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 퇴임식 개최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제4대 황풍년 대표이사가 13일로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황풍년 대표이사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이날 퇴임 일까지 재임 3년간, ‘예술인을 존중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광주 문화 허브’ 라는 재단 비전 아래, 지역성에 기반한 문화정책 개발과, 지역 문화자산 및 전통문화 발굴을 통한 광주문화브랜드를 구축해 왔다.

 

특히, 협치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기관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문화기관의 위상 강화에 힘썼고, 재단 조직내에서는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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