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나주 듀플렉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2025년 식품안전·음식문화 관계자 워크숍을 열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고 관광객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품격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선 도·시군,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과 공중위생,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을 지키고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이끈 우수기관과 유공자 시상과 우수사례 공유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시군·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올해 식품·공중위생과 음식문화개선 업무평가에서 장흥군이 식품·공중위생 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음식문화 개선 부문에서는 무안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에서는 강진군이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16명의 공무원과 6명의 민간인은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5년 전남도 시군 식품안전관리 및 음식문화사업 평가에선 장흥군, 고흥군, 무안군, 강진군이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지역사회와 민·관의 협력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관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손두부 만들기 체험과 같은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해 7개 업체가 제안한 14개 신규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도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334개로 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를 갖추게 됐다. 전남도의 답례품은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지역 공예품, 체험형 서비스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품목을 중심으로 품질과 지역성을 함께 고려했다. 특히 목포 ‘플레이파크’ 입장권, 광양 도선국사마을 ‘손두부 만들기 체험’ 등 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답례품이 포함돼 기부자가 전남을 직접 경험하는 선택지도 제공한다. 전남도는 답례품 선정 과정에서 서류심사와 품질 검증, 가격 적정성,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품목 위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공급계약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기부제 공식 누리집 ‘고향사랑e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5년 광주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10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외국인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지역 6개 대학(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인도, 독일, 필리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출신의 유학생 21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이달까지 광주시와 지역대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역대학 투어, 유학생의 날, 세계시민의 날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광주에서의 생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 그 결과, 유학생들이 게시한 콘텐츠는 총 207건에 달했으며, 7741건의 ‘좋아요’를 받는 등 높은 호응을 얻어 광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높이는 게 기여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곤살레스 구티에레스 루이스 안드레스(전남대학교·멕시코) ▲메디나 쿠에바스 페를라 코랄(전남대학교·도미니카공화국) ▲누룰 쿠라투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호남권 신성장 거점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모델을 뒷받침할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이 빠르면 내년 공식적으로 뜬다.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규약안에 대한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의결 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특별광역연합 설치의 최종 관문인 행정안전부 승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과 제도적 추진 기반을 공식적으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규약안을 선제적으로 의결했고, 12월에는 특별광역연합 예산을 편성했다. 이후 전남도의회가 지난 12월16일 변경 규약안을 의결함에 따라, 시의회도 이를 반영해 12월19일 최종 규약을 확정했다. 확정된 규약에는 특별광역연합 사무 개시일을 당초 ‘2026년 1월 1일’에서 ‘규약 고시 후 6개월 이내’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행안부 승인과 고시, 특별회계 조례안 제정, 연합 의회 구성, 연합 조례·규칙 제정, 사무공간 마련 등 출범 준비에 필요한 기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규약에는 6개월 이내로 명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군공항 부지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행정기구 및 공무원 정원 조정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도시 조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기구 및 정원 조정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1개 단, 2개 팀, 1개 전담팀(TF)을 신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무원 정원은 4186명으로 동결하고, 기능이 쇠퇴한 분야의 인력을 미래전략 분야에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먼저 ‘미래도시기획단’을 신설한다.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확정 이후 군공항 종전부지를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등 미래도시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개발사업을 총괄·조정하는 지휘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또,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해 미래차산업과에 ‘AI모빌리티신도시팀’을 신설한다. 국정과제인 미래모빌리티 구현, 케이(K)-인공지능(AI) 시티 실현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미래차 산업 및 관련 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 전격 합의함에 따라 광주시가 해당 주민들을 만나 궁금증을 풀어줬다. 