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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추석연휴를 노리는 스미싱 예방이 답이다

    추석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온․오프라인에거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이 증가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미싱 사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스미싱은 SMS와 피싱의 합성어로 불특정 다수의 스마트폰에 URL주소를 보내 피해자들이 무심코 그 링크를 클릭하면 본인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이루어지게 한다. 보통 소액결제 한도는 3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알고도 귀찮아서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스미싱에 당하게 되면 한번의 클릭으로 매월 소액결제가 피해자 본인도 모르게 이루어지고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을때는 벌써 돈이 빠져나가고 난 이후가 된다. 스미싱의 종류로는 돌잔치, 청첩장, 교통과태료, 택배, 선물 등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설, 추석 명절 등 특정한 이슈가 있을때는 그에 맞추어 특정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다. 추석명절 같은 경우 택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점을 이용해 택배가 배송중이니 물품을 확인하려면 링크를 누르라고 하거나 택배가 반송되었으니 물품을 확인하려면 링크를 누르라고 하는 스미싱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항공권을 싸게 해준다거나 추석 선물 이벤트 당첨 같은 스미싱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6 07:57
  • 칼럼 <동시>국어시간 / 김명숙

    국어시간 김명숙 받아쓰기 시험을 봤다 글씨 연습할 땐 분명히 기억을 했는데 잡채의 체가 ㅓ의 l인지 ㅏ의 l인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았다 틀린 한 문제 때문에 90점을 맞았다. 엄마가 해준 잡채를 먹을 땐 맛있게 먹었는데 받아쓰기는 틀렸다 엄마한테 미안하다.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한국아동문학회 제1회 신인문학상 수상(동시) *시집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35곡/ 동요 73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제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 도전한국인상 외 다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5 11:09
  • 칼럼 현실의 문제로 현장에서 느낀대로의 "환경" 한마디

    "환경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 백번 강조함에 지나침이 없다는 것, 지켜야 후세들이 맑은 물 맑은 공기 마시며 산다는 것, 간단 한 논리이고 이치입니다, 허나, 하나 잘못 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그게 머냐면, 환경부, 환경청이 습지로 지정된 지방 하천에서 제한사항 중 하나로, “낚시 금지” 이게 바로 탁상 행정입니다, 왜냐면, 강을 지키고 잘 보존하겠다는 사람들은 주로 강에서 또는 저수지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이 아니라면 지금 쯤 더럽고 쓰레기가 즐비한 강과 하천으로 오명되고 있었을 겁니다, 즉, 요즘은 낚시가 전처럼 다분히 고기를 잡겠다는게 아니고 알상의 번잡함을 잠시나마 자연과 함께 하겠다는 겁니다, 그런 낚시하는 국민들이 쓰레기를 투기 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산과 강을 오염시키는 주범은 바로 축산폐수, 공장폐수, 쓰레기처리장의 관리부실 등등입니다 요즘같이 장마 뒤에는 온통 강이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빈병 막걸리병 음료수병등으로 난리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그런 난리 쓰레기 더미를 가장 먼저 눈으로 보고 치우고 있는게 바로 낚시 꾼 들입니다, 그런데 무슨 낚시 꾼들이 강을 더럽히고 수질을 오염 시키고 있다, 머 그런 염려 일랑 거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8-09-04 16:59
  • 칼럼 [기고] 중국 동흥시 홈스테이 교류를 다녀와서

    1월 한국 고흥에서 만난 동흥시 친구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지난 월요일 우리 고흥 교류단 학생들은 중국 동흥시를 다녀왔다. 인천 공항을 가고, 비행기를 타고 중국에 도착할 때까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는 마음에 이동 시간이 더욱 길게만 느껴졌다. 난닝 호텔에서 머무를 때에는 다음날 친구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쉽게 잠들기 어려웠다. 난닝에서도 3시간정도 버스를 타야 동흥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친구들이 있는 학교로 갔다. 우리 친구들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생각보다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환영에 우리의 준비가 약간 부족한 느낌을 받아 미안했다. 그곳에서 나와 쉔요(나의 파트너)는 눈이 마주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았다. 만나기 전까지 하고 싶었던 말들은 잊은 채 서로 보고 싶었다는 말만 계속 했는데 그때의 상황과 서로의 표정이 우리의 격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눈물겨운 상봉을 마치고 서로를 위해 준비한 공연을 보았다. 서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결과를 보니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공연이 끝난 후 집으로 가 간단히 샤워를 하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4 08:07
  • 칼럼 [독자기고] 가을학기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

