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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독자기고]구급차는 택시가 아닙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 보성소방서에는 총 3개의 센터와 1개의 지역대에 4대의 구급차가 배치되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17년도 보성소방서 4대의 구급차가 출동한 건수는 4276건으로, 16년도 대비 약 6%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작년뿐만 아니라 매해 비슷한 수치의 증가폭을 가지며 출동건수는 늘고 있다. 이렇게 출동이 늘어도 구급대원들은 눈이 오던 비가 오던 종별을 가리지 않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출동에 임한다. 하지만 늘어나는 출동과 함께 구급차를 상습적으로 이용하는 주민을 구급대원들이 많이 접하게 되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한 예로 단순 복통으로 신고 접수되어 출동을 했고, 구급대원은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약 7km에 위치한 병원에 이송 권유했지만, 환자는 66km 떨어진 대형병원에 가길 원했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 환자는 구급차에서 복통이 사라진 것 같다고 내리길 원했는데 추궁해본 바 타시도로 이동하기 위해 구급차를 이용한 것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는 응급환자는 질병, 분만, 각종 사고 및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그 밖의 위급한 상태로 인하여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4 17:37
  • 칼럼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혈압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질환으로, 국내 유병자가 약 900만명에 달한다. 고혈압의 90%는 본태성 고혈압으로 발생 원인이 불명확하며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지 못한 채 지내다 갑작스럽게 뇌출혈, 심근경색증 등을 호소하게 되는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고혈압 관리를 위해서 가장 기본은 혈압측정인데 혈압은 건강 상태, 측정 시간, 주변 환경, 측정 부위, 사용하는 혈압계 등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정기적인 혈압측정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데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혈압 수치를 꾸준히 점검하는 등 특정 질환에 대한 예방법이 아닌 만병공통으로 실천해야하는 예방법이다. 지금부터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흡연은 심장혈관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므로 금연이야말로 예방법 중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둘째, 염분은 혈압을 올리는 중요 인자이므로 평소 짜게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염분을 줄이고 싱겁게 먹는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3 10:05
  • 칼럼 구급대원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구급대원은 위급상황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응급처치하거나 의료기관에 긴급히 이송하는 등의 국민을 위해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사고가 났을 때, 내가 갑작스럽게 아플 때 또는 내 가족, 이웃이 아플 때 사람들은 가장 먼저 119를 찾는다. 이만큼 구급대원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든든한 친구이다. 하지만 최근 언론매체에서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일 술에 취해 쓰러진 환자를 119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하다 온갖 폭언과 폭행을 당한 구급대원이 순직하는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슬픔이 가라앉기도 전에 최근에 또 제주도에서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에게 구급 장비를 던지고 폭언한 사건이 일어났다. 현장 활동을 하는 구급대원 폭행은 소방기본법 제 50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그리고 앞으로 소방기본법 개정을 통해 올해 6월부터는 구급대원 폭행을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벌칙 조항이 강화되어 시행예정이다. 이것만이 구급대원 폭언, 폭행 근절로 갈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3 10:04
  • 칼럼 119신고요령만 알아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119에 신고하다 보면 당황하여 출동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119에 신고할 때 신고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119에 신고할 때는 되도록이면 유선전화를 사용합시다. 유선전화로 신고할 경우 지도에 정확한 위치가 표시되지만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근접 기지국 위치가 표시되어 현장과는 3~5킬로 정도 오차가 나게 지도 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유선전화를 사용하여 신고하되 핸드폰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주소나 주요 인접 건물, 시골지역의 경우 자연부락이름을 알려주어야 소방차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5분 안에 화재 연소 확대나 환자소생율이 결정되므로 신속하게 소방차가 출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둘째, 사고 상황은 생각대로 말하지 말고 보이는 대로 천천히 또박또박 설명해 줘야 합니다. 상황을 알아야 필요한 인원과 장비를 현장으로 출동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신고를 했으면 전화를 끊고 신고전화는 다른 용도에는 사용하지 말고 119통화에만 사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3 10:03
