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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선생님, 결혼식 축사를 부탁해요

    21년 전 제자 부부에게 결혼식 수업하던 날 천국에 들어가려면 두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다른 하나는 '당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었는가?' -인디언 속담 중에서 선생님, 축사를 부탁해요! ▲ 5월 5일, 담양동초등학교 6학년 때 가르친 제자 부부에게 성혼선언문과 축사를 했어요. 지난 3월 19일 서울에 있는 21년 전 제자가 전화를 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광주에서 야외 결혼식을 한다고. 2년 전 추석에 내려와서 만났던 제자입니다. 그런데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랑 결혼하게 되었다며 들뜬 목소리로 기쁨을 전했습니다. 홀로서기를 하면서도 유난히 밝고 따뜻했던 소녀는 딸처럼 친근했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자식이 잘 되길 비는 마음은 어버이의 마음과 다를 바 없으니. "축하한다! 잘 되었구나!""그런데요, 선생님. 저희는 고향에 내려가서 결혼을 해요. 양가 부모님이 모두 시골에 계시거든요.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주례를 서 달라고? 요즈음은 안 하는데." "저흰 주례 없이 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래서 성혼선언문과 축사를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그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26 08:15
  • 칼럼 ‘한국형 사회적 대화’ 성공조건

    ▲전남투데이 조용 총괄본부장. 노사정 3자 간의 사회적 대화 개념이 90년대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등장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중앙 단위 임금 합의가 그것이다. 정부가 적극 개입한 이 합의는 지속되지 못했는데, 노동자들에게 임금 억제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1997년 말, IMF 외환위기가 닥치고 정권 교체가 이뤄질 때 사회적 대화가 다시 시도되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도 참여해 노사정위원회가 출범했고,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기 전인 1998년 2월 초 재벌개혁과 사회보장제도 확충, 공무원과 교원 노조 허용 등 90개가 넘는 사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때 정리해고와 파견근로의 법제화 등 노동시장 유연화도 같이 합의되었다. 이에 대한 반발로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노사정 합의를 거부하고 민주노총 지도부가 사퇴했다. 이후 노사정위원회는 사회적 대화라는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합의는커녕 협의도 어려운 상황 국제노동기구(ILO)는 “사회적 대화가 정부와 사용자와 노동자 사이에 경제 및 사회 정책과 관련하여 이뤄지는 모든 형태의 교섭, 협의 또는 단순한 정보 교환을 포함한다”고 정의한다. 일반적인 사회적 대화의 발전 경로

    • 조용/총괄본부장 기자
    • 2019-05-23 16:45
  • 칼럼 내 아이가 안전한 사회, 아주 작은 안전습관 실천으로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어느 날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에 의해 충돌하여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이의 피 흘리는 얼굴을 보며 죄 없는 아이가 어른들의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해 다쳤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수많은 교통사고 현장에 가보면 과속, 전방주시 태만 등 많은 원인으로 사고가 발생한다. 과속으로 오다가 커브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핸들 조작 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한다거나 떨어진 볼펜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다가, 운전을 하면서 핸드폰 통화를 한다거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 사람 등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행동습관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화재현장에서도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물이나 음식을 올려놓고 이웃집에 잠깐 갔다 온다고 했다가 깜박 잊고 있다가 화재가 발생한 경우, 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 접속으로 인한 과부하로 발생한 경우, 식용유를 사용하는 튀김냄비 등에 불을 올려놓은 채 주방을 장시간 떠나는 경우, 난방기구 주변 가연물질에 발화 착화된 경우 등 다양하다. 이처럼 대부분의 화재나 교통사고가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 안전습관만 지켜졌다면 발생

