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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나에게 많은 인생 공부를 시켜준 이름 “보훈섬김이”

    ‘ 보훈섬김이’란 직책을 얻기 위해 지청문을 들어섰던 때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세월의 무게를 느낄 만큼 시간이 흘렀다. 두려움과 기대로 시작했던 일. 그 전에 소속된 곳에서도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그들을 도와주는 일을 많이 했었지만 보훈섬김이란 일을 통해 또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자의였던 타의였던 젊은 시절을 희생할 수밖에 없었던 국가유공자분들과 남편을 먼저 보내야 했던 미망인, 어려운 형편에 처한 남편, 아버지를 섬기며 힘든 삶을 살아야 했던 보훈가족들을 만나면서 이 일이 아니면 만날 수 없었던 그분들의 힘겨운 삶의 여정과 애환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다. 그분들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하는 시간들이 내 삶의 한 부분을 풍성하게 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함에 감사하다. 많은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했기에 또한 많은 일들도 겪게 되었다. “집에 돈 백만원이 있었는데 자네가 왔다 간 뒤에 보니 그 돈이 없어졌다”고 다급하게 전화하셔서 빨리 와서 돈 찾아 내라고 호통 치심에 놀라 황당함으로 가서 사정을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납득하지 못하시고 의심의 눈초리로 노려보시던 어르신이 뒷날 전화로 아들이 그 돈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았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30 16:40
  • 칼럼 지자체단체장 재임기간 각종 비리연루 철저히 수사하라!

    [기자칼럼] 리얼타임즈 /이철행 기자/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자체 공무원들의 부정.부패가 만연되고 있어, 이를 일소할 수 있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뜻있는 많은 주민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자치단체장들의 잘못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제어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재임기간에 선심성 예산이나 낭비성사업으로 주민의 혈세를 탕진하거나 손해를 입히게 하거나 각종비리에 연루되어 사익을 취한 단체장"에 대해 현직이거나 "재임기간이 끝났다 할지라도 철저히 파헤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자체 단체장들은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각 지자체를 운영해 나가는 수장이기에 선거 후 인수인계를 할 때나 단체장이 바뀔 때는 필히 업무 인수인계 당시의 채권과 채무를 명확하게 서류로 작성하여 영구 보존하게 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래야만 어떤 사람이 살림살이를 엉망으로 하여 국가나 지방 재정을 멍들게 했는지 그 책임 소재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는 아무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빚을 많이 늘리고 비리에 연루되어 사익을 챙기더라도 임기가 끝나고 업무만 넘겨주면 모든 책임에서 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8-08-29 22:11
  • 칼럼 [독자기고]톨게이트, 안전하게 통과합시다.

    시외나 장거리 이동을 위해 자가용을 타고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다보면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게 된다. 여러 출발지와 도착지에 따라 쾌적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하루 평균 420만 대가 이용할 정도로 고속도로는 교통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유용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톨게이트를 거쳐야 하는데, 최근 하이패스 차로가 생겨서 더욱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매번 수납처를 거치기 위해 정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리함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톨게이트를 무심코 지나가다가 아직 톨게이트 진입차로를 헷갈리거나 규정 속도를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가 매년마다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보성소방서에서 출동한 교통사고 또한 톨게이트에서 발생했다. 톨게이트에 진출하려다 속도를 줄이지 못해 경계석을 들이받아 일어난 사고였다. 두 대의 구급차와 펌프차가 출동해 현장해 도착해보니, SUV차량 한 대가 통행권 차로 중간에 경계석을 들이받고 차량 측면이 뭉개진 채 있었고, 요구급자 한명이 바닥에 쓰러져있었다. 위와 같은 단독사고 뿐만 아니라 여러 차선을 넘어 다니는 차량과 정상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9 07:56
  • 칼럼 [독자기고]집중호우,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지난 7월 17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에서는 올해 첫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을 정도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제 봄은 가고 장마의 계절인 여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 9월초까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장마전선이 형성되고, 기온차이에 의해 태풍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또한 짧은 시간 동안 물 폭탄처럼 다량의 비가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집중 호우가 동반하여,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호우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1207명의 소방대원과 347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130건의 배수지원, 190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었으며 51명이 구조되는 등 적잖은 사건사고가 있었다.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 태풍을 동반한 더 많은 강우량으로 이보다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집중호우를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나 머무를 곳이 저지대나 상습침수 지역인지 파악하고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예보를 확인하여 대피준비나 침수를 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기상예보를 참고하여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9 07:54
  • 칼럼 [기고]청렴韓 세상

