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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추석 성묫길 쯔쯔가무시병 주의하세요!

    장성소방서 조화원 예방안전과장조상 성묘 시 '쯔쯔가무시병 조심'해야 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서 성묫길에 지켜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당부하고자 한다. 환자의 90%가 추석 명절 전후 벌초 및 성묘 가을 산행 등이 집중되는 9~11월에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감염성 질병이 쯔쯔가무시병 이다.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성 질병으로 진드기를 매개로 들쥐, 집쥐, 사람 등에 생활하고 증식하는 균이다. 쯔쯔가무시병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되어 있는 털 진드기의 유충에 사람이 물려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6~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등이 나타나다가 근육통, 기침, 인후염이 동반되며 발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초기엔 감기 증상과 비슷해 구별이 쉽지 않아 자칫 치료 시기가 늦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 5년간 환자 수는 2014년 8,130명, 2015년 9,513명, 2016년 1만 1105명, 2017명 1만 528명, 2018년 6,668명으로 매년 만 명 전후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14년 13명, 20

    • 이재진 기자
    • 2019-09-09 13:26
  • 칼럼 초롱초롱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

    "박철홍, 전남도의회 9,10대 도의원 담양군 소통실장 초롱초롱 박철홍의 지금도 흐른다ㅡ 황희정승과 조국 인사청문회ㅡ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추앙받는 세종시절, 무려 18년 간을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이라는 영의정으로 있었고, 좌의정 우의정까지 한 것을 합하면 무려 24년을 재상으로 재직하신 분이 계신다. 우리 역사상 최고의 청백리의 표상이자 명정승으로 알려진 황희정승이다. 황희정승이 있었기에 세종의 태평성대가 이어졌고 세종의 뛰어난 업적들이 나올 수 있었다는 말들도 있다. 그러나 역사서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황희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실들이 많이 쓰여져 있어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특히 조선왕조실록에는 황희가 사간원과 사헌부의 단골 '탄핵 대상' 가운데 한 명으로 보일 정도로 많은 비리 사건이 기록돼 있다. 비리도 다양했다. 뇌물수수, 관직 알선, 사위인 서달이 저지른 살인 사건 무마는 물론 간통 논란까지도 있었다. 사관 이호문이 황희정승에 관해 실록에 쓴 내용의 일부이다. “황희는 대사헌이 되어 승려 설우에게서 황금을 받았다. 당시 사람들이 황희를 ‘황금대사헌’이라 했다.” “ 왕자의 난을 일으켜 참수당한 난신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9-08 21:41
  • 칼럼 안전사고 없는 추석연휴를 기원하며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부모님과 일가친척,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절이면 어김없이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곤 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곤 한다. 다가오는 이번 추석을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느꼈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몇 가지 당부하고 싶다. 첫째, 차량운행 시 주의할 점이다. 명절 때면 부주의, 과속, 음주 등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장시간의 운전으로 인한 피로와 집중력 저하로 인한 사고와 야간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음주운전을 하는 다른 차량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간운행 시에는 조심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둘째, 벌 쏘임 사고주의이다. 성묘를 하려 갈 때는 자극이 강한 향수나 화장품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며, 요란한 색의 옷차림도 피해야 한다. 또한 미리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확인하는 지혜도 가져야겠다. 또한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법을 숙지하여 만일에 대비해야겠다. 셋째, 음식과 술에 대한 당부이다.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다 보니 음식으로 인해 배탈이

    • 한선근 기자
    • 2019-09-08 11:46
  • 칼럼 여태 질질끌다가 이제 “청문회 한다네 ! ”

    '여태 머하고 있다가, 이제 “청문회 한다네 ! ” 요즘 언론들 보도하는 양으로 보면 거의 반 분량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뉴스로 도배 되고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외세의 경제보복으로 국내 경제회복 및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일제의 불매운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하고 걱정하는데, 정작 정치권과 사회의 목탁이고 소금이라는 언론들은 오직 “조국, 죽이기에 선봉장 완장을 두른 듯해 보인다, 이 나라에 민주주의의 큰 별, 김대중 선생님의 예언적 말씀중 한 구절이 있다, “일제는 스스로 민주주의를 해 본 경험이 없는 나라다, 전쟁의 패배로 겨우 살아남아 미국의 보호아래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오면 우리를 침략하려는 야욕을 들어낼 것이다” 새삼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그분의 민주화의 열망에 머리가 숙여진다, 그래서 우리도, 지난 광화문 촛불혁명이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의 정권교체” 였기에 오늘과 같은 국민의 갈등이 지속되는 건 아닌 것인지 우려스럽다,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는 없다” 희생없이 찾아온 민주주의가 이토록 적폐와의 전쟁에서 확연히 들어나 보이는 삐뚫어진 언론과, 정치권 각계에 만연된 암 세력의 만만치않는 저항에 직면하고 있으니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9-05 18:44
  • 칼럼 "기자 천국" 나주시, 나주시청 출입기자 233명 [이철웅/나주투데이 칼럼]

