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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경찰서 북이파출소,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

주민참여 치안불안요소 파악 개선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 북이파출소는 마을회관을 찾아 ‘우리마을 담당 경찰관’ 제도를 설명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생활 주변의 불안요소 등을 파악 보완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과 협업하여 개선하고 있다.

 

요즘 어르신들의 이동 수단인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 된다며 운전시 밝은 옷 입기, 갓길 안전 운행, 앞만 보고 운전하지 않기 등 안전 운전 당부와 함께 노후 반사지 교체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하였다.

 

장성경찰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에서부터 주민과 함께 정성치안 활동을 펼쳐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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