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차세대 글로벌 충전 통신 표준인 ‘OCPP 2.0.1(Core & Advanced Security)’ 인증을 획득했다.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는 국제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으로 글로벌 충전기술 컨소시엄인 OCA(Open Charge Alliance)에서 제정한 통신 프로토콜로 세계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표준 프로토콜로 채택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023년부터 환경부에서 충전기 보급 사업의 표준화와 안정성을 위해 OCPP 인증을 의무화했다. 한전KDN은 전력ICT 솔루션 노하우에 기반한 OCPP 2.0.1 인증 취득을 통한 국제 표준 기반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리 시스템 확보로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충전 인프라 사업의 안정성과 상호운용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이 취득한 OCPP 2.0.1은 기존 버전(1.6)보다 강화된 보안 통신환경, PnC(플러그앤차지) 등과 같은 향상된 스마트 충전기술에 적합한 통신규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간 원활한 연동을 보장해 상호운용성 향상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정부의 ‘케이(K)-배터리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에 발맞춰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이번 발표에서 호남, 영남, 충청을 잇는 ‘배터리 삼각벨트’ 구축을 제시하고, 이 중 호남권을 ‘핵심광물(원료)・양극재’ 중심의 핵심 거점으로 특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니켈・리튬 등 기초원료 생산을 집중 지원하는 신규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추진하고, 12월께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정부의 정책 방향이 케이-배터리 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원료(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직결되는 만큼, 광양만권을 ‘원료소재니켈, 리튬–기초소재전구체–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특화단지 유치 전략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준비 작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실제로 ▲이차전지 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육성계획 초안 작성 ▲이차전지 특화단지 협의체와 TF를 구성·운영해 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1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2차 ESG자문단(이하 자문단)’을 개최했다. 한전KDN이 ESG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 분석과 정책 제언, 리스크 검토 등 전략 자문을 위해 운영하는 자문단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분야의 외부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성 기반의 신뢰성 높은 ESG 경영 추진에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1차 회의에 이어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2025년 ESG 경영전략 고도화 결과 보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결과 보고 ▲2025년 연간 ESG 종합성과 ▲2026년 ESG 주요 이슈 공유 및 개선점에 대한 활발한 자문이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공공기관 최초로 중대재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한 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기후 관련 전담 조직 신설에 따른 기후 데이터 체계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일자리 변화 흐름에 대한 상세 분석을 통해 장기적 관점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한전KDN 관계자는 “자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에서 5% 넘게 급락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쿠팡Inc는 전 거래일 대비 5.36% 내린 26.65달러에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 7% 이상으로 낙폭을 키우기도 했다. 앞서 닷새 연속 상승하던 흐름이 꺾였고 거래량은 직전 거래일 대비 4.5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날 낙폭은 지난달 5일(5.94%) 이후 한 달 만에 가장 컸다. 이번 급락은 3천370만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이 공개된 직후 나온 첫 거래일에 이뤄진 것으로 쿠팡의 허술한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 것으로 해석된다.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둘러싼 논란도 재소환되고 있다. 미국 이민자로 '검은 머리 외국인'인 김 의장은 의결권의 70% 이상을 가지고 있지만, 국회 출석 요구가 있을 때마다 해외 체류 등을 이유로 참석을 피하고 있다. 김 의장은 쿠팡의 클래스B 보통주를 1억5천780만2천990주(지분율 8.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의결권 기준으로 지분율 73.7%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보유 중이던 클래스B 보통주를 클래스A 보통주 1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무안 배추’를 선정했다. 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C·K, 칼슘이 풍부해 소화 촉진, 면역력 강화, 항산화 기능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 국민 채소다. 특히 김장철에 수요가 집중하는 주요 계절 농산물로 손꼽힌다. 무안 현경면에서 친환경 배추를 재배하는 홍갑표 씨와 배우자 윤명숙 씨는 1985년 고구마 농사를 시작으로 40여 년간 친환경농업을 지켜온 대표적 선도 농가다. 1987~1988년 일본·대만 견학을 통해 선진 기술을 배우고 조생양파·고추·감자 3모작으로 지역 친환경농업 기반을 마련했으나, 가격 변동으로 수익 불안정이 지속되자 2017년 친환경 양배추로 작목을 전환했다. 그러나 2023~2024년 양배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2024년 친환경 배추 재배 면적을 대폭 확대(4.3ha)하며 새 돌파구를 마련했고, 올해는 총 6.5ha 면적에서 약 520톤을 생산해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에 판매, 연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렸다. 홍갑표 씨는 “배추는 양배추보다 자재비가 더 들지만(배추 8천 원/평·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협력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서울푸드 인 방콕 2025(SEOULFOOD in Bangkok 2025)’에 참가해 전남 농수산식품 마케팅에 나서 450만 달러 수출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은 동남아 시장의 물류·유통 중심지로, 아세안 식품 바이어가 가장 활발하게 모이는 지역이다. 동남아 시장에서 베트남에 이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2위국으로,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푸드 인 방콕’은 국내 최대 식품전시회인 ‘서울푸드’의 해외 개최 행사로, 동남아·아세안 지역 300여 사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중심 식품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11개 기업이 참여해 전남 농수산식품관을 운영했으며, 총 327건의 수출상담과 824만 달러의 상담실적, 15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거뒀다. 