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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화목보일러... 주의와 관심이 필요할때!!

    겨울철 연료비 절감을 위해 사용되는 화목보일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화목보일러는 초기설치 비용만 있으면 어디서나 설치 가능하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땔감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화목보일러는 불티에 의한 비화로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온도조절장치가 없어 쉽게 가열되기 때문에 연통이 과열되어 복사열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그러므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하여 땔감 주입 시 불티가 비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 가정에 있어서는 편의상 바로 옆에 쌓아 두고 있는데, 큰 화재를 피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치워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화목보일러 주변에 불연재료를 이용한 방화벽을 설치하여 화재의 번짐을 방지해야 한다. 연통의 복사열에 의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므로 연통 주변을 단열재로 마감하여 열을 차단해야 한다. 그리고 가정내에서는 꼭 소화기를 비치하거나, 화기취급시 외출을 삼가하는등 화재발생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10 09:00
  • 칼럼 기해년 한국 언론이 거듭나는 해이길

    언론의 역사적 사명과 사회적 기능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였다. 폭정에도, 태평성대에도 필수불가결한 언론은 시대가 변하고 과학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표현방법으로 여론을 조성해 왔지만 현재처럼 광범위하고 정체성이 불분명해지는 시기는 없었다. 조선시대 고을마다 붙이는 방이나 광복 이후 신문이 정보제공의 전부였다면 지금은 포털사이트나 SNS가 마치 여론조성의 대세로 비춰지는 형국이니 제도권 안에서 보도내용에 책임이 따르는 언론의 설자리가 점차 좁아드는 게 현실이다. 한국 언론 중 메이저를 제외한 중소 언론사들의 열악한 환경은 새해 들어 더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인터넷매체나 지역 주간지, 지방일간지는 물론 계간, 월간, 기타 전문지까지 수 천개의 매체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급변하는 문명의 발달을 따라잡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일단 독자층, 절대 다수의 군중관심에서 밀려나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뉴스는 그 가치를 떠나 눈에서 멀어지고 선정적 제목이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관심거리라도 발생해야 겨우 클릭당하는(?)게 현 시점에 처한 언론의 현주소다. 매체가 생산자라면 시청률이나 구독시장을 차지하고 있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9 07:56
  • 칼럼 [칼럼] 문재인 정부, 부동산공화국 혁파의 원년이 되길 바라며

    " 아래 글은, '다른백년' 이라는 분이 본지에 보내온 메일을 그대로 칼럼으로 실(싣)었습니다, 사회 양극화에 움추린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오히려 서울의 아파트값 폭등의 원인이 되였고 국민의 계층간 갈등과 부 의 편중은 가속화 되여 그로 인한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 하락은 당연 했었다는것,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과감한 부동산 보유세, 원가공개, 종합부동산세 를 도입하여 상대성 빈곤퇴지, 열심히 일하면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줘야 한다는 취지의 글이다, '문재인 정부의 올해는 '천당에서 지옥으로'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지지율의 부침이 극심했다. 2006년 지방선거 참패의 완벽한 복수라고 할 대첩의 기억은 이제 희미하기만 하다. 전운이 감돌던 위기감, 남북 정상의 연이은 만남이 가져온 감동과 기쁨, 사상 초유의 북미 정상회담이 야기한 흥분도 기억 저편에 있다. 눈 밝은 시인의 표현을 빌어 말해 보자.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근본적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를 미룬 결과는 지지율 폭락 이 정부의 가장 큰 패착은 참여정부 당시의 경험을 오독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포스트를 맡고 있는 사람들은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경우 참여정부 당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9-01-08 11:55
  • 칼럼 [기고]전통시장의 안전!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전통시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쇼핑공간이다. 예전에 비해 전통시장 이용자 수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다양한 상품종류에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여 지역민들간의 만남과 교류의 역할로써 그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소방시설이 잘 갖춰진 대형마트에 비해 시설의 노후화와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 출입구 및 통로가 좁아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높아 전통시장 화재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시장에서의 화재는 석유화확제품은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롤 발생시켜 상인과 인근 주민,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들에게도 안전을 위협 하기도한다. 이러한 전통시장의 주된 화재원인을 살펴보면 노후된 전기배선을 무질서하게 연결하여 사용함에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담뱃불, 난방을 위한 난로사용시 부주의, 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시장의 기본 현황 및 위치도, 소방시설 등을 포함한 관리카드를 정비해 유사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함과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을 하여 시장 관계인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내에서 전기난로, 장판 등 전기를 사용하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8 10:47
  • 칼럼 [기고]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화재사고를 예방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겨울방학이다. 두툼한 옷에 해맑은 어린이들의 뛰노는 웃음소리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난방기 등 전열기구 취급이 급증하고 있는 겨울철을 맞아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일단 화재가 발생되면 어린이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대피하지 못하고 유치원이나 소방서에서 배운 대피요령을 모두 잊고 부모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어른들 또한 당황하게 마련이다. 아이들만 집에 남겨둬야 할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평소 부모가 자녀에게 불장난을 하지 못하게 하는 등 화재예방교육을 철저히 해둬야한다. 또한, 성냥, 라이터, 양초, 유류 등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위험한 물건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한다.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손이 가기 마련이다. 그리고, 부모가 외출 시에는 화기 및 전기, 가스밸브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필히 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 아울러, 화재예방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내 가정에서 불이 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8 10:34
  • 칼럼 [기고] 알아두면 좋을 하임리히법!!

