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보건소가 이달 4일 시작하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축제장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축제장 주요 구간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환경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알리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 왕인문화축제에서 스마트폰을 들고 유적지를 누비며 보물을 찾는 색다른 체험이 펼쳐진다. 영암군은 축제 기간 중 주말인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왕인박사와 함께,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지도에 표시된 지점을 찾아다니며 숨겨진 보물을 발견하는 탐험에 나선다. 이 과정은 하나의 게임처럼 진행된다. 보물을 찾고 퀴즈를 풀며 점수를 쌓으면 ‘새내기 헌터’부터 ‘최고의 헌터’까지 단계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걷고, 찾고, 배우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축제장 곳곳을 색다르게 경험하게 만든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역사와 기술이 어우러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왕인문화축제의 또 다른 즐길 거리가 될 전망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전라남도 최초로 도입되는 디지털 기반 축제 콘텐츠”라며 “다양한 연령층, 특히 젊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축제의 활력을 높이고, 영암왕인문화축제의 브랜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함께 걷는 4만9천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영암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000보까지 인정되며, 7일간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챌린지에 성공하게 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기억을 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라남도 무안군이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인구활력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발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행해 온 권위 있는 시상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무안군은 농촌과 신도시, 청년과 고령층 등 지역·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양육·보육 분야에서는 농촌 지역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과 다문화가정 책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신도시 지역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주택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을 지원해 신도시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청년 정책 분야에서는 청년센터 2개소 운영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보금자리 사업 등을 통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했으며, 노인등록통계 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6일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공무원 노조와 함께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례 소통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실장과 공무원노조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 방안과 직원 애로사항, 직장 내 괴롭힘 등 조직 내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응과 청렴문화 확산,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이광진 기획실장은 “공무원 노조와의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반영하고,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노조와의 ‘청렴 소통의 만남’을 매월 정례 운영해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보건소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주간·야간·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주간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태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2월과 3월에는 각각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산전 요가교실과 빵도마 만들기를 운영했으며 ▲4월과 5월에는 영양 간식 만들기 ▲6월과 7월에는 육아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을 고려해 부부 참여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 흐름을 반영해 실제 양육에 필요한 돌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육아용품 만들기 등 실습형 태교교실부터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 교육까지 폭넓게 운영해 이동이 어렵거나 시간 제약이 있는 임산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교육은 ▲4월 8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4월 7일부터 24일까지 ‘MY광양 앱 개선사항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MY광양’ 앱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 오류를 개선하고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MY광양’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앱에 접속해 ‘나의 메뉴’에서 ‘앱 개선사항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 뒤, 앱 사용 중 발견한 오류나 개선 아이디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자는 ▲광양시 캐릭터(매돌이, 기정이, 백운이, 매향이)가 담긴 4구 키캡 키링(150명) 또는 ▲편의점 상품권(기프티콘) 1만 원권(150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벤트 취지에 맞지 않거나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 또는 앞선 신청자와 동일한 내용을 반복 제출한 경우 선착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MY광양’을 더욱 편리한 서비스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철강산업 고용위기에 대응하고 재직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고용노동부 ‘철강산업 상용직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사회보험료 ▲건강검진비 ▲의료비 ▲출퇴근 유류비 ▲숙박비 등 근로자의 복지 관련 지출 비용이며,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출 인정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년 4월 1일) 이전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광양시 소재 철강 또는 연관 기업에 재직 중인 상용직 근로자로,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 또는 신청일 직전 급여 월 45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3,100명이다. 신청 자격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남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4월 15일부터 광양상공회의소에서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7일과 9일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선생님을 위한 선거교육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 첫날인 7일 특강은 유권자가 소속해 있는 고등학교 교감과 선거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첫 유권자인 18세 이상의 학생에게 올바른 참정권 교육을 제공하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오는 9일에는 초·중·고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특강이 열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는 전임교수이자 정치학 박사인 장성훈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구체적 사례를 통한 선거교육’‘사례로 보는 선거·정치 미디어 리터러시’의 내용으로 강의를 펼친다. 장 교수는 한국 선거시스템과 선생님이 알아야 할 정치 관계법 등을 설명하며, “교원이 정치적으로 중립성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참정권교육 기본계획 안내를 통해 참정권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운영할 것을 안내하고, 전남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맞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로, 12월 결산 법인의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를 마쳐야 한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뿐만 아니라 국내에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도 포함되며, 법인세와는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의 경우 각각 안분하여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와 군 재무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만약 신고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마감일인 4월 30일에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고·납부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과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책의 날(23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도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특별전시와 특별강연,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법’에 따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도록 하는 기간이다. 올해 도서관 주간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다. 도립도서관은 12일 특별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는 ‘인형 전시’와 ‘수석 전시’가 2회차 운영된다. ‘인형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전시’는 13~24일 관람할 수 있다. ‘책과 함께하는 수석감상’을 주제로 한 ‘수석전시’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8일 ‘영화 하와이 연가를 통해 본 미주한인 연구사’라는 주제로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특별강연을 진행, 도민의 귀와 눈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봄철 서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과수 농가의 저온 피해 예방 강화를 당부했다.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과수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지면서 꽃샘추위에 따른 저온 피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나주배와 순천·광양 매실은 전남을 대표하는 주요 과수로, 개화기 저온 피해 시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방상팬·미세살수장치 등 재해예방시설 가동 ▲개화기 기상예보 수시 확인 ▲과수 냉해 예방 약제 살포 ▲고체연료 연소 등 기상 상황에 맞는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해 적기에 가동하면 냉해 피해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어, 전남도는 국비 사업과 함께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한파·이상저온에 취약한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열풍방상팬 등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해예방시설 지원과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료 할인 혜택도 병행해 농가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할인율 등 상세 내용은 지역 농축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농업재해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