    이철웅, 나주투데이 편집국장/ 칼럼 "기자 천국" 나주시, 나주시청 출입기자 233명 흔히들 기자는 사초(史草)를 쓰는 현대의 사관(史官)이라고 말한다. 폭군도 감히 어쩔 수 없는 준엄한 글발을 다듬는 차가운 무리들이다. 과연 그런가. 현재 지역민들로부터 언론인이라 칭해지는 인사들 중에서 선뜻 그렇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조금이라도 양식이 있는 언론인이라면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간단하다. ‘감시’와 ‘견제’를 통한 지역민의 알권리 충족을 본업으로 하는 지역 언론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의 부실은 그 권력을 안하무인하게 만들어 부패를 양산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지역 언론이 나주권력에 대해 '심기 저널리즘'과 '이심전심 저널리즘'으로 타락했다는 지적 앞에 자유스러울 수 없다. 나주권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보도와 논평은 하지 않고, 해서는 안 된다는 무언의 카르텔이 이심전심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사회의 등불이라는 언론인의 변절, 부화뇌동, 사이비 행위는 그것이 언론인으로서 절개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도덕성을 타락시키고 가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9-04 19:40
  • 칼럼 제13호 태풍‘링링’으로 인한 집중호우 대비에 만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3호 태풍‘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세력을 키우며 북상 중으로 6일 오전부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해년마다 집중호우로 인한 가옥침수, 도로 침하·유실 그리고 산, 야영객 등의 조난 고립 및 익사사고와 저지대, 산 밑 가옥의 산사태, 붕괴 등으로 인한 매몰 등 각종 안전사고로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인해 이러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세심한 예찰과 점검 등 완벽한 사전조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축대, 담장, 공사장, 노후건축물 등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있는지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여 보수 또는 보강하도록 하자. 담장이나 노후화된 건축물이 기울거나 심한 균열이로 인해 붕괴될 우려는 없는지, 석축 또는 옹벽의 심한 균열 및 배부름 현상은 없는지, 절개지나 공사장 시설물 붕괴여부는 없는지 등 생활주변 위험요인 안전조치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지하실이나 주택의 우수유입 방지를 위하여 지하실입구나 침수가 예상되는 주택의 입구에 마대를 쌓아 우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만일 침수 시 분전함에 설

    • 한선근 기자
    • 2019-09-04 09:37
  • 칼럼 (기고) 캠핑장 안전수칙 지켜 우리가족 힐링을 떠나자!

    -안전수칙 준수는 '우리 가족 행복의 삶을 지탱해 주는 나침판' 장성소방서조화원예방안전과장안전수칙은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의 삶을 지탱해주는 나침판'이다. 장마와 찌는 듯한 폭염이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철 및 추석 연휴를 맞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추정 수치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이미 6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크고 작은 캠핑장 안전사고 역시 증가해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날씨 체크다. 특히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로 낮에는 활동하기 좋지만 해가 진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두툼한 담요, 여벌의 옷 등을 준비하며,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캠핑을 즐기는 동안 날씨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둘째, 음식 조리 후에는 불씨를 확실히 끄고 숯불 등의 잔불이 없는 지 확인하며 화재에 대비에 미리 인근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셋째, 텐트 내 밀폐된 상태에서

    • 이재진 기자
    • 2019-09-04 09:11
  • 칼럼 (기고) 캠핑장 안전수칙 지켜 우리가족 힐링을 떠나자!

    -안전수칙 준수는 '우리 가족 행복의 삶을 지탱해 주는 나침판' 장성소방서조화원예방안전과장안전수칙은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의 삶을 지탱해주는 나침판'이다. 장마와 찌는 듯한 폭염이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철 및 추석 연휴를 맞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추정 수치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이미 6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크고 작은 캠핑장 안전사고 역시 증가해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날씨 체크다. 특히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로 낮에는 활동하기 좋지만 해가 진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두툼한 담요, 여벌의 옷 등을 준비하며,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캠핑을 즐기는 동안 날씨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둘째, 음식 조리 후에는 불씨를 확실히 끄고 숯불 등의 잔불이 없는 지 확인하며 화재에 대비에 미리 인근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셋째, 텐트 내 밀폐된 상태에서

