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도·시군 보건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정책 간담회를 지난 5일 열어 핵심 사업을 공유하고 시군별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2026년 보건의료 정책의 핵심 과제로 의료 취약지 필수의료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특히 공중보건의 감소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보건기관 기능 개편과 비대면 진료, 원격협진을 적극 활용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제도에 대비해 보건소가 지역 내 재택의료와 돌봄 연계를 총괄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의료기관과 협업해 도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받도록 준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남형 치매관리체계 고도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감염병 예방접종과 감시체계 강화, 중증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중심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도 중점 추진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체감할 실효성있는 보건의료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6일 학생문화복지관 아트홀에서 2026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15개 학과에서 전문학사 376명과 전공심화과정 학사 14명 등 총 390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전체수석 강정미 학생(호텔조리제빵과) 등 36명의 학생이 전남도지사상, 전남도의회 의장상 등 각종 표창을 수상하며 학업 성취를 인정받았다. 윤진호 전남도립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졸업생은 전남도립대학교 명의로 학위를 받는 마지막 졸업생인 동시에, 새로운 통합대학의 미래를 증명하는 첫 세대”라며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대학의 성과이자 가능성으로, 앞으로 지역과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오는 3월 1일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새로운 국립대학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양 대학은 교육·연구·산학협력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학사 구조 고도화와 전공 선택권 확대, 연구 기반 강화 등을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전남도립대학교의 현장 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산업재해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이용을 위해 CEO 주관 ‘사업장 안전보건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용이 급증하는 시설의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 송병구 이사장은 본부장 및 안전·보건관리자와 함께 공영주차장, 봉황산자연휴양림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기능적 안전 상태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이용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과 시설이용 편의성까지 세심히 살피며 현장에서 즉각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논의·지시했다. 송병구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서 안전보건 전담부서로부터 현장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위험 요인에 대한 기술적 검토와 보완 조치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송병구 이사장은 “설 명절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담빛예술창고’와 담양 소쇄원, 식영정, 한국가사문학관을 아우르는 ‘담양 시가문화권’ 2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7월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을 추천받고 지역심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최종 후보 200개 후보군을 대상으로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 제2기 로컬100 문화명소 분야에 선정된 ‘담빛예술창고’는 2015년 옛 양곡보관창고(남송창고)를 리모델링한 전시 및 공연 중심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민과 소통과 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나무 파이프오르간 공연이 매주 토·일 진행되고, 담양 3대 명품숲 관방제림과 연결되어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특색 있는 공간이다. 특히 2025 전남 이색 지역 명소(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며 전시 복합 산업(마이스, MICE)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2월 5일부터 3월 13일까지 아리랑 갤러리에서 이지엽 시인 등단 50년을 기념하는 『시와 그림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화가들이 보고 그린 이지엽의 시’를 주제로, 반세기 동안 한국 문단을 대표해 온 이지엽 시인의 주요 시편을 회화 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문학·미술 융합 전시다. 이지엽 시인은 1975년 등단 이후 20여 권의 시집과 연구서를 발간하며 한국 시단을 이끌어 왔으며, 문예지 발간과 시화박물관 설립, 인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학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써왔다. 이번 전시에는 박종회, 김일해, 류영도, 정우범, 지성찬, 이부재, 양태석, 김종, 이연재 등 국내 대표 화가들이 참여해 시인의 작품 세계를 각기 다른 시각 언어로 풀어냈다. 이지엽 시인은 “50년간 시로 세상과 소통해 온 여정을 되돌아보는 전시가 문학과 미술을 잇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미 교육장은 “이번 전시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문학과 미술을 향유하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리랑 갤러리를 지역 문화 거점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5일 특별치안활동 및 설명절 전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금은방 강도 발생에 따른 범인 검거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지역경찰·형사 등 경찰서 기능별 협업을 통해 구례읍 소재지 금은방에서 진행 됐다.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경찰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초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공조요청, 도주로 차단 및 범인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정덕교 구례경찰서장은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 대상 강·절도 사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진단, CCTV·비상벨 등 시설물 점검·순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최근 우리지역 소상공인을 범행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노쇼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노쇼 사기는 기존 보이스피싱 보다 한단계 진화된 피싱사기 수법으로 사회적으로 신뢰감 있는 공무원, 군인, 교도관, 대학교 관계자 등을 사칭하며 소상공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접근 공문서 및 신분증을 위조해 주문의 신뢰성을 높인 후 허위업체의 계좌(사기 이용계좌)로 그 업체의 물품대금을 이체해 줄 것을 요구하는 신종 악성사기를 말한다. 