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4호점 현판식 가져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5일 불갑면 녹산로에 위치한 청풍장어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2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0년 시작한 청풍장어는 불갑 저수지 바로 옆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도 빼어나서 영광군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또다시 찾고 싶은 장어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다양한 밑반찬으로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는 허일수 대표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다시 되돌려 주고 싶어서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우리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영광곳간 관계자는 “청풍장어의 무궁한 발전 기원과 함께 허일수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도 감사드리며 그 뜻을 받들어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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