    공무원의 의무 가운데 공직사회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단어는 ‘청렴’이 아닌가 싶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등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현재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최근 청렴 추구에 앞장서야할 사회 지도층과 공직자들의 일부가 부정부패에 관련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러한 사회지도층들의 부정부패는 국민들에게 불신을 안겨주게 되고 결국에는 사회적, 경제적 추가비용을 발생케 해 모든 부문의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는 토마스 모어의 말처럼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도 청렴의 덕목이 필요한 때이다. 청렴이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부정부패 척결에 매진하고 있다. 청렴한 사회는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지향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청렴성 준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국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제도적인 장치가 완벽하고 주위의 감시가 엄격하다고 하더라도 공직자 개개인의 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7 16:04
  • 칼럼 [기고] 금가는 저수지,뚝 붕괴 조짐 보여

    최근 국내 자영업자들의 심각한 폐업실태에 대해 정부의 관심이 그나마 뒷북이라도 치고 있지만 해당 분야의 중심에선 소상공인들은 이미 늦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자영업의 폐업은 하루아침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언론에서는 최저임금이 일조했거나 가뭄으로 인한 식자재 가격 인상과 경기침체를 원인으로 떠벌리고 있지만 전조현상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임대료 체납은 상당 기간 연체 되어야 명도소송까지 논하게 되는 것이고 식자재는 한국 농산물 유통과정 상 오르막 내리막은 당연한 물가 흐름 세다. 최저 임금 또한 다소 부담을 더하기 하지만 무엇보다 치명적인 원인은 수요대비 과잉공급의 불균형과 벼랑 끝에 몰린 비정규직이나 명퇴자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물론 그 원인에는 정부의 안일한 정책도 문제지만 책상머리에 앉아 현장의 실정을 파악하지 못한 경제적 컨트롤 타워부재가 문제다. 뒤늦게 폐업해서 망연자실해진 실업자한테 몇 푼의 지원금으로 땜질하는 대안은 현실성도 없을뿐더러 외려 어려워진 상태에 약 올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껏 뭐하다가 거리에 나앉은 폐업자들에게 30만원으로 뭘 하라는 것인지 대부분 싸늘한 표정이다. 4차 산업으로 당장이라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6 18:30
  • 칼럼 [기고]..집회의 새로운 변화 “대화 경찰관”

    집회·시위 현장에서 참가자와 경찰 간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 스웨덴의 대화경찰이 한국에도 도입되었다. 경찰청은 집회·시위 현장에 정보, 경비경찰로 구성된 대화경찰관을 배치하여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화경찰관은 정보과 소속 대화경찰관이 집회 주최측과, 경비 소속 대화경찰관은 집회 참가자와 소통하며 집회 진행과 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경찰 측에 전달해 입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대화 경찰관은 인권, 대화기법 갈등 중재 등과 관련한 교육을 이수한 이들로 구성되고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별로 표시된 조끼를 착용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 대화경찰이 집회 신고 접수 단계부터 주최 측과 충분한 교류와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해 참가자와 경찰 간 신뢰를 형성하고 평화로운 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는데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따라서 선진 집회·시위 문화로 잘 정착이 되어가고 있지만 다중이 모인 집회에 목적 달성을 위해 순간적으로 과격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러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대화를 통한 평화로운 집회 문화를 정착하는데 대화경찰관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5 13:46
  • 칼럼 [기고]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한 규제혁신

    광주지방보훈청 조진영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규제혁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경기 침체 문제 등 사회문제를 규제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모양새다.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강력한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했지만. 성과가 크지 않았던 점에 비추어 문정부의 구제개혁 정책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시각이 많다. 반면 과거 정부에서 이미 실패를 되풀이한 만큼 이번에는 규제혁신이 반드시 이뤄져야만 한다는 시선도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도 ‘보훈대상자 중심’의 올해의 규제혁신과제 7가지를 선정하여 규제혁신을 추진 중이며, 관령 법령을 올해 12월까지 개정 완료 예정이다. 올해의 규제혁신 추진과제 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첫째는 국립묘지 안장 사전심의제 도입이다. 기존에 안장대상자가 사망 후 안장여부를 결정했던 것을 일부 대상자에 한해 사망 전 안장여부를 결정하고 통보하여 안장대상장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유가족에게는 미리 장지 등을 정할 수 있도록 장례 편의를 제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까지 예우를 하는 것이다. 둘째는 응급진료비 지급 신청기간 완화이다. 응급상황발생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14일 이내에만 신청이 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5 10:13
  • 칼럼 [기고]고흥군 & 중국 동흥시 청소년 홈스테이 소감문

