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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 취임 100일 언론인 브리핑

[전남투데이임채균 기자 

민선7허석 순천시장8일 오전 11, 순천시청 언론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취임100일을 맞아, 이제야 한숨 돌리고 언론인들과 순천시민여러분이 이렇게 한자리에 마주앉아 함께 할 수 있게 되여 매우 반갑다 는 첫 인사말로 시작 했다,

 

허석 시장은 한시간 동안 순천시 시정전반에 대해 모든 업무파악을 완벽에 가깝다 할 만큼 한치의 망설임이나 막힘없이 자신이 출마 전 공약사항들과 연계한 완성을 위한 밑그림들을 하나하나 펼치듯 설명하면서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순천시의 고질적인 문제의 하나인 쓰레기처리는 시민 공론화 가 진행 되고 있고 시정 현안은 시민의 여론을 귀담아 들어 열린 행정으로 투명하게 해결해 갈 것이라고 했다,

 

민선7기 순천시의 가장 큰 변화는, 정책의 의사결정 과정이다, 우선 자원순환센터 중단사태로 생활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위기로 드러났을 때를 예로 들면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장토론회를 열어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한 공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해결 하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했다,

 

이날 주목할 만한 질의 내용 중, 순천시의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시내버스 노선 개편, 주정차단속 등 대중교통 문제를 함께 답변 하면서, 주차문제는 지금 순천시의 현실로 볼 때, 사실 공용주차장 확보 없이 단속위주의 행정은 맞지 않다며,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강력한 단속이 의무이지만 사실 지역 소상공인들이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서로 다른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봉화산 출렁다리 문제와 축제행사운영 등 주요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방식이 행정 중심에서 내외부의 다양한 토론과정을 거쳐 추진되고 있는 점은 새로운 변화로 주목할 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 붙였다, < 언론브리핑 풀 영상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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