    • 한선근 기자
    • 2019-05-23 16:15
  • 칼럼 고향// 김명숙시인

    고향 김명숙 오십에 들어 고향에 드니 나고 자란 집은 간 곳 없고 눈가는 데로 돌아보니 곳곳이 폐가라, 고향에 들어 잠시 나를 놓고 싶은데 받아 줄 곳 아무 데도 없네. 골목 골목 발목에 감기던 풀 향기 이웃했던 희자 언니집 돌 담 안으로 능구렁이 굼실굼실 기어 들어가던 그 때, 잠잠하던 기억들이 실 꾸리 풀리 듯 고물 고물 속수무책 풀려 나오는데 그래도 그렇지 반기는 것 하나 쯤은 있어야 고향이지 "아따. 이 썩을 잡것, 뭐 땀시 왔당가." 하며 반기는 남도의 질펀한 욕지거리라도 한바탕 듣고 싶은 날 어쩌끄나 한 낮을 지나 어둑어둑 땅거미는 지는데. 김명숙 시인 - 제1회 한귝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 동시 등단 - 시집 문학의 전당. 2011 -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 가곡 41곡/ 동요 70곡 발표 -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 수상: 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도전한국인 대상, - 제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창세평화예술대상 외 다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22 08:39
  • 칼럼 공장화재 미리미리 예방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지난 20일 새벽에 경북 구미의 한 전자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면서 공장 6개동이 불타 137억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의 증가는 화재발생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대형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재산피해가 다른 장소보다 훨씬 높다. 공장·작업장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체소방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자위소방조직을 편성하고 유사시 각자 맡은바 임무를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공장이나 창고 등에 제품을 적재할 때에는 정리정돈을 철저히 하고 발화위험물질은 따로 분리하여 정리하며 화재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은 ‘화기금지’구역으로 설정하고 방화에 대한 철저한 확인 감독을 실시해야 한다. 공장규모에 맞는 소방시설을 철저히 완비하고 그 사용에 관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며 화재시 화재확대의 최소화를 위하여 내부시설의 단열내장재 처리와 방화구획의 설정 및 방화문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담뱃불로 인한 화재의 예방을 위해서 종업원들의 흡연 장소를 안전한 곳에 설

    • 한선근 기자
    • 2019-05-21 10:18
  • 칼럼 [기고] 청년이 주역이 되는 농업을 기대하며

    한국은행은 지난 3월 1인당 국민소득은 사상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1994년에 1만 달러, 2006년 2만 달러를 넘어서고 12년 만에 국민소득 3만 달러에 돌입했다. 국민소득 3만 달러는 인구 5천만 명 이상 규모를 가진 국가 중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우리나라 이렇게 7개 국가 뿐이니 대단한 성과다. 그러나 이 지표만으로 마냥 기뻐하기엔 이르다. 나라 경제가 좋아지는데, 실제로 우리가 체감하는 삶의 지표는 세계경제 불황 여파에 따라 그리 낙관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이 고착되었다고 하지만 청년실업률이 10%가 넘는 요즘 청년들은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 라는 말까지 등장했으니 말이다. 과거 성장률이 높던 시절에는 청년실업률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이야기였다. 그러나 선진 자본주의 대열에 들어서고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청년 고용과 좋은 일자리 창출은 어려운 이야기가 됐다. 그 중에서도 이미 심각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농업분야에서는 청년을 찾기가 더 어렵게 됐다. 농촌고령화는 농업이 경제성장을 이끌던 시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16 17:06
  • 칼럼 어라비안나이트// 김명숙

    어라비안나이트 김명숙 닫혀라 주근깨! 막 바위 문을 열고 나온 그녀가 주문을 외운다 섹시하거나 요염하지 않아도 시선을 확, 잡아끌고 싶은 그녀 화사한 옷맵시로 머리에 떨잠 얹어 치장한 보일 듯 말 듯 가느다란 저 다리 저 바위 문 속에는 얼마나 많은 여인들이 갇혀 있을까 닫혀라 주근깨! 어라비안나이트 전설 속에 진달래꽃이 진다 김명숙 시인 - 제1회 아동문학회 신인문학상 등단 - 시집 문학의 전당. 2011 -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 가곡 41곡/ 동요 70곡 발표 -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 수상: 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도전한국인 대상, - 제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창세평화예술대상 외 다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15 14:53
  • 칼럼 가정 내 사소한 안전 실천, 우리 아이가 안전하다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학교 담에 피어있는 장미가 시원한 바람에 흔들거리며 등하굣길,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어울려져 우리의 마음까지 즐겁게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출동 벨소리에 사고현장을 출동하지만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쳐 병원에 이송하는 경우에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집안 문이나 서랍장, 창문 등 모서리 부분에 넘어지거나 끼어 다치는 경우는 부모들이 조금은 집안 안전에 소홀하지 않은지 생각하게 한다. 낮은 위치의 식탁이나 TV 등을 올려놓는 수납장 등에 아이들이 달리거나 장난을 치다가 넘어져 머리 등을 찢겨 다치는 경우, 문 밑 모서리에 발가락이 끼어 발가락에 상해를 입는 경우, 심지어 장난을 치다가 앞선 사람이 문을 닫는 바람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례까지 있다. 이런 사고들은 휴지나 솜 등을 두껍게 뭉쳐 테이프를 이용해 모서리를 감싸놓는다든가 시중에 미리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여 조치하면 막을 수 있는 사고이다. 평소 집안이기에 안전사고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가정 하에 평소 조금 더 준비하고 조심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식이지만

    • 한선근 기자
    • 2019-05-15 10:26
  • 칼럼 [기고]선박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배출규제 확대 필요

