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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방화(放火)범죄, ‘깨진 유리창 이론’을 상기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2008년 서울 숭례문 화재와 용인 고시원 화재, 2014년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는 우리의 수많은 소중한 인명과 문화재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방화(放火)사건들이다. 방화(放火)는 의도적으로 화재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계절이나 주기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휘발유나 시너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소속도가 매우 빨라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내므로 우리 모두의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방화로 인한 화재가 2017년에는 전국적으로 383건이 발생하여 44명의 사상자(사망 27명, 부상 17명)가 발생했고 36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018년에는 전국적으로 447건이 발생하여 176명의 사상자(사망 46명, 부상 130명)가 발생했고 75억의 재산피해를 냈다. 방화는 강력범죄인 동시에 공공안전에 관한 범죄로 최근 들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화사건은 주민의 통행이 적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새벽시간대에 주로 일어난다. 단발성이 아닌 연쇄방화가 일반적이다. 차량, 지하철, 주택, 점포, 야산 등 거의 모든 생활주변이 방화대상이 되고 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는

    • 한선근 기자
    • 2019-04-15 08:29
  • 칼럼 동심에 상처주는 불법주정차 근절되어야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따스한 봄기운의 등하굣길,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벚꽃의 흐드러짐보다 정겹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동 벨은 울리고 긴장감을 숨긴 체 사고현장을 그려본다. 구급이나 화재로 현장에 출동할 때 이면도로 등에 양쪽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에 의해 진입의 어려움이 있어 초와의 싸움을 벌이는 소방대원에게나 다치거나 화재를 당한 당사자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려야 하는 때가 종종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 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주행 중인 차량의 시야를 가려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를 발견치 못하고 다치게 하는 경우이다. 특히, 학교주변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사고율이 많은데 충분히 어른들이 조금만 신경 써서 다른 차량이나 사람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 주·정차나 밀집된 차량들이 있는 곳을 주행할 때는 최대한 서행하면서 운행해야 하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출·퇴근 시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에 놀래 욕을 하는 운전자들을 자주 본다.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어른들의 거친 소리와 불법 주·정차의 편의주의로 사고로 이어진다면 보고 있는 아이나 다친 아이나 그 동심에 크게 상처를 입을 것이다. 차량이 밀집된 곳을 운

    • 한선근 기자
    • 2019-04-10 09:46
  • 칼럼 [기고]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에 관심을

    4월이 되자 봄기운이 만연해지며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사람들은 저마다 꽃구경을 하고 봄나들이를 떠나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4월에는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기념일이 있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 바로 그날이다. 2018년까지는 4월 13일로 기념해 오던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이번 100주년을 맞아 4월 11일로 변경되었다. 임시정부가 4월 11일에 기념식을 거행한 점, 사료 및 기관지 등에서 4월 11일을 임시정부 수립일로 기록한 점, 그리고 역사학계의 종합적인 의견을 고려하여 기념일을 변경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보면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적혀 있을 만큼 임시정부수립이 가지는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 할 것이다. 이렇듯 임시정부 수립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역사적인 의의가 큰 사건이지만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그 내용을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도 4월 11일이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이란 것을 아는 이가 드물 정도이니 안타까움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10 08:10
  • 칼럼 [독자기고] 하임리히 법, 누구나 할 수 있다!

    며칠 전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던 어린이가 기도로 음식물이 넘어가 질식사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발빠른 응급처치만 되었어도 충분히 예후는 좋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급성질환 중 한 가지는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이다. 기도폐쇄에는 크게 완전기도폐쇄와 부분기도폐쇄로 나눌 수 있으며, 음식물이나 기타물건 등이 우리가 숨을 쉬는 기관인 기도로 흡인되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물건을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려는 습성의 영아나 한창 호기심이 발동하는 소아, 유아에게 잘 나타나지만 성인에게도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올바른 초기 응급처치법이 중요할 것이다. 무조건 물을 먹이거나 손가락을 억지로 집어넣어 빼려는 잘못된 처치법은 오히려 좋지 않은 예후를 발생케하기 때문에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숙지하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우선, 이물에 의한 기도폐쇄를 치료하는데 추천되는 방법 중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는 하임리히 법이 있다. 교과서에도 나올 만큼 누구나 한 번쯤 보고, 들은 기억은 있지만 정확한 처치 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 생각된다. 하임리히 법이란 흉곽 쪽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10 07:57
  • 칼럼 산림 화재 시 행동요령 숙지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얼마 전 강원도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우리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만큼 불이란 것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해당관서에서는 매년 산불조심기간(2월~5월)을 정하고 캠페인 등 산불예방 홍보를 펼치며 산불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예외 없이 이 시기만 되면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해서 소중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으며 주택 및 문화재 등으로 연소 확대되어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로까지 이르고 있다. 이에 산불 화재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자. 산불 발견 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

    • 한선근 기자
    • 2019-04-09 10:40
  • 칼럼 [독자투고] 산불 화재 예방법과 행동 요령

    최근 산불 화재 출동이 많아졌다. 그리 큰 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사망자를 마주친 적도 있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았지만, 그날 밤 악몽을 꿨다.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무의식을 인간의 모든 심리적 반응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봤는데, 그 꿈을 통해 나의 무의식에 잠재된 상처를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실수나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떠한가. 자연이 파괴되고, 화재가 인근 주택이나 축사로 번져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고, 때로는 존귀한 인간의 생명을 잃게 만든다. 그러므로 산불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 화재 예방법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자 한다. 봄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풀과 낙엽이 작은 불씨에도 쉽게 탈 수 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산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두렁·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 입산이 가능한 지역인지 여부는 산림청 등산로 안내 사이트(hiking.kworks.co.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08 07:52
  • 칼럼 [기고]자연훼손 산불예방에 총력을

