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이제는 농촌 지역도 청정지역이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마약 실태는 어떤가?


도심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청소년과 고 지식층까지 청정지역이 없다. 거기에 농촌, 도서지역의 관광지, 행락지 주변의 호텔, 펜션에 이르기까지 도·농을 따지지 않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더하여 농·어촌의 경우 노동 인력 감소로 인하여 동남아시아부터 구소련에서 분리된 중앙아시아 지역의 해외 인력이 노동 인력으로 유입되면서 더욱 더 농촌 지역마약 노출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뒷받침 하는 것이 최근 서울 부산등 대도시 이외 해남 등 농촌지역에서도 대단위 마약 사범 검거가 그 예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농촌 지역의 마약 사범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적일까?


마약사범은 검거도 중요하지만 유입을 막고 예방을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를 한다.


담양경찰서에서는 위와 같은 효과적인 방법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마약사범이 이용을 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를 선정하여 주민 홍보 활동에 나섰다. 


첫 번째 유흥, 숙박업소(호텔, 펜션)에 대한 홍보활동


두 번째 인력대기소(2개소) 및 담양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타와 협조 외국인 근로자 및 정착한 외국인들을 상대로 꾸준한 모니터링 및 홍보


위와 같이 담양경찰서에서는 검거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활용하여 계속하여 마약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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