이러한 노쇼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그 수법과 예방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대체해야 할 것이다. 사기범은 주로 자치단체, 소방, 군인 등 공무원과 대학교, 병원, 농원기술센터 직원 등 사칭하여 각종 식당, 철물점, 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설비·공사·건설업체 등으로 범행 대상이 확대되고 있고, 신뢰감을 주기 위해 가짜공문과 명함을 사용, 소상공인의 판매심리를 이용하여 다른업체의 물품을 대신 구매해주면 물품값 계산시 함께 결재하겠다며 다른업체 계좌로 대신 구입하는 물품대금을 먼저 입금하도록 유도하고 입금하면 잠적하는 등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허동균)은 2월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NO.1 순천교육」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통합 메가시티 시대에 대응하는 순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급변하는 산업·교육 환경 속에서 순천교육이 지역과 함께 인재를 키우는 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공유하고, 학생이 지역에 정착해 성장하는 정주형 인재 육성 전략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노관규 순천시장, 도·시의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순천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대통합 메가시티 인재육성의 거점, NO.1 순천교육”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순천형 미래교육 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순천교육은 ▲순천형 K-문화 콘텐츠 교육 ▲AI 의료·웰니스 교육 ▲그린바이오 및 미래첨단소재·우주산업 융합교육, 반도체 산업 연계 교육 등 5대 특화 교육모델을 제시하며, 교육과 산업이 연결되는 정주형 인재 육성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행사에서는 비전 발표와 함께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비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읍‧면 지역의 동절기 위기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점검 및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의용소방대를 비롯해 읍·면사무소 복지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재난취약계층의 화재·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점검 및 노후전선 정리 ▲화기·전기·가스 등 생활 속 위험요인 점검·조치 ▲동절기 낙상 ·미끄럼 방지 등 생활 안전 교육 ▲연기감지기·소화기·화재대피마스크·미끄럼방지매트 등 ‘안전꾸러미’보급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열기구, 난방시설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주택용소방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 및 설치하고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난방기구 안전사용 수칙과 미끄럼 사고 예방 요령 등을 함께 교육해 동절기 전반의 생활안전 의식 제고에 주력했다. 담양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경찰서(서장 권석진)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등 5개 노인복지단체 총 25명이 참석하여 ‘고령자 교통안전 확보 및 사고 없는 안전한 나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 인구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층의 교통사망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어르신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강화 ▲교통안전 수칙 홍보 및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야광 지팡이, 반사 스티커 등 안전용품 보급 지원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 직후 이어진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시간에는 현장 노인복지 전문가들이 느끼는 실제 위험 구간 개선과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통지도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논의되어 의미를 더했다.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이상계 지회장은 “경찰서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어 든든하다”며 “회원들과 함께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석진 나주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은 지자체와 복지단체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을 노린 강·절도 범죄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나주경찰서가 지역 금은방을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다. 나주경찰서(경찰서장 권석진) 영산파출소(파출소장 윤육성)는 영산포 일대 금은방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범죄 취약 요소에 대한 예방 진단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강·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대응책이다. 영산파출소는 CCTV 비상벨 등 방범 시설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최근 범죄 사례와 대처 요령을 안내하는 등 범죄 예방 진단과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아울러 금은방 주변을 중심으로 탄력순찰을 강화해 범죄 기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영산파출소장은 “범죄는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금값 상승으로 인한 범죄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순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금은방 업주는 “경찰이 직접 찾아와 점검하고 구체적인 예방 방법을 설명해주어 정말 안심이 된다”며 경찰의 적극 행정에 감사함을 표시하는 등 금은방 절도 예방 홍보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는 설명절을 맞아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로, 화재 초기 신속한 인지와 대응이 가능해 주택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 화재는 대부분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가족의 안전을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내 주요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SNS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올바른 설치 방법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설 명절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기인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까지 함께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작은 준비가 큰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