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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주관 " 치안협의회" 후 가진 식사자리 초대 받아 간 "허석 순천시장" 이렇게 황당할 수가 없다,

죄 를 묻고 판단하는 건 사법기관 고유 권한, 여론재판으로 미리 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주는 인상은 "허석" 시장 음해 세력
순천경찰서장, 두사람 모두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다

 

  

<  언론이  지역사회에   여론재판식 무언의 압력으로  수사를 방해 해서도 안될것,  조사는 경찰  본연의 책무,  미리부터  경찰 검찰에  언론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압력을 행사 하는것 처럼  비춰지는것은  순천시 발전을 가로막는  매우 유감스런 일 >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  순천경찰서' 가   주관한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각 기관 단체장중  일부 몇사람이  순천시  모 언론사 기자가 초청한  삼겹살에 된장국  밥 자리가  발렌타인 폭탄주 파티로  점철된  부적절한  내용으로  순천시  사회에  회자 된것은  순천시민 뿐만 아니라  순천시  주재 언론인들에게도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주고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거기에  가장  피해를 본  "허석"  순천시장은, 아무 생각없이 초대 받고 간 자리에  순천경찰서장이 같이 있었고  그것 만으로  과다한 추측성 황당무개한 내용으로 변질되여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매우 매우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내용처럼  마치  자신이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할 입장에 있다는것 만으로  극히  주관적 판단으로  사실상  죄인 취급해 버린거나 마찬가지다 라고 하면서,  언론에 보도된것처럼  자신이  부당하게  기금을  유용했다는 부분은   이미  수 년전에  거론된  사안으로써  충분히 밝혀진  내용을 다시 끄집어 낸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들  잘  아시다시피  지역신문사 운영이라는 게  열악 하기 짝이 없고  그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의  존치는  지역사회의  자존심 문제 일 수도 있다면서  당시  신문사 운영 형편상  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사정에 대해서는  지면 신문 발행을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속속들이  알수 없는 일이지만,   누구보도다  이런사정들에 대해   최초  이 문제를  검찰에  제기한  장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것 이라고 해 , 인간관계의 무상함을 새삼 느끼게 되였다고 했다,

 

허  시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치안관계자회의 " 를 끝으로  모  기자의 초대를 받고 가기는 했지만  보도 된것처럼  무슨  양주 파티를 열어  순천시 각계인사들이  부적절한 자리를  가졌던것 처럼 적시 했는데  사실  그 자리에서  된장국에 삼겹살을 먹는 정도였고  나중에  집에 있는  양주를  꺼내와 보여줬지만 서로 안먹겠다 만류 하여  사실과 다르다 고 했다, 

 

하지만  이런 자리가  사전에  계획된것도 아니고  설령  사건에 대해  부탁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가진 자리 라고 한다면  어떤  바보 천치가 아닌 이상  서장과  단둘이 밀담을  가질수 있는 장소를  택하지  민간인 까지 10명 이 모인 장소에서  무슨  동네방네 소문 낼 일 있겠냐"  말도 안되는 소리다 며,  우리사회에  언론의 필요성은  당연하다 하겠으나  이렇게  얼토당토 않게  과대포장 되여  순천시민들께 혼란을 주는것은  정말  어이 없고  황당무개 하다는  입장 이다,  

 

보도 를  접한  순천시민  P 씨 는  "허석  순천시장" 이  취임 한지 불과 100 여 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렇게 까지  문제를  호도 하고  껀껀이  문제만 제기 해서 결코  순천시의 발전이  있겠느냐,  언론에  이미  보도되여  알고 있는 내용들을  곁들여  문제를  키워 보겠다는  의도가  농후 하다,  순천시민들은  사법당국이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을 할것으로 본다,   우리  순천시민들은  누구든  섣불리  예단하여  불필요한  인신공격성 발언들을  자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 28일  치안협의회가 끝나고  회의 참석자들과  같이  술자리를 하게된 배경에   경찰서장의 행위가 적절했는지 사실확인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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