    요즘 길거리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공기청정기의 매출이 300만대로 2016년에 비해 3배 이상 급성장할 거라고 전자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현대가정에선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과거에는 사람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수질ㆍ토양오염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그 출처를 쉽게 알아내기가 힘든 대기 중의 미세먼지와 악취 물질이 우리들의 삶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요즘 들어 여수 국가산단 부두 근처에서 정박한 선박으로부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종종 접하곤 한다. 사실상 현장 확인 과정에서 신고된 냄새가 무슨 물질인지 또 그 출처를 알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여수해경 관할 해역은 1923년 여수항, 1969년 삼일항(86년 광양항 통합)으로 개항 이래 석유화학공업의 발달과 함께 성장하였고, 기름이나 케미컬을 취급하면서 선박을 통해 화물을 수송하는 해양시설이 33개나 있으며, 해상물동량은 연간 기름 1억 2천만 톤, 케미컬 1천만 톤에 달한다. 선박의 대부분이 저렴한 벙커-C 유를 연료고 쓰고 있으며, 이 연료의 황함유량이 해양오염과 대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13 09:38
  • 칼럼 [기고]군수님 고흥신문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고향 고흥에서 발행되는 종이신문은 '고흥타임즈'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흥타임즈는 고향동정과 함께 향우들의 소식 그리고 고흥의 역사,관광 등 참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고흥발전을 위한 방향제시와 정책제안 등 언론으로서 정도를 걸어온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1인 미디어가 발달해 인터넷 신문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클릭 한번으로 기사를 퍼오고 별도의 인쇄활자를 간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는 달리 종이신문은 모든 것을 직접 기사화를 해야하며 윤전기에서 찍어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윤전기로 찍어내는 종이신문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고흥군은 그 어디보다 종이신문이 필요한 곳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노령화된 군이 고흥군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인터넷 신문을 접하기가 힘듭니다. 하다못해 군정 게시판에 접속해 공인 ipn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흥타임즈는 기사제보 및 독자투고를 통해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게재하고 메이저신문이 알려주지않은 깨알같은 고흥군 소식을 전해줘 큰 반향을 일으키고 군을 변화시키는데 일조하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11 15:31
  • 칼럼 양평주전소, 지역화폐 도입 600년전 조선통보 발행

    사진=기획재정부 한반도에서 철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대략 B.C 3세기 말∼B.C 2세기 초로 알려져 있다. 대륙에서 철기문화가 전래되면서 성읍국가(城邑國家)가 형태의 정치세력 집단이 점차 교환이나 외부의 적에 대한 공동방어를 목적으로 ‘연맹체’를 이루었으며, 이것이 ‘소국’으로 발전되어 하나의 국가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양평을 비롯한 한강유역에는 지금으로부터 2300년 전인 B.C 4세기경 성읍국가 형태의 진국(辰國)이 성립되어 중국까지 널리 알려졌으나 B.C 2세기 말 위만조선과 중국 한(漢)나라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자 위만조선 유민집단에 진국으로 대거 유입하면서 철기문화를 중심으로 한강유역에는 마한연맹체에 속한 10여개의 ‘소국’이 성립되었다. 이때 양평에는 일화국(日華國)이 존재했으며, 이후 하남위례성을 거점으로 한 백제에 편입된다. 그런데 한반도 최초의 철기유적이 양서면 대심리 주거유적에서 발견되어 양평이 철의 주산지였음을 입증해 주고 있다. 양평과 인근 가평읍 마장리에서 발견된 철기유적은 철 주산지로써 한강유역의 최초 국가 성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것이 틀림 없다. 그렇다면 양평에 철을 생산ㆍ가공한 역사기록은 없을까? 문헌상에 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5-10 09:53
  • 칼럼 부처님 오신 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오는 5월 12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소방관서에서는 많은 불교신자 등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사찰 인근에 소방차와 인원을 배치하여 화재, 산악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전력을 쏟을 방침이다. 이미 소방관서에서는 전남도내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발생시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화재예방교육 및 대처요령 등 행정지도를 마쳤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입산자와 불교신자 등의 작은 실수로 인해 귀중한 문화재 손실과 산림훼손 등 막대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우리를 늘 보았다.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석가탄신일에 산이나 사찰에 갈 때 시민들에게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로 사찰들이 대부분 삼림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가연물이 있으면 화재가 발생하고 산불로 번지기 때문에 라이터 등을 소지하지 말고 절대로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둘째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고 주위의 사람들과 사찰 경내에 소화기, 옥외소화전, 우물 등을 이용하여

    • 한선근 기자
    • 2019-05-07 09:3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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