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군민 홍보단 모집

범 군민 참여를 통해 제도 조기 안착과 분위기 확산 도모

 

 

 

전남투데이 김성철 기자 | 고흥군이 새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안착과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군민 홍보단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SNS 운영이나 현장 참여 활동이 가능한 사람 누구든지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0여 명으로, 홍보 분야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모집하고, 모집 기간은 이달 17일까지다. 신청 희망자는 고흥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거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먼저 제도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가 확산되어야 한다”며, “대규모 군민 홍보단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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