    • 이재진 기자
    • 2019-09-04 09:09
  • 칼럼 [기고]소외계층과 함께 한가위 춤을

    부모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가! 어머니 품에 품고 지켜준 은혜,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누이는 은혜, 먼 길을 떠날 때 걱정해주시는 은혜, 자식을 위해 나쁜 일까지 감당하는 은혜, 끝까지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 은혜를 불교에서는 대은혜(大恩惠)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내리사랑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왔으며 이에 사랑을 받고 자란 자식들은 부모님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효도를 행하고 있는 것이다. 부모님들의 내리사랑과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우리 눈에 보이는 사랑과 효도는 가식적인 것이지만 그래도 사랑과 효도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인사혁신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Know-How 사업 중 국가보훈처 “이동보훈팀 운영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퇴직공무원이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였지만 이제 80~90노구를 이끌고 홀로 살아가던지, 노부부가 복지관 등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반찬을 지원받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아직은 많이 있다. 한 예를 들면 고령 독거노인이나 노부부를 방문하면 이분들이 무척 기다렸다가 따뜻하게 맞이해준다,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저는 잘못느끼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9-03 07:51
  • 칼럼 (기고) 캠핑장 안전수칙 지켜 힐링을 떠나자!

    장성소방서조화원예방안전과장안전수칙은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의 삶을 지탱해주는 나침판'이다. 장마와 찌는 듯한 폭염이 끝나고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철 및 추석 연휴를 맞아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 추정 수치에 따르면 캠핑 인구는 이미 6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캠핑 인구가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크고 작은 캠핑장 안전사고 역시 증가해 안전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캠핑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날씨 체크다. 특히 가을철에는 아침, 저녁 일교차가 10℃ 이상 차이로 낮에는 활동하기 좋지만 해가 진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므로 두툼한 담요, 여벌의 옷 등을 준비하며,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 캠핑을 즐기는 동안 날씨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둘째, 음식 조리 후에는 불씨를 확실히 끄고 숯불 등의 잔불이 없는 지 확인하며 화재에 대비에 미리 인근 소화기 위치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셋째, 텐트 내 밀폐된 상태에서 기름 급유 및 난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또한 텐트 내 전열기

    • 이재진 기자
    • 2019-08-30 09:07
  • 칼럼 2019,전국 혈우병 환우들 가족 모이는 여름캠프

    2019년 전국 혈우병 환우들과 가족들이 모이는 여름캠프가 15일 시작으로 17일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 보은에 자리한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2019 여름캠프를 맞이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환우들과 환우들의 가족, 혈우병협회의 관계자들, 의료진들은 오후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캠프의 시작을 알렸다. 매년마다 참석한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선후배와 인사를 나누고 처음 참석한 이들은 쑥쓰럽지만 첫인사를 건네어 차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2박3일간의 즐거운 일정을 계획하였다. 혈우병이란, X 염색체에 위치한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혈약 내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는 출혈성 질환을 말한다. 혈우병은 약 10,000명 중에 한 명 꼴로 발생하는데,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 A와 혈우병 B 두 종류로 나뉘며, 혈우병 A가 전체의 80%를, 혈우병 B가 나머지 20%를 차지한다. 혈우병 B는 크리스마스 병이라고도 불리는데, 스티븐 크리스마스라는 5살 난 아이에게서 처음 발견 되어 붙여진 병명이다. 현재는 급여혜택으로 많은 환우들의 편의와 복지가 보장되어있어 평균연령이 늘어나고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와 환경으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8-29 10:54
  • 칼럼 [기고] 마부작침(磨斧作針) 해양경찰청 정비창 신설사업 예타 통과

    지난 8월 21일, 드디어 해양경찰 정비창 신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다. 2006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이 노력한 결과 해양경찰 정비창 신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해양경찰청은 그 동안 해양에서 국민안전과 주권수호의 효율적 대응 그리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정비창 신설을 관계기관에 꾸준히 제기해 왔다. 해양경찰 정비창 신설사업은 2018년 5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이후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 분석,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거쳐 최종 사업시행이 결정되었다.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허사도에 신설될 정비창은 2019년 시작해 2024년까지 총 2천여억원을 들여 10만 9천여㎡부지에 드라이도크(Dry-Dock) 1기, 플로팅도크(Floating-dock) 2기, 기타 운영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해양경찰정비창은 현재 부산에만 있다. 1994년 개창한 정비창은 시설 노후 등으로 중형함정 이하만 상가(배를 물 위로 올리는)가 가능하였다. 1천톤 이상 대형함정들은 해군 정비창 상가수리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마저도 해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8-23 15:3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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