  • 칼럼 [독자기고]소방관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소방기본법 1조에 명시되어 있듯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 활동에 임하고 있다. 화재, 구조, 구급 등 종별을 막론하고 신고가 들어오면 모든 일을 멈추고 출동을 한다. 하지만 요즘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소방관을 폭행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빈번하게 접해볼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폭행당한 소방대원은 167건이며, 4년 사이에 2.2배 증가했다고 한다. 매해 폭행 발생 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전남에서 발생한 폭행 건수는 25건이고, 대부분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사고였다. 주취자로 인한 신고로 출동이 많은 만큼 음주상태에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폭행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폭행사건을 막기 위해 소방기본법에서는 소방대원을 폭행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되어 소방공무원을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 벌금형에만 처해지는 등 소방대원의 안전을 위한 처벌은 미미하다. 소방관들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가족이 폭행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자. 그 누구도 슬퍼하지 않을 사람은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13 10:01
  • 칼럼 [기자수첩] 네이버" 메인화면에 뉴스를 뺀다는디,,,,

    어제 저녁인가, 아침에도, 낮에도, 포털 네이버가 도로두루마리킹 사건으로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게,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뉴스를 뺀단다, 그건 잘 뺀 거고, 헌데 내 줄려면 확 내주던지 하제는, 꼭 촌에서 소 여물 지푸라기 주듯 감질나게 하고 있는것 같아 실망이다, 네이버는 그동안 적잖이 군소 언론의 기사를 독점해 활용함으로 인해 큰 수입창출에 한몫 단단히 챙겼으리라 본다, 그랬으면 좀 사회에 환원 한다 셈치고, 모든 걸 더 화끈하게 내려 놓으면 좋겠다, 왜 또 똥누고 밑 안 딱고 나온 애 마냥 찝찝한 꼼수의 의혹을 받는겐가, 나도, 지지난주 네이버 다음카카오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마쳤다, 제아무리 사실에 입각한 매체 순수함을 피력한다 해도 뉴스검색평가위원회의 입맛에 맞을 리가 없다, 하지만 그래도 접수는 완료 하였다, 포털에서 뉴스를 검색하다보면 생전에 보도 듣도 못한 매체들이 뉴스검색에 반영되고 있고, 또한 그런 매체들은 전국 방방곡곡에 기자를 남발해 놓고, 각 자치단체마다 기자들을 출입시키고 국민의 고혈을 축내고 있다, 년중 내내 자체기사 한줄 쓰지 않고도 각종 축제때 마다 홍보비를 받아 일부는 덩그러니 본사에, 나머지 쥐꼬리만 챙긴다, 이제, 네이버와 다

    • 편집국 임채균 기자
    • 2018-05-11 22:45
  • 칼럼 (기고)문화재 화재예방은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 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젠 여름의 문턱까지 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로 전 국민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며 들떠있다. 특히 보름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에는 가족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불교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전통사찰과 주요 문화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설날 마지막 연휴인 2월 10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경 발생했던 국보 1호 숭례문 화재 영상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다. 한 노인의 방화로 시작된 화재는 진압에 5시간이 넘게 걸렸으며, 복구하는데 5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2005년에는 강원도 양양 산불로 낙산사의 많은 문화재가, 2009년에는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여수 향일암이, 2012년에는 근대 문화유산 등록을 추진 중이던 정읍 내장사 대웅전이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다. 화재원인을 예측하기 어렵고 문화재라는 특수성이 있어 화재예방과 진압이 어렵지만 문화재는 단순히 금전적인 가치로만 계산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우리민족의 문화가 담겨져 있다. 한 번의 실수, 누군가의 잘못된 선택으로 화재가 발생해 소실되면 금전적 손실을 넘어 역사적, 문화적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8 11:04
  • 칼럼 소방차 진입막는 불법 주정차를 줄입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오는 6월부터 소방차 등의 긴급 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적극적으로 치워지고 그 과정에서 훼손이나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상받을 수 없게 됩니다. 현행법에도 차량을 옮길 수 있는 규정은 있으나 이에 따른 보상 절차라던지 판단 기준등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이젠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사와 결정에 따라 이뤄집니다. 개정 소방기본법이 시행되는 6월 27일부터 긴급 출동에 장애가 되는 주정차 차량은 적극적으로 대응됩니다. 해외의 경우 캐나다는 긴급 차량을 방해하면 벌금 및 면허정지는 물론 이동과정에서 훼손되어도 그냥 밀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미국 델라웨어주, 캘리포니아주는 소화전 옆 5미터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소방호스를 연결하더라도 보상하지 않습니다. 영국은 차량 소유주 동의 없이 차를 훼손시켜도 소방관은 면책받습니다. 그동안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던 이유가 비좁은 진입로 탓도 있었으나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한 경우가 3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화재의 경우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도로의 절반 가량이 잠식당해 소방차가 진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고속도로 119 긴급출동 알림 서비스가 도입되어 소방차 등 긴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8 11:02