    공기는 인후두부, 기관, 기관지 등의 일련의 통로를 거쳐 폐에 도달한다. 이러한 일련의 통로를 기도라 하는데, 이것이 부분 혹은 전체적으로 폐쇄되는 것을 기도 폐쇄라 한다. 기도가 부분적으로 막히면 환자는 기침이나 쌕쌕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럴 땐 환자로 하여금 기침을 유도해 이물질을 빼낼 수 있다. 부분 기도 폐쇄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없다면 전체기도폐쇄로 진행되기도 한다. 기도가 완전히 막혔을땐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의식을 잃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한다.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한다. 의식이 없는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한다. 의식이 있는 환자에서 만약 완전한 기도 폐쇄로 인해 말을 하거나 숨을 쉴 수 없다면, 하임리히 요법(Heimlich maneuver)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어린이는 5회 복부 밀어내기(abdominal thrust)를, 1세 미만의 영아는 5회 등 두드리기(back blows) 및 5회 복부 밀어내기를 시행한다. 흉부 밀어내기, 등 두드리기 등의 방법도 있으며 종종 여러 방법을 동원해야 할 수도 있다. 의식을 완전히 잃어 등 뒤에서 실행하는 복부밀어치기가 힘들다면 올라타 시행 할 수도 있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7 10:56
  • 칼럼 [기고]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

    화재, 구조, 구급출동 등 여러 출동을 하다 보면 교통 체증 이나 불법 주정차량등으로 조바심을 느낀 적이 많이 있다. 이런 느낌은 마치 내 가족이 아팠을 때 발을 동동 구르는 심정을 한번이라도 겪은 사람이라면 소방관의 이런 심정을 이해하고 남을 것이다. 소방관들은 오늘 하루도 도움의 손길을 향해 달려가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한다. 매번 출동할때마다 느끼지만 출동대원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 급한 마음과는 달리 꽉 막힌 도로이다. 소방통로란 화재 또는 구조 구급 발생시 소방차 등이 출동,진입하는 포괄적인 공간이다. 도로에서부터 주택가와 아파트 사이의 골목, 상가밀집지역, 재래시장 그리고 그 밖의 좁은 골목길까지가 바로 이것이다. 화재나 구조,구급과 같은 사건 사고 발생시, 5분이내에 현장 도착은 재난으로 부터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간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5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한다는 것은 쉽지않다. 여러대의 소방차가 뒤에서 사리렌을 울리며 출동의 긴박함을 알려도, 운전자들 대부분은 쉽게 옆으로 비켜주지 않는다. 선진 외국의 경우에는 긴급차량 출동시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듯이 옆으로 비켜준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면 많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7 10:53
  • 칼럼 [기고]겨울철 노약자 낙상에 주의하자 !

    눈이 내리고 시내 곳곳이 빙판길이 되는 겨울철에는 노인들이 낙상사고를 주의해야 한다. 낙상사고는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다치는 것을 뜻하며 12~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노화로 뼈가 약해진 상태여서 조금만 넘어져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노인들의 낙상사고는 생명까지 위협하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엉덩이 골절이 있는 노인의 1년 내 사망률은 14~36%에 달한다. 수술 후 전신건강이 악화된 상태로 장기간 침상에 누워 있어야 하므로 폐렴, 욕창 등 후유증이 뒤따를 가능성이 큰 탓이다. 노인들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고 난 후 잘 걷지 못하고 뼈에 이상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노인들의 경우 부러진 뼈가 아물고 붙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특히 엉덩이 골절을 방치하면 장기간 누워 있게 돼 폐나 심장기능에 이상이 오거나 패혈증까지 생겨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젊은 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형감각이 떨어지고 다리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 빙판길에서 넘어지기 쉽다. 이때 잘 나타나는 부상이 땅에 손을 잘못 짚거나 엉덩방아를 찧어 생기는 손목, 엉덩이 골절 등이다. 손목과 엉덩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7 10:50
  • 칼럼 [독자투고]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방법

