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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동절기 안전한 산행 즐기기'

    눈이 내리는 겨울철에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다.   하지만 겨울철 산행은 다른 계절 산행보다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몇 가지 더 있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대표적인 안전 수칙을 알아 보도록 한다.   첫째, 겨울철 산행은 특별히 날씨 정보와 기상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한다. 폭우와 폭설 등의 기상 특보가 발령된 경우에는 산행을 자제해야 하고 수시로 기상예보를 확인해 변화무쌍한 겨울철 산 중 날씨에 대비해야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둘째, 겨울철 등산을 위한 필수 장비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반드시 방풍, 방한 복장을 하고 보온성과 흡습, 속건성이 있는 내의를 착용해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셋째, 추운 겨울에는 추위와 눈 등으로 인해 체력 소모가 많으므로 고칼로리 식량을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한다.   비상식은 칼로리가 높고 무겁지 않은 초콜릿이나 견과류, 말린 과일, 양갱 등이 적합하며 산행 중에는 지치지 않도록 수시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넷째, 겨울철 등산의 경우 폭설로 고립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2명 이상 등산을 해야 한다.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 이재진 기자
    • 2019-01-22 19:57
  • 칼럼 [기고]2019년도 규제혁신 방향

    서울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정윤정 지난 2일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 홀에서 열린 2019년 기해년 신년회에서 문재인대통령은 오늘이 행복한 나라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했다. 신년사를 통해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람중심 경제혁신 성장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규제혁신과 인재양성 신산업 투자 지원에 의지를 밝히며 ‘혁신성장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며 함께 잘 사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장을 지속하려면 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재인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는 21번이나 언급했고 규제혁신 의지도 강조했다. 지난 역대정부에서도 그동안 다양한 혁신을 추진해왔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국가적 위기인 IMF를 극복하기 위해 성과관리와 전자정부를 표방하며 한국사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하였고, 노무현정부에서는 국민과 함께 일 잘하는 정부란 이름으로 공공부문에 고객만족도 평가를 도입하였다. 이명박정부에서는 공기업 선진화 추진 및 공공부문 개혁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였고, 박근혜정부에서는 정부3.0이란 이름으로 혁신을 추진하였다.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이 따라가던 지난 정부들의 방법론적 방식에서 이제는 국민이 주체가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을 통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22 08:14
  • 칼럼 [기고] 음주운전, ‘술’ 한잔도 용납되지 않는다.

    완도경찰서 경무과 순경 "정유라' ‘윤창호법 제정’ 등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필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여 경찰청은 2018. 11. 1. ~ 2019. 1. 31.까지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윤창호법’(2018. 12. 28.시행)은 기존 3회 이상 적발 시 징역 1~3년 또는 벌금 500~1000만원의 처벌규정을 음주운전 2회 이상 적발 시 징역 2~5년 또는 벌금 1000~2000만원으로 처벌기준을 강화했다. 또한 ‘도로교통법(2019. 6. 7.시행)’ 개정을 통해 운전면허 정지·취소 기준도 강화했다. 면허정지 기준은 기존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 기준은 0.10%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했다. 특히 종전 음주운전 3회 적발 시 면허가 취소되던 것을 2회로 횟수를 줄여 강화했다. 잘못된 음주운전은 한순간의 실수가 아니라 누군가의 소중한 가정을 파괴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많은 폐단을 주고 있으며 사랑하는 가족, 직장 동료들을 아프게 하는 명백한 잠재적 범죄행위이다. 이러한 음주문화가 하루 빨리 개선되어 보다 성숙한 시민의

    • 김오례 기자
    • 2019-01-21 14:14
  • 칼럼 '겨울철 화재예방 실천이 최우선'

    '화재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곳에서 발생하는 일중 하나이다'   화재라면 계절과 관계없이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대기 중 습도가 낮아진 건조한 상태여서 화재가 발생하기 더 쉬운 계절임에 틀림없다.   모든 사람들이 알다시피 화재가 발생하는 장소는 정해진 곳이 없다. 그래서 더 위험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하게 된다.   이에 우리 모두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래 사항을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첫 번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정마다 비치해야 한다.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취침 중에 발생하는데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설치되지 않아 초기에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다.   소화기는 초기화재에 가장 효과적인 화재진화 도구이며 화재 초기에 잘 사용할 경우 소방차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차량마다 소화기를 비치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차량 화재는 초기진압이 중요하며 1차량 1소화기 비치만으로도 화재사고 시 피해 확대를 막을 수 있다.   셋째, 공동주택 관계자는 설치된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소방차량이 단지 내 신속히 진입

