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알아야 재밌다!’ 예비청소년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예비청소년지도자 현장 배움 활동 출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여성가족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5-1. 청소년 정책 인프라 개선 영역을 살펴보면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지원체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담겨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광주대학교, 호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비청소년지도자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대학 청소년관련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청소년지도자의 역량증진을 위한 예비청소년지도자 *알재23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알재 : 알아야 재밌다의 줄인말)

 

3월 23일(목) 개최한 오리엔테이션에는 40여 명이 참여하여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이 오갔다. 향후 ‘알재23’은 ▲청소년활동 정보단 ▲안전홍보단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교육강사 ▲청소년참여위원회 ▲자원봉사기획단 ▲청소년축제기획단 활동을 10월까지 하게 된다. 금번 양성과정을 통해 예비청소년지도자의 진로 방향과 현장 실무에 필요한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앞서 작년 2022년에는 예비청소년지도자 30명이 활동하고 수료하였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현장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청소년지도자에 대한 현장이해와 역량증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문의 062-23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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