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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기고] 트럼프와 김정은 화해 무드와 군인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6년 11월, 군에 입대했던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 아버지가 복무했던 같은 부대를 간다고 전라도에서 저 먼 연천군 육군28사단까지 가고 GOP도 자원했었다. 아들의 군 직무는 근거리에서 북한 동태를 살피는 것이라 했고 전시 상황 발생되면 자신들이 최초 교전부터 5분 이상 방어해야지 다음 전선이 전투태세 갖출 수 있게 하는 5분 버티기 조나 다름없다 했었다. 그런 곳에 아들을 보낸 후 시청하는 방송에선 매일같이 당장이라도 전쟁이 날 것처럼 말 폭탄을 주고받는 트럼프와 김정은 그리고 전쟁 옹호론자들을 지켜보며 불안감 속에서 전쟁이 터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런데 요즘 방송을 보면 그 때에 비하여 급반전한 상황이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반갑고 놀라울 따름이다. 현역 군인 엄마 입장에선 이런 여건을 조성한 문재인 대통령이 고맙고 평화 기류의 당사자인 트럼프와 김정은이 예뻐 보이기까지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아들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피 끓는 청춘들이 입영열차에 오르고 내리며 전방과 후방으로 이동하고 있

    • 윤진성 전남 지사장 기자
    • 2018-07-16 15:41
  • 칼럼 [기고]여름철 피서지 성범죄 예방 대처방안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최근 언론을 통해 몰카 관련 범죄가 연이어 보도되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5개 관계부처 장관들이 모여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고, 관련 범죄와의 전면전을 선포했지만 성범죄에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통계상 성범죄의 대부분이 휴가철인 7~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 한다고 보고된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피서객들이 여름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다. 이에 대표적인 피서철 성범죄 유형과 함께 예방법 및 위급상황 시의 대처방안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 렌즈의 반짝임 등이 느껴지거나 촬영음이 들릴 때에는 카메라가 작동 중인지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몰카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 범죄자에 의한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 촬영 앱 중 무음기능이 있는 것이 있기 때문에,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사람이 있는지 더욱 유의해야 한다. 둘째, 심야시간에 가급적 여성 혼자 외출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부득이하게 혼자 다녀야 할 경우에는 112를 휴대폰 단축번호로 설정하거나, 인근 경찰관서의 위치 등을

    • 윤진성 전남 지사장 기자
    • 2018-07-14 13:27
  • 칼럼 [기고] 국민들이 외치는 ‘경찰 공권력 강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7월 10일 10시, 故김선현 경감의 영결식이 있었다. 평소 모범적이었던 선배이셨기에 조직 내부에서의 슬픔은 더 크기만 했다. 광주 집단폭력 사건으로 경찰 현장 대응력과 공권력 강화문제가 대두된 지 불과 석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현장 경찰관들이 얼마만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된 채 일하고 있는지와 그 노출된 위험 속에서 얼마나 소극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는지를 반증한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경찰의 공권력 강화를 요구하는 여러 건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다. 물론 경찰 내부에서는 이미 ‘경찰 현장대응력 및 공권력 강화 대책’을 수립, 대상자의 신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제압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찰장비를 개선하는가 하면 공무집행 중 발생한 손실보상 · 소송지원 확대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대응력 강화를 통한 공권력 확립 및 당당한 공권력 행사를 위한 법 · 제도 정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으로 일하며 칼을 휘두르는 자와 맞서거나 1대 다수의 자들과 맞서는 무수한 상황들 속에서 국민들의 응원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 생각하면 경찰관이라

    • 윤진성 전국지사장 기자
    • 2018-07-13 14:30
  • 칼럼 서울남부보훈지청 워라밸로 근무혁신 추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한국사회에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다. 이제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고 일과 가정의 양립 즉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에서도 공직사회의 워라밸 문화정착을 위하여 업무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모성보호시간,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시간, 자녀돌봄휴가, 권장연가제, 연가저축기간을 확대하고 연가사용 촉진제, 초과근무 저축휴가제를 도입하는 등 국가공무원 복무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서울남부지청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직원들이 이러한 복무제도를 주위에 눈치 보지 않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일․가정 양립시책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생산적 근무여건을 만들기 위해 오전8시30분부터 9시까지 청 내 아침방송을 시작하여 잔잔한 클래식으로 직원들이 활기차게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을 위해 청사 옥상에 “워라밸 카페”를 준비하여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복지공간도 새롭게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 6월달에는 다양한 워라밸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관장

