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이기영 목사님께 듣다.



"이기영" 목사님께 듣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  통일을 앞에 둔 한반도의 정세앞에 그리스도교가 해야 할 일과 성도의 역활에 대하여.  한반도의 통일을 앞에두고  이기영 목사는, 교회와 성도의 역활과 할일을 말씀 하시면서 우리 민족이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하여 해야 할 최우선의 선택은 권력을 사심 없이화해의 도구로 사용하는 결단이 필요 하다 하셨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정신적 물질적 기여를 분명하게 할 때 비로소 하나님 선교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말씀을 전하신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 극과극을 달리는 학국교회.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한국 교회는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이제는 교회가 나서야  할때 라며 격양된 어조로 말씀으로 하셨다.  남북 화해는 주변 강대국과 긴밀한 협력은 하되 의존할 성질의 것은 아니며. 남북 당사자 간의 신뢰와 인간애 상생의 원칙으로 민족자주성을 회복하여 교류하여 도우며 한반도 평화를 실현해 가야 한다 하시면서.우리는 주권국가이며 자주민 이고 충분히 그렇게 할수 있을 만큼 성숙된 나라이며  민족이다, 라고 강조 한다.


에베소서2장은 그리스도교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 를 새롭게 가르치시며 그리스도는 평화요.그는 자신의 몸을 바쳐서 유대인과 이방인이 서로 원수가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로 만들었다고 선포 하셨다' 며. 한국교회는 분단된 한반도에서 지난 70여 년 동안 화해로 하나 되게 하기 보다는 오히려 분단을 더 조장하고 견고하게 하는 세력에 편승했다는 솔직한 죄책의 고백을 함이  옳을 것이라며  말씀하셨다. 한국교회는 반성과 회개.그리고 변화하여 그리스도 신앙의 핵심인 예수의 자기희생과 화해 정신을  본받아 평화통일과 하나의 새 민족 으로 나아가게 해야하는  최선의 과제를 안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한국 교회의 역사와 독립 3.1운동의 앞장섰던  선배 목사님들과 기독 청년단의 활동도 말씀 해주시며 역사의 현장 속으로 안내해 주신다.   83세의 연세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다시한번  실감하게  했다.   이기명 목사는,  한신대와. 연세대학원.영국의 셀리옥대학.미국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을  졸업하고  유티카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 하셨다'  했다.  자서로는 「섬김의 길 평화의 길」「민족의 길    예수와 함께.」「새 시대 그리스도교의 사명」비잔틴 전통의 성인들」등이 있으시다.   오늘 그리스도교의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한 증언과 함께 참 많이 배우고 느끼며 돌아왔다.

 

[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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