    길고 길었던 폭염을 이겨내고 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학생들은 가을학기가 시작되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작된 가을학기에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및 운전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주 출입문 기준 반경 300m 이내의 통학로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주행속도 30km/h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58,253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72,33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상자10명중 3명(23,335명,32%)이 보행 중에 발생하였으며, 하교가 시작되는 14시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16시경에 6,380명(27%)으로 가장 많았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수칙으로는 첫째 도로를 지날 때는 반드시 인도로 다니고, 뛰어다니거나 장난치지 말고, 무단횡단 하지 않도록 올바른 보행습관을 길러준다. 둘째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는 초록 신호등이더라도 길을 건너기 전에는 우선 멈추고 주위를 살핀 후 손을 들고 건넌다. 셋째 신호등

    • 박영근 기자
    • 2018-09-03 14:22
  • 칼럼 [기고문] 가을철 화재예방 미리 알아둡시다

    일단 캠핑장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캠핑장에서 허용된 구역 내에서만 불을 피워야 하며,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캠핑 장해내 위치한 소화기의 위치를 알아둬야 한다. 둘째, 보온용품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로의 그을음을 주의해야 하며, 난로의 심지가 제대로 탈착되지 않으면 텐트 전체에 그을음이 생기거나 불씨가 살아나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난로 사용 시에는 산소부족으로 인한 질식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불씨가 자는 동안 크게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취침 시에는 가스나 숯을 사용하여 불을 피우기보다는 침낭과 바닥 냉기를 미리 차단해주는 매트리스로 보온력을 높이는 것이 안전하다. 이처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소방차가 지나갈 때 길을 터주고 소방차 전용 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등의 우리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2 17:00
  • 칼럼 [기고문] 119 긴급출동차량을 위한 불법주정차 금지와 양보

    2017년 까지만 하더라도 긴급출동 소방차들의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차량들이나 진입로를 막고있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소방기본법 제 25조 3항에 의해 소방활동에 방해되는 주정차 차량들을 제거 또는 이동시킬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긴 하나, 피해보상에 관한 문제로 적극적인 대처가 힘들었습니다. 다행이 제천 화재사고 이후 소방기본법이 개정되어 긴급출동 소방차의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게 기존의 과태료의 10배인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방관의 소방행위를 방해하는 주정차 차량의 적극적인 제거에 도움이 되도록 손실 보상 심의 위원회를 만들어 정당한 보상을 하되, 도로교통법상 불법 주정차에 해당된다면 차량이 파손되어도 보상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외국의 경우 긴급 소방활동 중 소방활동로를 막은 차량의 파손에 대한 보상이 없을뿐더러 과태료 또한 물게 됩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센터 스피커로 화재출동 지령이 울려 퍼지며 다급하면서도 긴장된 마음으로 출동에 임합니다. 훈련이라면 천천히 가도 되지만 실전이라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를 가늠할 수 없으므로 긴급하게 출동을 하게 되는데 보다 다급한 상황이라면 1분 1초가 아쉽습니다. 소방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2 16:58
  • 칼럼 [기고문] 가스사고에 대비합시다.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기는 가스사고의 원인은 대부분 취급 부주의 이거나 안전점검 미흡으로 인한 화재 또는 폭발사고입니다. 가스사고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 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난입니다. 가스사고의 예방법과 대처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는 가스가 누출되지는 않았는지 냄새로 우선 확인합시다. LPG는 바닥으로부터, 도시가스(LNG)는 천정으로부터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불쾌한 냄새가 나면 가스가 새고 있다고 생각하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로 충분히 실내를 환기시켜야 합니다. 이때 선풍기를 틀거나 하는 전기기구를 만지면 안됩니다. 또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종이나 포장용 비닐 등 불에 탈 수 있는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맙시다. 가스불을 켤 때에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합시다.(불이 붙지 않은 상태로 점화코크가 열리면 가스가 누출될 수 있습니다). 국물이 넘치거나 바람으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옆에서 지켜보며 가능한 자리를 떠나지 맙시다. 불이 꺼지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자동차단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자주 확인합시다. 가스사용 후에는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꼭 잠가야하고 장기간 외출 시에는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2 16:54
  • 칼럼 【독자기고】“흥양사랑모임” 카페를 소개하며....