    • 윤진성 전국지사장 기자
    • 2018-07-12 15:31
  • 칼럼 [독자투고] 휴가철 차량용 소화기는 필수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휴가철이 다가왔다. 열심히 일한만큼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안전을 생각해보자, 무더운 날씨와 장거리여행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이다. 휴가철에는 평소와는 달리 장거리 운행으로 엔진이 과열되거나 또는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차량은 인화성액체인 휘발유와 경유 또는 LPG를 사용하고 있어, 엔진과열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차량전체로 연소 확대가 발생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차량화재시 차량에 소화기가 비치되어있다면, 초기화재시 쉽게 진압할 수 있을뿐더러,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거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소화기 한 대는 작지만, 그 위력은 초기 화재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 여름휴가 출발 전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엔진실 내부에 있는 먼지, 기름지꺼기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배선의 상태, 연료계통, 점화계통의 점검 및 타이어공기압 체크 등 차량안전점검 등 사전 점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 윤진성 전남 지사장 기자
    • 2018-07-08 07:49
  • 칼럼 [독자투고] “말벌 주의보 발령” 벌 쏘임에 주의하자!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사 천누리[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이른 무더위와 장마철 습한 날씨로 벌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7월에서 9월은 말벌의 번식기로 개체수가 급증하고 공격성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이다. 벌 쏘임 사망사고의 90%는 말벌에 의해 발생하는데, 말벌의 독은 침 단 한방으로 근육과 신경을 마비하고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니 예초작업을 하거나 등산 시 주의가 요구 된다. 벌에 쏘이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까? 말벌 독에 대한 사람의 독성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데 독성반응이 올 경우 구토, 설사, 어지럼증이 유발되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혈압이 떨어지고 호흡곤란과 함께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벌에 쏘일 경우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말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우선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최근 연구에서 말벌은 어두운 색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려한 색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던 기존의 인식과 달리, 말벌의 공격성은 검은색, 갈색,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순으로 강하게 나타났다. 둘째, 모자와 장갑, 긴 상하의를 착용한다. 셋째, 벌은 과일 향과 알코올이 포함된 향수에 끌리기 때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7-08 07:47
  • 칼럼 기고문 우리 소화기, 안녕하신가요?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화재가 확대 진행되기 전 초기 5분이내에 소화기를 사용한다면 귀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우리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화기는 매우 중요한 장비이다. 그러나 그 중요한 순간 소화기의 충압상태가 불량하거나 노후되어 작동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된다면 평소 그냥 지나치던 그 물건(?)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옛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외양간이 있다는 사실로 소를 지킬수는 없고 평소에 그 외양간을 고치고 정비 하여야 가능하다. 그러면 외양간은 누가 고치고 정비하여야 할까? 옛날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 ‘소는 누가 키울 거야?’처럼 ‘소화기는 누가 관리할 것인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다. 당연히 주인이 해야 하는 것이다. 우선 소화기가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정보를 확인하고 실천하자. 1. 충압상태를 확인하여 압력이 정상범위에 있는지 확인하고 최소 1개월에 한번은 흔들어서 약제상태를 점검하자. 2. 손잡이의 누름쇠가 변형되거나 파손되면 손잡이를 눌러도 소화약제가 방출되지 않을 수 있다. 3. 호스의 본체용기와의 결합상태를 확인하고 호스나 노즐이 파손되었는지 점검하자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6-29 15:16
  • 칼럼 [기고] 데이트폭력, 사랑의 가면을 쓴 범죄입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몰카 범죄, 데이트폭력 등은 여성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범죄다. 데이트폭력은 2014년에 6,675건이 발생하여 2017년 10,303건으로 증가하였다. 매년 천여건씩 증가하였다. 이제 해결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고민할 때다. 사회적인 문제서부터 당사자들의 대한 인식 문제까지 그 원인은 다양하다.... 우선, 범죄를 조장하는 사회적 인식이다. 언론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벽으로 힘껏 밀쳐 키스하는” 소위 ‘벽치기’를 남자답다는 ‘강한 남성성’으로 부각하고 있다. 이는 자칫 범죄로 이어지는 상황을 미화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트폭력을 조장할 수 있는 드라마 등의 태도를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가해자들에 있어서는 “상대방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소유물로 생각하고, 과잉된 사랑의 표현이라는 합리화 등에 자신의 행동을 폭력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피해자들은 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음에도 신고를 않는데, 90%가 “심한 폭력이 아니라서, 창피해서” 등의 이유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또한, “상대방을 자신이 바꿀 수 있다”는 헛된 믿음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난 5년간 데이트폭력 중 467명이

