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부산 영호남 청소년시설 교류로 청소년시설 활성화를 이끌 광산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부산에 있는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연계, 교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재)범어청소년동네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타인에의한’보다는 ‘스스로’를 강조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다양한 상상을 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의 상상과 이상이 일상이 되는 “청소년활동을 전개하는 부산의 대표 청소년 시설"이다.

 

광산구청소년수련관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은 22년 3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이 어려운 시절 비대면으로 협약을 맺어 영호남간 청소년시설간의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한은수(15세)양은 부산에 있는 청소년들이 어떤 활동에 관심이 있고 또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어떻게 활동하는지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활동이 되었고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 시설(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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