    • 이재진 기자
    • 2019-01-21 10:29
  • 칼럼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은 화재예방의 기본

    홍교안전센터 박정희팀장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은 화재예방의 기본' 갑작스런 추위 탓에 가정에서의 전기.난방용품 등 화기취급용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난방을 위한 전기난로, 전기장판, 담뱃불, 가스불 취급부주의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요인 중 전기.난방용품 화재의 경우 합선과 단락 또는 과부하 등 전기적 요인만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기.난방용품의 보관과 사용상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人災)인 경우가 더 많다.   이에 전기.난방용품의 사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전기.난방용품 구입 시 반드시 안전 인증마크(KS마크, KC마크 등)가 있는 것을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사용 전 전원코드 및 전선 피복의 손상여부와 온도 조절장치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전기.난방용품을 라텍스와 같은 열 축적이 용이한 침구류와 장시간 같이 사용치 않아야 하며,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개의 전기기기를 문어발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자제한다.   그리고 전기.난방제품을 장시간 사용치 않거나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토록 한다.  이러한 안전수

    • 이재진 기자
    • 2019-01-21 10:27
  • 칼럼 [기고] 영암소방서, 비상구는 생명이다.

    겨울철은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화재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또 실내 활동의 비중도 높아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연장이나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시 비상구의 위치를 꼭 알아둬야 한다. 비상구란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출입구를 뜻한다. 평상시 엘리베이터가 주요 이동수단이기 때문에 비상구의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인식하지 못하지만 비상시 그 기능의 중요성은 매우 커진다. 지난 해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희생된 사망자 29명 중 20명은 2층 여자 사우나에서 발견됐다. 목욕물품 수납장으로 가려지고 폐쇄된 비상구로 인해 피난이 어려워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낳게 된 것이다. 반면, 3층 남자 사우나에 있던 이용객들은 비상구를 통해 탈출에 성공해 대부분 목숨을 건졌다. 이처럼 삶과 죽음을 가른 것은 바로 비상구다. 이 참사를 통해 비상구의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정기 또는 불시 점검하고 있으며 건물주나 관계자들에게 각종 안전 관련 홍보ㆍ교육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불시 단속에도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건수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21 08:11
  • 칼럼 119허위·장난전화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행위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위험에 처해있을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119신고 전화다. 그런데 일부 신고자들의 허위신고로 인해 인력을 낭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 사람에게는 출동이 늦어져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119 허위신고가 반복되면 신고를 접수하는 119 종합상황실과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긴장감을 떨어뜨려 상황처리 및 신속한 출동에 영향을 미치고, 세월호 사례처럼 골든타임(Golden Time)을 허비하게 된다. 이런 허위ㆍ장난 신고자에게는 법적제제를 가할 수 있다. 장난전화나 허위신고를 할 경우, 소방기본법 또는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고의ㆍ악의적인 허위신고일 경우, 과태료 부과와 함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로 입건될 수도 있다. 119신고 전화는 위급한 상황 발생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위ㆍ장난신고를 하지 할것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질서의식, 기부문화 확산 등 진정한 선진 의식을 지닌 국민으로 거듭나고 나아가 우리들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21 08:03
  • 칼럼 [기고] 소‧소‧심을 배웁시다!

    ‘소소심’이란 화재와 응급환자의 최초 발견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국민 모 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익히기를 간단하게 줄여서 호칭하는 말이다.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은 소방공무원이나 특정한 전문가용이 아니라 누구나 사용법만 익혀두면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사망률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소화기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는 가정 필수품으로써 화재초기에 적절하게 사용하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화재는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한 만큼 소화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또 건물 내 설치된 소화전은 소화기로 진화하기 어려울 경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를 진화해 막대한 재산을 지키는 소방시설로 방법을 익히지 않으면 쉽게 손이 가지 않지만 사용법을 알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을 멈추게 되었을 때 인공호흡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조직으로 산소를 공급함으로서 뇌의 손상 또는 사망을 지연시키고자 신속하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으로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확률이 60%나 증가한다. 이렇듯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21 07:53
  • 칼럼 "목포여.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효과로 일어나라"

