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이 K-문학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군민과 함께하는 정책비전 투어’를 열고 지역민과 소통에 나섰다. ‘정책비전 투어’는 지역의 미래 비전과 실질적인 정책을 지역민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존 ‘도민과의 대화’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날 정책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의원, 관계자와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성 장흥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도지사의 모두발언, 미래 비전 발표, 정책현안 토론과 건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5건에 4,815억 원의 국공립 기관 유치와 국도비 확보 성과를 밝히며, 이를 지원한 전남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장흥군은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란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며, “국립 노벨문학관 유치, 세계 노벨 문학공원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융성의 시대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 회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찬석, 황호연)는 매월 지역의 장수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월에는 홀로 사는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푸짐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 전달과 축하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함께 기원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와 이렇게 생일을 직접 챙겨주고 선물까지 준비해줘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장찬석 회진면장은 “항상 함께 해 주시는 회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자)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이 K-문학의 대표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장흥군민과 함께하는 정책비전 투어’를 열고 지역민과 소통에 나섰다. ‘정책비전 투어’는 지역의 미래 비전과 실질적인 정책을 지역민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기존 ‘도민과의 대화’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날 정책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윤명희 전남도의회 의원, 관계자와 지역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성 장흥군수의 환영사, 김영록 도지사의 모두발언, 미래 비전 발표, 정책현안 토론과 건의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환영사에서 지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5건에 4,815억 원의 국공립 기관 유치와 국도비 확보 성과를 밝히며, 이를 지원한 전남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장흥군은 ‘노벨 문학도시 장흥’이란 새로운 슬로건으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추진하겠다”며, “국립 노벨문학관 유치, 세계 노벨 문학공원 조성 등 문화·예술·관광 융성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할 수 있도록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소방서는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앞두고 차량용 소화기 의무적으로 비치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차량화재는 2021년 3665건, 2022년 3831건, 2023년 390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연평균 인명피해는 175명으로 나타났다. 그 중 상당수가 소화기 미비로 인해 초기 진압이 어려워 피해가 확대되거나 인명피해에 까지 이르는 실정이다. 현재 차량용 소화기의 설치 및 비치 의무대상은 7인승 이상으로 규정하고 잇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차량에 의무비치가 확대된다. 장흥소방서 서장 최동수는 “차량화재는 누구에가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나의 생명을 살리는 것은 차안에 소화기처럼 작은 관심이다. 꼭 소화기를 구비하여 더 큰 재난을 예방하기를 바란다”라며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지난 5일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15시경 장흥군의 한 공장 밖 외부에 LPG 가스통에 붙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폐 가스통 주변 담뱃불로 인한 가스화재로 확인이 된 이 화재는 당시 관계자가 공장 내 비치해두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가 정말 중요한 순간에 큰 역할을 한다”라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작은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꼭 설치하여 비치하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은 11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도 제18회 장흥군농업인대학·농업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과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장흥군은 농업인대학 친환경농업 과정과 농업아카데미 청년CEO, 블루베리전문가과정 등 3개 과정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과정별로 최고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이론과 실습, 현장교육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했다. 올해는 85명의 졸업생이 배출됐으며, 교육과정 운영에 공로가 많은 친환경농업과정 김재기 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성실하게 교육에 참여한 우수 졸업생 6명에게 농업인대학장인 장흥군수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졸업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선도농업인으로서 장흥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흥군농업인대학은 선도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훈, 안성호)는 지난 9일‘재경장동서초교 총동문회(회장 홍병기), 재경장동골프동호회(회장 안영국)은 개교 80주년, 재경동문회 결성 33주년을 맞아 이웃 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동문회에 참석한 홍병기 회장은 “동문들의 정성이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종훈 장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장동서초등학교 동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회원인 용산마을 출신 백정선 씨(56세)가 향우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혈압계 100대를 전달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은 지역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탈바꿈 중인 옛 장흥교도소에서 오는 12일 저녁 7시 무성영화 변사극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옛)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는 고 윤대룡 감독의 1948년 작품 ‘검사와 여선생’을 상영한다. 30년 이상 광주·전남에서 활동하는 배우 노희설 씨가 변사로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빠삐용 유랑단’이라는 마을 변사 양성 프로그램의 쇼케이스 행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흥 군민들이 워크숍 및 양성과정을 통해 무성영화 변사가 되어 관내 여러 마을을 돌며 변사극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빠삐용zip 사업단에서는 11월 20일까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며, 11월 30일까지 양성된 마을 변사들이 공연을 펼칠 마을을 모집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이번 공연이 영화로운 도시 장흥을 만드는 장흥군과 사업단의 도전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행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7일 지역특화 표고버섯 신품종으로 개발한 ‘흥화1·2호’의 시범농가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흥화1·2호의 시범재배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재배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화1·2호는 기후변화, 외래품종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지역 맞춤형 원목표고 신품종으로 16개 농가에서 5,600본을 시범재배 중이다. 간담회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흥화1·2호의 시범성과를 보고하고,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모사업비로 확보한 장흥표고버섯 안정생산 스마트화 기반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또한 흥화1·2호의 재배확대 및 발전방안에 대해 시범농가와 심도 있는 토의도 가졌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개발한 원목표고 신품종인 흥화1·2호가 조기 정착되고 차별화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이달 19일 흥화1·2호의 시범성과에 대해 재배농가와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은 8일 장흥군 정남진체육관에서 ‘장흥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임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임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성 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의장, 산림조합장, 관내 사회단체장 비롯하여 임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 장흥군 산림조합 등 3개 단체는 공동으로 이날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축하공연, 나눔행사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임업인에게는 표창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임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장흥군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등 소득작목을 적극 육성하고, 산림자원을 관광과 연계한다는 방침으로 군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장흥군 장동면 양곡마을 정봉주 장동면 의용소방대장이 8일,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써달라며 성금 150만 원을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정봉주 씨는 올해 초 장동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면서 성금 100만 원을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을 뿐 아니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지역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정종훈 장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렇게 현금 150만 원의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를 나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장동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 150만 원은 취약계층이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지난 11월 8일~9일 장흥군청소년수련관는 2024년 장흥군 아동참여기구(어린이의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아동정책제안단)와 함께 1박 2일 민주주의 역사 체험 및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첫날, 광주아시아문화전당 및 전일빌딩245를 방문하여 전시 및 5·18 민주화운동을 직접 배워보고, 솔로몬로파크를 방문하여 직접 법 체험을 통해 법률의 이해를 돕고 생활 속 실천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광주패밀리랜드로 일정을 마무리한 후 담양군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레크레이션 외에 별 관측, 캠프파이어를 진행했다. 이튿날, 담양 죽녹원 및 호남기후변화체험관을 방문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아동참여기구 위원들의 높은 만족감과 함께 일정을 마무리 했다.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아동참여기구(어린이의회·아동권리모니터링단·아동정책제안단)는 매달 1회의 활동을 통해 장흥군 아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12월은 어린이의회의 직접 진행하는 본회의가 진행 될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