  • 칼럼 자살 암시 징후 파악하여 자살 예방하는 방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우리나라는 해마다 OECD 자살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자살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우울제 소비는 하위권에 머물며 우울증 치료에 소홀하기도 합니다. 자살 암시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도 자살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살 사망자의 93.4%가 언어나 행동, 정서적 변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고신호를 보내지만 유가족의 81%가 이런 자살 징후를 인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자살사망자가 10명이라면 신호를 보내지 않는 사람은 1명이 안되지만 가족이나 친지 중에 이를 눈치채는 사람은 2명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자살자 혹은 자살시도자는 죽음에 대해 언급하거나 자살방법을 표출하며 망자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합니다. 또한 불면, 체중감소가 되거나 죽음 관련 작품이나 보도에 몰입하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감정변화가 잦고 무기력해지고 외출을 자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감정이 억압되어 있고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자살징후가 나타날 정도가 돼야 우울증을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8 11:01
  • 칼럼 봄철 자동차 빗길 안전사고 예방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비가 온 뒤에는 길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긴다. 자동차가 이런 물웅덩이를 고속으로 지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못하고 마치 수상 스키를 타듯이 뜬 상태로 통과하게 되는데, 이것을 ‘수막현상’이라고 한다.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는다는 건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제동할 수 없다는 의미로 빙판길 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다. 따라서 빗길이나 젖은 노면을 운전할 때는 고속 주행을 삼가고, 평소보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10% 정도 높여 배수 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또 물웅덩이를 지나면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가 젖어 평소보다 제동력이 떨어지므로 서행 운전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2~3회 가볍게 밟아 젖어 있는 브레이크를 말려 주는 것이 빗길 운전의 노하우이다. 많은 사람들이 빙판길 운전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빗길 운전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비 오는 날은 평상시보다 제동 거리가 길고 미끄러지기 쉬워 돌발 상황에 대비한 방어 운전의 자세가 필요하다. 빗길 운전 시 주의 사항 ①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점검한다. ② 워셔액을 충분히 보충한다. ③ 와이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한다. ④ 등화 장치의 작동 상태를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8 11:00
  • 칼럼 [기고] 700만 노인인구에 ‘저출산 고령화’ 해법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글로벌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 100세 시대에 우리사회와 국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느냐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95조원의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저출산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현재 합계출산율 105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또 연간 40만 명에서 30만명대로 떨어졌다고 하니 참으로 걱정스럽다.  이러다가 2050~60년경에는 청년 1인이 3~4명의 노인인구를 부양해야 한다는 우울한 통계가 있지만, 우리는 그 심각성에 너무나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북한과 종전 평화협정도 중요하지만 국가적으로 가장 시급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나라의 장래는 암울하다.  이를 푸는 해법으로 그동안 많은 정책을 써 봤지만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1.05명이란 최악의 출산율 성적표를 들고 있다.  이제는 범국민적으로 지혜를 모아야 하고, 정부는 전 국민이 공감대를 갖는 정책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필자는 국가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출산가치관 변화를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3 07:57
  • 칼럼 [기고]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아이 실종 예방하기!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를 찾아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 이처럼 자녀들과의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여행지에서 아이 혼자 길을 잃어버려 미아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경찰청 통계에서도 5월이 되면 아동실종건수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미아 발생 시에는 아이가 범죄의 위협에 노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부터 미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방법은 평상시에 자녀들에게 자신의 이름과 부모님, 보호자의 연락처와 집주소 등을 숙지시키거나 길을 잃어버렸을 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는 내용 등을 사전에 교육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밴드, 목걸이 등 미아방지 용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아이가 아직 말을 잘 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이러한 장비들이 도움이 된다. 세 번째 방법으로는 아이와 함께 경찰서․지구대를 방문하여 사전 지문등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2012년부터 경찰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실종예방정책으로 아이와 함께 경

    • 윤진성 고흥 지사장 기자
    • 2018-05-02 16:3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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