광주광역시는 19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군공항 통합이전 사업의 최근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소음피해지역 및 종전부지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지난 17일 대통령실이 주관한 ‘광주 군공항 이전 전담팀(TF) 6자 협의체’에서 18년간 표류해온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 이후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공식 설명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박균택 광산갑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민·군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광주시는 이날 2023년 광주 군공항특별법 제정, 유치지역 1조원 지원 약속, 광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의 군대로서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정말 강력한 국가로 존속할 수 있도록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다 수행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방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국가공동체가 존속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자체를 보존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잠시 우리 사회에 혼란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군이 대체로 제자리를 잘 지켜주고, 또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성 의무를 제대로 이행해 줘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그러면서 "혼란스러운 점이 꽤 있긴 하지만 이런 과정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 대통령은 보훈부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가 과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구성원들 또는 후손들, 가족들에 대해 상응하는 보상을 하고 있냐는 점을 되새겨보면 실제로 그렇지 못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22일부터 광주은행 Wa뱅크(App)를 통해 ‘비대면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대면 은퇴자산관리서비스는 연금, 보험, 금융자산은 물론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까지 포함해 고객이 입력한 정보를 기반으로 자산 현황을 점검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은퇴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Wa뱅크 내 ‘더프라임에이지 은퇴설계’ 메뉴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필요 생활비와 예상 연금 수령액, 보험 가입 현황 등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상품 추천, 주택연금 등 추가 연금 활용 전략, 절세 방안 등 은퇴 준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쉽고 실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은퇴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보다 심층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광주은행 본점 3층에 위치한 은퇴자산관리전문센터(The Prime Age Center)를 방문해 누구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PrimePB센터(상무지구), 봉선WM라운지, 첨단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식)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수 JCS호텔에서 「2025 전남 농촌공간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남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공간계획의 주요 이행주체인 주민 ‧ 중간지원조직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남도, 시 ‧ 군 담당 공무원 및 지역협의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주민참여형 농촌공간계획의 의미와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계획수립 경험과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관련 법령과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농촌공간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와 광역-기초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계획 이후의 ‘이행’에 초점을 맞추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농촌공간계획 운영 방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재식 전남본부장은 “주민참여는 선언적 가치가 아니라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조건”이라며, “지원기관 간 협력과 역할 강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글로벌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1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KOICA 공공협력사업 추진 이해관계자인 세네갈 초청 인사들을 맞아 면담을 진행했다. 한전KDN을 찾은 세네갈 정부 방문단은 엘 하지 은자이(El Hadji Ndiaye) 세네갈 에너지석유광물부 국장을 비롯한 시디 부야 은자이(Sidy Bouya Ndiaye) 재생에너지청 국장 등 세네갈 공공기관 및 셰이크 안타 디오프 다카르 대학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진 면담과 한전KDN 홍보관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네갈 정부 방문단의 나주 방문은 지난 9월 확정된 국내 최초의 대학·지자체·공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아프리카 탄소중립 프로젝트 ODA 사업인 세네갈 농촌지역 재생에너지 기반 자립마을 구성의 추가 조치로 추진되었다. 방문단은 18일 한전KDN과 동신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빛가람 에너지&플랫폼 컨퍼런스 참관과 전라남도의 에너지자립 탄소중립 마을인 ‘대실마을’ 현장 방문, 한전과 한전KPS 견학으로 한국의 에너지 정책을 체험하고 세네갈에 한국형 농촌 에너지자립 마을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 이하 GICON)은 18일 홀리데이인 광주 컨벤션홀에서 「2025 광주 콘텐츠기업 네트워킹 행사(광주 콘텐츠기업인의 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창작콘텐츠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을 비롯한 광주 지역 콘텐츠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네트워킹과 콘텐츠 산업 최신 동향 공유를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경주 원장의 인사말과 광주창작콘텐츠산업협회 고미아 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콘텐츠 산업의 흐름과 미래 전략을 조망하는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로간벤처스(유) 오상민 대표는 ‘콘텐츠 산업 현황과 투자 트렌드’를 주제로 투자 환경 변화와 기업 성장 전략을 공유했으며,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는 ‘피지컬 AI 트렌드 변화’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이 콘텐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후 진행된 만찬 및 네트워킹 시간에는 기업 간 자유로운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협업 가능성과 향후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가 인공지능 전환 청사진인 ‘KRC-AX 전략’을 바탕으로 농어촌의 발전과 안전을 확보하고,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먼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어촌 지역개발 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해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챗봇과 음성봇 서비스를 도입해 ‘24시간 고객 응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공사 보유 데이터를 시계열성·신뢰성·범용성 등을 갖춘 ‘인공지능 친화 데이터’로 전환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면 개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으로 그린 미래 농어촌 모습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사업에 반영해 농어촌 인공지능 혁신과 삶의 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관리와 재난 대응에도 인공지능을 적극 도입한다. 저수지,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