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외국인 치안봉사단 축제 중 합동 순찰 실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이 올해 영광지역 대표 축제인 ‘제23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에서 경찰과 합동, 내ㆍ외국인 대상으로 범죄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영광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올해 4월에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총 5명의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관내 야간 범죄예방 합동 순찰 및 외국인의 신속한 통역지원, 외국인 피해자 보호, 경찰서 치안활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삼서 영광경찰서장은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ㆍ경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안전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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