 배부 해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적인 과태료(30~200만원) 부과 사항으로는 △ 위험물 지위승계 신고(30일이내 신고) △ 위험물 용도폐지 신고(14일이내 신고) △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신고(30일이내 선임하고 14일내 소방서 신고)△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신고(30일이내 선임하고 14일이내 소방서 신고)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신고기간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박석주 민원업무 담당자는 "법령 무지로 인한 소방관계

    • 이재진 기자
    • 2019-09-11 09:1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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