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 시민자문위원 위촉

총 25인, 20~60대 시민으로 구성, 정책, 콘텐츠, ICT․창업 분과 활동

 

전남투데이 김희경 기자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19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시민자문위원으로 선발된 총 25명의 광주광역시민을 시민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자문위원은 광주의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정책, △콘텐츠, △ICT․창업분과로 배정되어 기관의 ESG경영을 위한 주요 추진 사업들에 대하여 시민을 대표한 의견을 개진하고, 광주시 민선 8기의 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및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GICON 3.0시대의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하여 시민자문위원과 시민공동 창조 경영 실현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우리 지역의 청년부터 다양한 연령층과 분야에 속하신 시민분들이 우리 진흥원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하시게 되어 감사하다. 향후 1년 동안 우리 기관이 지역 내에서 정도(正道)를 갈 수 있도록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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