    보성119안전센터 김태문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이 지난 요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우리로 하여금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 난방기기를 사용하게 만드는 계절이 되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 화재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11∼2월)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겨울철 화재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196건으로 9명의 인명피해와 15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렇다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난방기기로 인한 주요 화재원인은 과열 및 과전압, 피복 벗겨짐으로 인한 누전, 화목보일러 사용간 부주의 등이 있다. 먼저 전기히터·장판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과전압 예방을 위해 온도조절기의 고장 유무를 확인한다. 둘째, 특정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며 사용전 피복의 벗겨짐을 확인한다. 셋째,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전원을 끈다. 넷째, 전기히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5 17:28
  • 칼럼 [독자투고]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비울수록 안전합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 속에서 도로 위‘소방차 전용’이라는 글자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을 떠올리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모습이다. 전라남도 소방본부 화재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지난해 화재발생건수는 2,963건이고 이중 겨울철(11∼2월)에 996건(33.6%)이 발생하였으며, 주거시설에서는 574건(19.4%)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현장에 빨리 도착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모르는 시민은 없을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10일부터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이 개정됨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나 3층 이상 기숙사에는 소방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각 동별 전면 혹은 후면에 6m × 12m 크기로 1개소 이상의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설치해야 한다. 전용구역에 주차한 것뿐만 아니라 물건적치, 노면표지 훼손 등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50만원, 2차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비록 법이 개정되었지만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서는 행정처분의 강제성보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생활 속에 ‘불편’이 아니라, 비울수록 커지는 ‘안전’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5 17:25
  • 칼럼 " 인사가 만사다,

    " 인사가 만사다, 청와대 특감반 행정관이 되고자 했던것은 무엇 이였을까?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제1기 특별감찰관반이였던 그는 청와대라는 권력을 등에 업고 6급 행정관의 자리에서 맛보지 않아야 할 달콤한 꿀맛에 너무 오래동안 취해 있었던것 같다. 검찰로부터 그의 비리가 발각되자,꿀 단지를 잃게 생겼으니 그가 잡고싶은 동아줄은 저급한 정보지만 터트려야만 일그러진 영웅이라도 될수 있다고 생각 했을것이다' 마치 청와대에 큰 비리의 정보라도 갖고 있는냥 스스로' 스모킹 건'이 되고자 발버둥 치는.그에게.정보수집은 생존본능의 무기였을것이다. 청와대라는 둥지를 떠나서 새 둥지를 찾는 길엔 든든한 보험 하나는 필요 했던 그에게 불법한 정보라도 정보는 동아줄이 되어 줄거라 믿을 것이다 출세를 위한 지렛대같은 보험.스스로 박관천 처럼 되고자 했던 본분을 잃은 자. 그는 지난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 등 도합 세 정권을 거치면서까지 청와대 감찰반에 파견근무를 한 자였다. 뿐만아니라 지난 정권들에서도 청와대 권력을 배경으로 권한을 남용하고 그렇게 수집한 정보로 각종 불법과 부정 비리에 간여하며 문제를 일으킨 전력이있던 자였다. 문제가 야기되지 않으면 정보는 곧 그에게 출세의

    • 윤선애 기자
    • 2019-01-05 10:57
  • 칼럼 안전사고 없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바라며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2018년 한 해는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돌이켜보면 대부분의 사고가 그렇듯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여 미리 살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한 해를 보내고 육십간지의 36번째‘황금 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시작이라는 자세로 과거의 각종 안전사고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도민 모두가 화재예방 실천과 안전문화를 정착해 더 이상 소중한 가족, 직장동료들의 목숨을 잃거나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 ‘나 하나쯤이야’, ‘이러면 되겠지’, ‘괜찮겠지’라는 사고방식에서 각종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여 가족과 심지어 소방공무원까지 숨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했다. 소방관서 등에서는 안전을 강조하고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생활편의주의로 생활주변에 위험요소가 많이 잠재하고 있는 만큼 안전의 주체는 행정관서가 아닌 우리 개개인이라는 명확한 인식이 뿌리박는 사회가 된다면 내 자신, 내 가족, 내 직장 동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9-01-05 10:48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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