    순천소방서 119구조대 선흥기 어느때 보다 4월은 건조한 달로, 최근 우리지역 뿐만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 하고 있다 주로 임야 부근 농부산물 소각, 논 밭두렁 태우기로부터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발하고금지계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산림은 식목 으로부터 시작되지만 나무를 심는 것보다 잘 가꾸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산불로 인해 산림이 훼손될 경우 완전 복구까지는 수십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해마다 산불로 식목을 태우는 우려의 계절 봄철에 자주 산불이 발생하여 수십년에 걸쳐가꿔진 울창한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한다. 따라서 나무를 심는 운동도 활발하게 펼쳐야겠지만 이미 심어 잘 가꾼 나무를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산불은 여러원인이 있을수 있겠지만 방화나,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소각시 비화에 의해 주로 발생되며 예방이 최선이나 그렇지 못할 경우 초기 진화가 매우 중요하다. 초기에 잘못 대응했을 경우 엄청난 산림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소중한 인명까지 잃게 된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쩍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봄철에는 소방기관이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산불예방을 위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07 09:17
  • 칼럼 [기고] 아동학대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필요합니다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커다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가 고용한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영아를 학대하여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는가 하면 구미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 공분을 사고 있다. 광주와 전남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지역 아동학대로 판정된 건수는 1천992건이며 전국(2만 4천 64건)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년(1천 412건)보다 41% 늘어난 규모이다. 아동학대 건수가 이렇게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은 가정해체, 그로 인한 재혼 가정이나 편부모 가정 증가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아동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을 근절해야할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 경찰에서도 아동 · 노인 등 학대를 전담하는 학대전담경찰관(APO) 두어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속적인 홍보로 아동학대를 목격한 사람은 신고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면서 교사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가정폭력의 경우는 대다수 성인들의 문제이거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04 09:45
  • 칼럼 [기고] 주민에게 ‘감’동주는 ‘탄’력순찰을 위해

    경찰의 순찰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범죄발생건수와 112신고건수 등을 분석하여 순찰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존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인 순찰제도가 아니라 주민이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와 시간대를 순찰노선에 반영, 순찰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한다. 탄력순찰은 인터넷 검색창에 순찰신문고를 입력하거나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에 접속하여 불안장소와 시간을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문하여 비치된 탄력순찰 요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구북부경찰서에서도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주민과 더 가까이, 더 감동주는 탄력순찰’을 슬로건으로 하는 ‘The감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부처 간 협업으로 보행자안전스티커를 제작하고, 초등학교 학부모대상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탄력순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주민요청지역의 비상벨과 CCTV를 점검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04 08:41
  • 칼럼 [기고]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

    매년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경찰청은 2015년 4월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서 이날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우리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사이버범죄는 지능적으로 교묘해지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 모든 범죄가 그러하겠지만 사이버범죄 역시 피해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인터넷 직거래시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안전결제시스템을 허위로 만들어 사기범행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안전결제시스템의 계좌가 맞는지 송금하기 전 계좌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최근 많이 접수되고 있는 사기 피해 유형은 지인을 사칭한 메시지를 보내 대신 송금을 해달라고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구매 후 사진으로 전송해달라고 하는 경우이다. 지인에게 이런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바로 입금하지 말고 반드시 전화로 지인이 보낸 메시지가 맞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4-04 08:36
  • 칼럼 청명·한식, 성묘나 산행 시 산불예방에 만전을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장 지상훈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하게 찾아오는 봄은 우리 모두에게 반갑기도 하지만 매년 함 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산불이다. 이달에만 순천 승주 옥녀봉, 부산해운대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이 소실되어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산폐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4월은 청명, 한식이 들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이번 청명·한식(식목일)이 주말과 이어져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이 급증하여 부주의에 의한 산불 등 임야화재 발생 요인 증가가 예상되며 산불 및 임야화재 발생 장소의 경우 대부분이 소방차의 접근성이 다소 어려운 지역으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여건이다. 또한, 해당기간이 주말을 끼고 있어 봄맞이 산행인구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소방관서 등에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 울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주의다. 산불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 담뱃

    • 한선근 기자
    • 2019-04-03 08:24
  • 칼럼 작은 관심과 여유, 행복한 생활의 시작이다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활짝 핀 벚꽃이 자태를 뽐내며 우리를 밖으로 이끈다. 지역마다 축제와 각종 행사가 여기저기서 개최되어 산과 들, 행사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화재, 교통사고, 산악사고 등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집을 나서기 전에는 화기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나오지는 않았는지, 불필요한 전기코드는 뽑아 놓았는지, 기타 화기취급장소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차를 운전할 때는 우선 여유를 갖고 운전하는 습관을 길어야 한다. 시간에 맞추어 가야 할 곳은 미리 여유 있게 나서는 시간안배와 출발하기 전에는 같이 탑승한 가족 등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하도록 주지시키고 규정된 속도와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운전 중 담배를 피운다거나 핸드폰 통화 등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행위는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산행을 할 때는 자신의 몸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최소 2인 1조로 행동하여 유사시를 대비해야 한다. 또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운행 중 소방차나 구급차 등 긴급차에 대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실천과

    • 한선근 기자
    • 2019-04-02 16:4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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