    내가 흥양사랑모임 카페를 알게 된 것은 지인리(윤진성)카페지기의 소개로 가입하고 부터 카페를 가입해 둘러보니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고향소식과 고향의 숨결이 곳곳에 숨어 있어 나는 기뻤고 고마웠다. 내 고향은 고흥군 도덕면 오마리이다. 나는 고향을 안가 본지가 꽤 오래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친정이 안산으로 이사를 온지 20여년이 넘어 고향집도 없어지고 꼭 내려갈 일이 있으면 잠깐 갔다 오기에 언제나 고향소식에 목말라 있었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고향이 더 그립다고 한다. 나도 이제 중년...그래서 그런지 고향이 그립고 가고 싶다. 한때는 고향이 그리워 향수병에 걸리기도 했었다. 이쯤에서 우리의 고향인 고흥군을 알리고 재경고흥군향우회 소식을 알리는 일등공신인 “흥양사랑모임” 카페 지인리(윤진성) 카페지기를 소개할까 한다. 그 동안 재경고흥군향우회 카페는 크고 작은 향우회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선봉에 서서 고흥 을 알리고 향우회를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다 지금의 “흥양사랑모임” 카페로 카페 이름을 변경해 오직 고향발전을 위하고 향우회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카페지기 지인리(윤진성)을 비롯하여 운영진과 회원들은 향우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2 10:14
  • 칼럼 [인터뷰] <기고> 인터넷 신문기자 윤진성씨를 칭찬합니다.

    김명숙 윤진성(39세)씨는 유자향 물씬 풍기는 살기 좋고 공기 좋은 천혜자연이 있는 전남 고흥 출신이다. 그는 여태 나고 자란 고흥을 떠나본 적이 없으며, 고흥을 무척 사랑하는 젊은이다. 성치 않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신문고, 축제뉴스, 플러스코리아 등 인터넷 신문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한 결과가 인정되어 얼마 전엔, 축제뉴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문사에서 주는 공로상을 2017.1.23일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부상과 함께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꾸러가는 다음카페인 "흥양사랑모임"카페의 카페지기로서의 소임도 다하고 있다. “흥양사랑모임카페”는 크게 세 가지의 특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고흥 소식방을 통해 올라온 다양한 고흥소식을 전국의 기사로 내보내며 카페회원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둘째, 時방(김명숙 시인방, 책벌레 정민기방)이 있어 카페회원들에게 정서적 감흥을 일깨워주는 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셋째. 강겨리가 배달해 주는 만화게시글로 풍자, 해학, 사랑 등 다양한 소재로 카페회원들에게 쏠쏠하게 읽는 재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고흥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인정해 2007년도엔 재경향우회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9-01 08:03
  • 칼럼 [기고]나에게 많은 인생 공부를 시켜준 이름 “보훈섬김이”

    ‘보훈섬김이’란 직책을 얻기 위해 지청문을 들어섰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세월의 무게를 느낄 만큼 시간이 흘렀다. 두려움과 기대로 시작했던 일. 그 전에 소속된 곳에서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그들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했었지만 보훈섬김이란 일을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자의였던 타의였던 젊은 시절을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국가유공자분들과 남편을 먼저 보내야 했던 미망인, 어려운 형편에 처한 남편, 아버지를 섬기며 힘든 삶을 살아야 했던 보훈가족들을 만나면서 이 일이 아니면 만날 수 없었던 그분들의 힘겨운 삶의 여정과 애환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다. 그분들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하는 시간들이 내 삶의 한 부분을 풍성하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함에 감사하다. 많은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했기에 또한 많은 일들도 겪게 되었다. “집에 돈 백만원이 있었는데 자네가 왔다 간 뒤에 보니 그 돈이 없어졌다”고 다급하게 전화하셔서 빨리 와서 돈 찾아 내라고 호통 치심에 놀라 황당함으로 가서 사정을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납득하지 못하시고 의심의 눈초리로 노려보시던 어르신이 뒷날 전화로 아들이 그 돈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았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31 16:04
  • 칼럼 [기고]태풍과 바다 그리고 해양경찰

    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강풍, 저기압, 강수 등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짐에 따라 인명과 재산에 큰 영향을 주는 자연재해이다. 북태평양 해상에서는 매년 30개 안팎의 태풍이 발생하고, 이 중 2~3개가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경우 20개의 태풍 중 2개가 우리나라 주변을 통과하였고, 제19호 태풍 ‘솔릭’은 2012년 이후 6년 만에 강력한 태풍이 한반도에 불어 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와 각 방송사의 보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음에도 제주도와 한반도의 인적‧물적 피해를 막대히 야기했다.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지난 8월 22일 제주 서귀포시 소정방 폭포 계단에서 20대 여성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고, 전복의 주산지인 완도, 해남, 진도 해역은 피해액이 200억 원을 육박한다. 인류문명이 발달하고 최첨단 기계장치를 동원해도 태풍이라는 거대한 위험 앞에서는 무기력 할 수밖에 없음을 다시금 느낀다. 9월 북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하는 태풍 중, 우리나라 접근하는 비율은 전체의 11%라고 하니 1개 정도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31 16:02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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