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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거창-곡성 한마음생활체육대회

곡성군과 거창군은 19 년 전 부터 정치적 이해 관계를 떠나,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자치단체 시 군으로써 자매결연을 맺어 왔었다


  
올 해로  곡성군과 거창군이 무려 19년 동안,  "자매결연" 을 맺고  서로  체육행사를 하고 있다,

19회 곡성-거창 한마음생활체육대회가 4일 거창군 실내체육관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500여명의 거창 과 곡성 체육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참가한 각 체육 분야 종목으로 궁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란운드골프,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일반,군청팀) 7개 종목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경기 성적보다는 친선을 도모하는 체육행사로 올 해로 19회를 맞고 있다,

 

식전전행사로 는 곡성군 과 거창군의 생활체조시연이 있었고 뒤를 이어 거창군수와 윤근기

곡성군수, 양 군의 군의회 의장 등 의 대회축사가 있었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거창군이 곡성군선수단 에게 거창 쌀을 선물로, 곡성군은 거창군선수단에 곡성군이 최근 심혈을 기울여 마케팅해 지역의 특 농산품으로 개발한 곡성토란을 선물로 교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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