참가 기업은 (유)성지에프앤디(떡 가공식품), 농업법인 주식회사 배럭(탁주),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유자 가공식품), 완도맘영어조합법인(김밥김), 완도사랑에스엔에프(전복 가공식품), 완도전복주식회사(전복), 주식회사 바다명가(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유망한 실물 인공지능 선도 기업,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개발 기관과 손을 잡고 지역기업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광주시는 기관별로 보유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반도체 설계·실증, 신뢰성 검증 기능을 지역에 직접 연계해 지역 기업이 필요한 기술 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실증, 개발, 상용화 과정이 한층 효율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마음에이아이, ㈜알파칩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핵심 기술과 기능을 광주에 직접 연계, 지역 기업이 기술 시험과 적용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실증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와 평가 자원을 지역 기업의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광주시는 ▲실증 프로젝트 확대 ▲산·학·연 연계 강화 ▲전문 인재 양성 등 후속 협력을 이어가 지역 산업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계획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지난달 28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한전, LG유플러스, 씨앤유글로벌과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연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SG) 확산사업은 정부의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제주 SG 실증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 제공된 전력데이터 기반 서비스의 연장이다. 정부 지원으로 설비를 구축·운영하던 초기 사업에서 확장된 연장 사업은 설비 구조 단순화와 업무 효율 개선으로 자체 수익 기반의 운용 모델을 적용하여 정부 지원 종료 이후에도 아파트 AMI 전력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초 2025년 1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한전 등 기존 4개 사업 참여사가 컨소시엄을 재구성해 아파트 AMI 운영 방식 표준화,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 e신사업 확대를 목표로 연장 운영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 지자체 및 참여 기업들이 협력해 구축한 전국 12개 지역의 14만4000호 아파트 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AIoT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ICT 기술을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AIoT 국제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의 융합 기술 전문 전시회로 산업·제조·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지능형 인프라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AI와 IoT를 융합한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에너지&환경 등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주제로 100여개 기업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개발한 ▲전기차 충전플랫폼 CHA-ON ▲통합발전소 플랫폼 E:모음 ▲탈부착 에너지 저장 용기 정보 수집 장치 등을 소개하였다. 한전KDN의 전기차 충전플랫폼 CHA-ON은 OCPP(개방형 충전 프로토콜, Open Charge Point Protocol) 기반으로 개발된 클라우드형 EVC 서비스로 충전 운영·정산·상태 모니터링 등 충전기 전주기를 하나의 SaaS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광주상생카드 할인지원 판매 정책’이 2025년 예산 소진에 따라 12월 1일까지 선착순 판매 후 조기 종료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시비 430억원을 투입해 상생카드 할인 정책을 운영했다. 그 결과, 올해 판매액은 7325억원으로 지난해 6043억원보다 21% 증가했다. 광주상생카드가 첫 도입된 201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총 5조4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1월 ‘12‧3 불법계엄’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10% 특별할인을 즉시 시행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국비 지원이 중단된 1~4월 할인 판매를 이어가며 지역경제 침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지속했다. 9월부터는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13% 특별할인을 적용하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는 5%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며 확대 정책을 추진했다. 이는 시민들의 구매 증가와 지역내 소비 확대를 이끌어 소상공인 매출 회복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한국전력이 AMI 기반의 에너지 신사업·데이터 서비스 확산을 통해 국민편의성을 높인다. 한전은 11월 28일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한전KDN, LG유플러스, 씨앤유글로벌과 함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이하 SG) 확산사업을 ’26∼’30년까지 연장 운영하기 위해『SG확산사업 연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에 정부·지자체·참여기업(한전 등 9개 기관)이 협력하여 구축한 전국 12개 지역 14.4만호 아파트 세대별 AMI 인프라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것이다. SG확산사업은 2025년 12월 종료 예정이었으나, 한전 등 기존 4개 사업 참여사가 컨소시엄을 재구성해 아파트 AMI 운영방식 표준화, AI 기반 분석·예측 기술을 접목한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에너지 신사업 확대를 목표로 연장을 추진하게 됐다. 초기 사업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설비를 구축·운영했고, 이번 연장 사업은 기존 설비 구조를 단순화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 아파트 AMI 전력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체계를 마련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전력거래소는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KPX」라는 사회공헌 추진 목표 아래 △스마트 온도제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행복동행키트 봉사’, △20여 개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고도화’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추진했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온 다양한 활동들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같은 날(11/27) 열린 광주사회적경제센터 주관 ‘2025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