    젠트리피케이션 (gentrification) 효과? "요즘 뜨겁게 이슈가 되고있는 木浦 近 代文化財 로지정된 歷史의 거리1.5 km" 모든 지상파와 종편들에서 떠들어주는 바람에 한 순간 木浦가 전 국민들로 부 터 뜨거운 關心,을 받고있다. 개항 122 주년이 되는 긴 歷史을 지닌. 인구 24만의 작은 항구도시 木浦. 1.5km가 근대문화재거리로 지정되었다. 그동안 木浦의 發展상을 한번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긴 歲月 동안 時代의 변화에서.제외된 곳 日帝強占期를 다 같이 겪은 35년의 歲月 다른곳에서 극히 찾아 보기 힘든 일제강점기 近代建築物들 ... 그 낙후된 곳이 近代文化財로 지정이 되어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고 있다. 깊이 들여다 볼수록 아프고 哀歡 많은 목포.. 정치의 不均衡 發展 으로 소외되고 낙후 된 곳.. 요즘은 많이 회자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효과가 일어나. 名所化,가 되어 경쟁력을 갖춘 .목포의 원도심으로 거듭나 목포를 찾는 방문객이나,관광객들께,지역 주민으로서 自矜心도 높여주고.都心의 歷史를 알리는 역사 지킴이의 역활을 담당하는 일원으로 전 주민이 역사 해설사가 되어 삶의 질도 높여주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명소로

    • 윤선애 기자
    • 2019-01-20 07:35
  • 칼럼 [기고]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발생 시, 즉시 119에 도움 요청, 신속한 응급실 이송은 필수 !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이며,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통계청자료에 의한면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과 일교차가 큰 3월이, 여름철보다 높게 나타났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홉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가장 가깝고 치료가 가능한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치료는 증상 발생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18 17:31
  • 칼럼 [기고]119구급차 이용은 꼭 !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

    농촌지역은 가정경제가 어렵거나 고령자들이 많이 산다. 그들은 각종 재난을 당하거나 아플 때 119로 신고한다. 구급차는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해야 하는 사회적 공용물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소방관의 마음과 같지 않는 것을 보고 가슴아파한 경우가 가끔 있다. 하나의 예로 비응급성 만성질환자나 보호자가 막무가내로 도의 경계를 뛰어넘는 장거리 소재의 병원으로 이송을 요구할 때이다. 그들의 이송요구 상황을 살펴보면 온 몸에 힘이 빠진다. 환자가 요구하는 병원에서 수술이나 진료를 받았기 때문에, 자녀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자녀의 간호를 받아가며 치료받기 위해서, 잘한다고 소문난 큰 병원에서 치료받고 입원하기 위해서 등 내세우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무엇보다 병원 이송료가 무료인 것이 주원인이다. 비응급환자는 자발적으로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고 그것이 곤란하면 사설 응급환자이송업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하면 된다. 이는 소방력을 온전하게 지키고 소방대응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결국은 누가 될지도 모르는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하게 한다. 선의의 피해자가 자기 가족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양심이 있는 사람은 미안해하면서 어려운 사정을 이야기 하지만 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18 10:47
  • 칼럼 [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

    현재 설치유지법상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소화용수설비, 소화활동설비와 같은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대상물을 특정소방대상물이라고 해 법률로 지정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되지 않는 4층 이하의 주택들은 화재 시 매우 위험한 상태에 노출돼있다.   소방시설이 전무한 일반주택에서는 최근 3년간 전체 화재의 24.3%, 화재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했고 전체 주택화재 사망자 중 83.5%가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해 향후 일반주택에 대한 소방시설 보급이 필요하며 소방시설의 설치는 건물의 완공 검사를 위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소방시설을 장식용 정도로 생각한 채 평소 시설에 대한 관리유지가 소홀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주택 내에서 화재 시 화재사실을 실내(화재실 및 인접실)에 알 수 있도록 경보를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세대마다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소화에 거주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 큰 피해의 방지, 소방력 소모 등의 행정문제점 등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모든 주택에서 설치하고 국가적으로 감독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따라서 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18 10:36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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