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섬지역 방문에 감사글 이어져…

생활안전순찰대 올해 700가구 소방서비스 제공 목표로 구슬땀 흘려

 

 

전남투데이 임정용 기자 | 신안 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생활안전순찰대 섬지역 방문활동으로 노후화된 소방시설 및 주택 안전점검 및 실시했다.

 

생활순찰대는 섬지역 특성상 주로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생활을 하는데 ▲화재안전 관련 위험요소 제거 ▲ 미끄럼 방치 매트 보급 ▲ 전기 누전상태 확인 및 LED등 교체 ▲ 아궁이 뗄감 처리 ▲ 화재감지기 점검·교체 ▲ 간이소화기 및 활력징후 체크 등 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섬지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신안 소방서(119생활안전순찰대)는 사소하지만 어르신들 혼자서는 신경써서 교체하거나 점검해야 하는 곳들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보고 가족분들의 감사글이 칭창합시다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신안소방서(대응구조과장 조경애)는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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