    • 윤진성 지사장 기자
    • 2018-06-27 15:54
  • 칼럼 [기고] 긴급신고는 ‘112’, 민원상담은 ‘110’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1년 중 112 신고건수가 가장 많은 달은 언제일까? 구미경찰서 관내 2017년 기준 시간대별 신고건수 처리현황에 따르면 계절상으로는 여름, 그것도 7월이 8,319건으로 전체 신고건수 84,568건 중 9.8%로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갑작스레 찾아온 불볕더위와 불쾌감에 시민들의 인내심도 바닥이 나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위 전체 112 신고건수 중 소음불편 · 동물관련 · 기타 일반 상담민원 등 경찰관의 직접적 출동을 요하지 않는 ‘비출동신고’ 건수는 얼마나 될까? 12,734건으로 전체 건수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비출동 사례로는 각종 생활소음 및 공사소음으로 인한 신고, 동물 구호 및 동물소음신고, 출입문 개방요청, 쓰레기 무단 투기, 교통 위험성이 없는 도로 낙하물 처리 요청까지 다양하다. 위와 같은 수치들을 볼 때 마다 경찰관의 한 사람으로서 상반되는 두 마음이 든다. 첫째는 경찰이 정말 시민들 가까이에 있구나, 둘째는 신고단계에서부터 비출동신고들을 거를 수 있다면 얼마나 효율적으로 위급한 신고자들을 도울 수 있을까. 경찰은 2015년부터 ‘생활 법질서 확립 관련 112신고 경찰 대응 효율화 계획’을 수립, 긴

    • 윤진성 전국지사장 기자
    • 2018-06-26 16:51
  • 칼럼 [기고] 농번기 농기계 교통사고 경보발령

    구미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이은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요즘은 농촌에는 하곡(夏穀)과 이앙기(移秧期)가 겹치는 농번기이다. 또한 농촌지역 도로에는 이륜차, 경운기, 콤바인 등의 농기계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이들의 교통사고도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393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03명이 숨졌다고 한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영농철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이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과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60세 이상 사고자는 전체 사고의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농기계의 운전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들이고, 또한 이들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일반차량에 비해 9배 이상 높고, 운전자와 함께 동승자도 목숨을 잃을 위험성이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경찰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야광지팡이, 야광조끼 등의 홍보물을 나눠 주면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와 농기계에 야광반사판 등을 부착해 주고 있지만, 이러한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농기계 운전자

    • 윤진성 전국지사장 기자
    • 2018-06-21 14:51
  • 칼럼 [기고] 지방선거 이후의 후유증

    남병상 前 영양경찰서장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민주주의 꽃은 선거라 했다. 그러나 지방군수 선거와 의원선거는 선거이후의 후유증이 매우 심각하다. 영양군의 경우 유권자 1개읍 5개면 1만 2천명에 불과하다. 선거기간에 너무 혼탁했다. 정책선거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대한 모든 약점들을 들추어내어 모략중상까지 하는 사례가 비일지재 했고 또 선거 열기가 너무 치열해서 지지한 후보와 지지하지 않았던 후보간 대립이 난무했다 선거가 끝나고 상처들이 너무 컷다.... 또 당선자들이 당선에 취하여 낙선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채 신중하지 않은 처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않는 것이 아쉽다. 또 유권자들도 이제는 성숙한 매너를 가져야 한다. 당선자에 대한 대리인 같은 행동을 삼가 하는것이 예의이고 민주시민의 매너이다. 즉,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보내주고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하는 것이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고 곧 이것이 민주주의 선거의 꽃이다. 지방 자치장 선거에 있어서도 혈연과학연 지역에 연연하지말고 주권행사에는 보다 냉정하게 참신한 유능한 사람 그 직책을 잘 수행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수 있는 것이 바

    • 윤진성 기자
    • 2018-06-20 09:41
  • 칼럼 [기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줘야할 때다.

    남병상 前 영양경찰서장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요즘 온통 4.27 남북회담 6.12 북미회담 분위기에 편성하여 여기저기 몇사람만 모여도 김정은 위원장의 이야기,트럼프 미 대동령 유투브에 쏟아내는 말과 그가 툭툭던져 말하는 것이 희망이 있는 메세지도 있지만 또 우리에게 우려되는 것도 많다.... 특히 기업인들이 힘드는 조건들이 미국과 체결된 fta 와 무역및 관세 금융등에 제동을 걸면 우리는 매우힘든다. 또 미국이 기침하면은 우리는 감기에 걸려버리는 힘든 경제 환경을 만들어버린다. 또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환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이 어느때 보다 어렵다고 한다 그 힘든것은 노사관계와 임금, 노동자의 노동시간 등 특히 임금에서 너무 힘든다고 하고 일력 확보또한 어렵다고 한다. 특히 중소기업 농촌에도 체감한지 오래다 필자(72세) 농사 3000평을 짓고 있지만 농촌에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1일 7만5천원~8만원) 농사지어도 인건비에서 못 미치는 것이 태반사이고 생산비도 너무 든다.(농약,퇴비,비료,농자재,기름값,택배비등) 그나마 부족한 일손을 외국인 (베트남,필리핀,태국)등 의존하지 않으면 안될지경이다' 더군다나 일할사람을 구하기 힘들게 만드는것은

    • 윤진성 전국지사장 기자
    • 2018-06-19 15:20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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