    저는 지난 8월 6일 부터 8월 11일 까지 고흥군 청소년들과 중국 동흥시 청소년들이 참여한 홈스테이를 다녀왔습니다. 6개월 전에는 중국 동흥시 친구들이 고흥에 왔었는데, 이번엔 고흥군 친구들과 제가 중국에 갔습니다. 6개월 전에는 중국 친구들과 처음 만나 어색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두번째라 그랬는지 가는동안 설레고 얼른 만나고 싶었습니다. 중국 동흥시에 도착해서 동흥시 친구들이 있는 곳을 갔을 때 친구들을 만났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마치 몇 년 못 보던 친구를 본 것 같이 기뻤습니다. 몇 몇 친구들은 울먹 거릴 정도였습니다. 반가웠던 만남도 잠시 저희는 환영식을 준비 했습니다. 중국 친구들이 고흥에 왔을 때, 그 친구들은 정말 화려하고 동작도 딱 딱 잘 맞고 진~짜 잘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중국 친구들은 동작도 잘 맞고 노래도 잘 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환영식을 준비 할때 몇 번 못나오는 친구들도 있었고, 준비가 서툴었습니다. 그래도 막판에 같이 가는 친구들이 열심히 해주어서 엄청! 은 아니지만 잘 해낸 것 같습니다. 용택쌤과 은영쌤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서 잘된 것도 있었습니다. 중국에 가서 알고 , 놀랐던 점은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4 08:09
  • 칼럼 [기고]‘개학기 스쿨존 점검단속, 사고 제로의 기초!

    무더웠던 8월의 폭염을 뒤로하고 초등학교에서는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학교에 나오는 설램과 친구를 만날 기쁨으로 들뜨기 쉬운 개학기에는 학교주변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학교주변의 주차차량과 과속은 사고의 위험을 증대시키고 공사 중이라면 안전사고에 더욱 취약하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등 스쿨존을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청, 경찰의 합동점검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어린이 통학버스 및 학원차량 등에 대한 사전점검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필수조건임에 틀림없다. 지난 달 15일 행안부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8건으로 이 중 55건(81%)이 보행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생시간대는 방과 후 귀가하거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16:00∼18:00에 많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같은 시기와 개학기 등 취약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고, 6월 13건(19%) 3∼4월, 5∼9월에 각 7건(10%)순이었으며 학년별로는 취학 전 어린이와 저학년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의 행동특성을 보면 저학년일수록 인지능력과 판단능력이 떨어지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횡단보도 등 길에서 뛰어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3 17:37
  • 칼럼 [기고]6·25전쟁 영웅에게 관심을

    김신 공군중장, 현시학 해군 소장 그리고 김현숙 육군 대령, 세 명의 이름에서 공통점을 찾을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군인이란 공통점은 계급에서 알 수 있지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면 이 분들이 모두 6·25때 활약했던 전쟁 영웅이란 사실을 알 수 있고, 나아가 이 분들은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한 2018년 이달의 6·25전쟁영웅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참전유공자를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고 매월 1명 씩 소개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김신 공군중장은 2018년 1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되었고, 현시학 해군소장, 김현숙 육군 대령은 각각 3월과 5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8월의 전쟁영웅으로는 허봉익 육군대위가 선정되었다.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8주년이 되는 해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6·25전쟁은 우리 민족에겐 비극적인 사건이였고, 전쟁의 상처는 많은 이들에게 아물지 않을 상처를 남겼다. 하지만 흘러가는 역사의 물결 속에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전쟁의 상흔은 어느새 조금씩 아물어 갔고,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그 어느때보다 평화와 번영의 기운이 가득 차 있다. 대한민국에 찾아온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3 14:37
  • 칼럼 [기고]고흥 군민을 위한 지팡이!

    오늘!거센 바람이 부는데 노할아버지는 지팡이를 집고서 조심스럽게 한걸음씩걷는다도저히 혼자걷기엔 바람땜에 곧넘어질것 같아서 접근하여 물어보았다 할머니가 없에 버렸다는 책한권을 산다 하셨다. 부추겨서 봉황교다리를건너 서점까지 모셔 드렸다.나는 돌아와서 생각해본다 책을 산후 할아버지의 다음행함이 도저히 마음이 놓이지않아 고흥읍파출소로 전화를 했다. 태풍때문에 비상일것인데 여직원은 친절히전화받았다 다시 서점을가보니 할아버지는 책한권을 들고서나오신다 그때곧바로 두경찰 직원이 도착했다 안전하게 집까지모셔드리겠읍니다..라며풍류로 출발한다. 나는생각했다 신속히 행동하는혈기왕성한 멋진 모습!겸손한 말 한마디의 친절함! 이것이 군민을위한 읍파경찰들의 지팡이 사명이구나~라고 생각했다.. 고흥의 희망이 보인다....

    • 윤진성기동취재본부장 기자
    • 2018-08-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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